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행복찾기
회원 의견

소통하고, 함께하다 ‘독자에게 듣는 The-K 매거진’

매월 많은 회원분들께서 The–K 매거진을 읽으신 후 이메일과 웹진, 앱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관심어린 의견 한 줄 한 줄이 The–K 매거진을 더욱 성장하게 합니다. The–K 매거진은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써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려 합니다. 지난 1월호를 읽고 보내주신 의견들 중에 더 많은 회원 여러분들과 공감하고 나누고 싶은 의미있는 의견들을 소개합니다. The–K 매거진을 읽고 계신 모든분들의 일상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 사랑받는 The–K 매거진을 꿈꾸며 힘껏 정진하겠습니다. ※ 아래 소개된 24분의 회원님을 포함하여, 선정되신 50분에게는 모바일문화상품권(2만원)을 드립니다.
※ 아래 소개된 회원님들의 의견은 제한된 지면상 일부분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 이다영 회원 장수초등학교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을 꿈꾸는 ‘2021년 맞이 새해 버킷리스트’를 읽으며 가슴이 두근거림과 동시에 먹먹함을 느꼈습니다. 거창한 내용의 버킷리스트가 아닌, 코로나 이전의 일상에서 하고, 보고, 느꼈던 내용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죠. 저 역시 평범한 삶 속 하나하나가 버킷리스트가 되어있더라고요. 코로나19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며, 작은 버킷리스트들이 정말로 우리가 원했던 것임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버킷리스트가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 김병선 회원 신성고등학교

    그동안 참 바쁘게 살았나 봅니다. 퇴직을 앞둔 시점에서야 The–K 매거진의 애독자가 되었으니까요. 항상 교육 현장을 실감나게 반영하는 전문 잡지가 없다고 아쉬워했는데 The–K 매거진을 보면 참 필요하고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는 잡지라 생각합니다. 1월호 ‘티처&티처’에 실려 있는 내용은 놓치기 아까운 기사여서 2, 3번씩 보고 있습니다. 자녀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있는지를 반성하고 학교 현장에서도 유용한 팁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공제회 50주년을 축하합니다.

  • 박용석 회원 송원고등학교

    ‘2021년 공제회 복지서비스 올가이드’가 가장 먼저 시선을 끌었습니다.
    공제회 회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각종 복지혜택을 연령별로 많이 이용하는 혜택 위주로 구성하여 소개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주변에 교직에 처음 들어오는 선생님들께도 복지서비스 올가이드를 잘 읽고, 장기저축급여 외의 각종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버티는 힘이 되어준 장기저축급여 제도를 만들어 준 공제회에 감사드리며 올가이드를 주기적으로 게재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고운정 회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우울했던 2020년은 날려 보내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는 요즘 ‘The–K 닥터’에 빠져있습니다. ‘햇빛이 약이다’라는 주제에서 가을, 겨울 우울증이 심각하다고 하는데 이를 위해 운동법, 식이조절, 음식까지 좋은 정보들만 쏙쏙 알려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쉬는 날 마스크 쓰고 잠깐이나마 햇볕을 쬐며 건강 챙기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문선정 회원 목포신흥초등학교

빅데이터 전문가 및 트렌드 경제를 읽으며 앞으로 미래에 어떻게 대응해나가야 할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불확실한 미래, 어떤 직업이 생겨나고 사라질지 모르는 요즈음 제자들의 미래를 위해 나는 어떤 교육을 제공해주어야 할지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미래 핵심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을 위해 더 많이 읽고 공부하면서 미래를 대비할 힘을 길러주는 교육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시금 다짐합니다.

  • 오은애 회원 서울평화초등학교병설유치원

    메일을 확인하다가 이번 1월호는 스마트폰으로 확인했는데 전체 구성이 좋았습니다. 특히 ‘꿈 너머 꿈’을 읽으며 교사로서 힘든 시간을 글쓰기로 이겨낸 선생님을 보면서 저도 글쓰기를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에 읽은 새해 목표와 실천 부분은 전에 들어본 내용이었는데 예시와 함께 보니 당장 적용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더 꼼꼼히 읽고 도움을 받겠습니다.

  • 서덕인 회원 안산광덕초등학교

    ‘The–K 스페셜’의 교육의 뉴노멀 기사를 참 공감하며 정독했습니다.
    온라인 비대면 교육이 부상하면서 디지털 역량에 부족함을 느껴 자꾸 위축감이 들고 자신감이 낮아졌었는데 한결 마음이 가볍습니다.
    아이들에겐 화려한 온라인 콘텐츠보다는 교사가 보내는 따뜻한 관심과 격려, 사랑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았네요. 온·오프라인 경계를 벗어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느끼는 진정한 소통으로 만들어지는 공감과 대화의 교육이 이 시대를 극복하는 키워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게 나침반이 되어준 유익한 기사였습니다.

