여는 글
사랑으로 빛난 2020년

12월의 「The–K 매거진」은
한국교직원공제회를 이끄는 새로운 리더,
김상곤 이사장님의 취임 인사말로 문을 열었습니다.
또한, 창의활동으로 학생들의 가능성과 성장을 이끄는 홍석헌 선생님과
힘든 이들이 삶의 불꽃을 다시 지필 수 있게 힘이 돼주는
생명의전화 상담사, 최장숙 회원님을 만나보았습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찾아뵙지 못한 분들께 전하는
회원님들의 따뜻한 감사 메시지를 가득 담았습니다.

많은 변화를 겪어도 변치 않는 건 사랑입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모든 분들의 노력이 모여 올해도 더없이 빛났습니다.
「The–K 매거진」은 땀과 열정으로 힘겨웠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교육가족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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