  • 이해니 회원 서울금북초등학교

    ‘미래 잡(JOB)자’를 통해 빅데이터 전문가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게 되어서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미래 사회에서는 빅데이터 활용 능력이 중요해지고, 이와 관련된 직업이 유망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The–K 매거진에서 다뤄주어서 좋았습니다.
    시대의 흐름도 따라잡고, 학생들의 진로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으니 추후에도 이 코너를 통해 미래가 유망한 직업들에 대해 소개해주면 좋겠습니다.

  • 하태경 회원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여행을 못 가고 있는데 ‘몰타 한 달 살기’는 대리만족을 할 수 있게 했고, 지금 쉬어가기 코너에서 체온 건강법과 2021년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트렌드와 같은 기사는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또한 다른 선생님들의 사진 또는 글 쓰는 겸직 이야기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한 학교에 오래있다 보니 다른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많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글 부탁드립니다.

  • 김재영 회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예전부터 The–K 매거진을 보면서 선생님들의 열정과 고충을 통해 공감도 하고 감동도 받았습니다. 교직원은 교원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있기에 직원 선생님들의 이야기도 함께 담아주시면 더 다채롭고 풍부한 매거진이 될 듯싶습니다.

  • 신정인 회원 김해여자고등학교

    날로 알차고 신박한 코너를 추가하는 The–K 매거진! 코로나로 답답한 일상에 재미와 정보로 활력을 주는 데 감사드립니다. 특히 체온 건강법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샤워보다 반신욕이나 족욕을, 상온의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팁을 캡처해서 잊지 않도록 보관하려고요. 건강관리에 점점 관심이 커지는 나이가 되다보니 생활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지니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잘못된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일상에서 건강 유지법을 계속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이주연 회원 웅상초등학교

    1월호에서는 ‘The–K 혁신 인터뷰’ 구수진 선생님의 이타적 삶의 가치를 가르치는 HERO 기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교육 현장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현실 사이의 괴리가 꽤 크다고 느끼고 있었지만, 그 간격을 메우려는 시도가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었는데 구수진 선생님은 실천하고 계셔서 굉장히 놀랍고 한편으로는 반갑기까지 했습니다. 구수진 선생님의 인터뷰 영상에서 진정성이 느껴짐은 물론, 제게도 실천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 이미선 회원 前 철원청양초등학교

    힐링 포인트가 된 The–K 매거진! 이번 호도 많은 힐링이 되었습니다. 학교생활과 계절, 건강 그리고 사회적 흐름까지 시기마다 적절한 정보를 얻게 되니 종합선물세트를 받는 느낌입니다. 유용한 정보는 몇 번을 다시 들여다보며 곱씹어 보기도 하고 때론 캡처해서 친구들과 공유하며 유익하게 활용합니다.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재미도 쏠쏠해서 지칠 때는 The–K 매거진을 통해 힘을 내고 있습니다.

주동혁 회원 창원중앙중학교

서은국 교수님의 인터뷰 내용 중에 첨단기술이 발달한 문명 가운데 살아도 변함없이 원시시대에 머물러 있는 인간의 뇌가 제일 강하게 반응하는 두 가지가 사람과 음식이라는 글을 보며 코로나 시대에 딱 맞는 글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뇌리에 꽂혔습니다.
사람을 만나 맛난 음식을 먹으면서 누리는 행복을 빼앗긴 2020년이 새삼 서글프게 느껴졌지만, 지나간 아픔을 이겨내고 새롭게 2021년을 살아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 박선영 회원 은지유치원

    이번 호의 The–K Focus의 2021년 공제회 복지서비스 올가이드가 너무너무 유익했습니다. 정말로 우리의 곁을 지켜주는 느낌이 확~ 오는 기사였습니다. 이렇게 연령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알려줘 막연히 알고 있던 것을 더 챙기게 되고 저축에 대한 욕구가 일어납니다. 누군가에게 챙김을 받는 느낌이라 교직원공제회에 가입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좋았습니다.

  • 최명숙 회원 전주신흥중학교

    겨울방학을 맞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이 자유롭지 못해 집에서 식사 준비를 해야 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1월호 ‘건강한 밥상’ 코너에서 소개한 겨울바람이 만들어 낸 별미 편은 정말 유용한 꿀팁이 돼주었습니다. 과메기 플레이트와 꼬막 불고기, 돼지고기 더덕구이 세 가지 요리를 자세한 레시피와 사진을 참고하여 정성껏 만들어 보고 가족들과 맛있는 식탁을 마음껏 누렸네요.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과 더불어 가족들의 행복지수도 같이 올라갔습니다.

  • 강석순 회원 다대초등학교

    훌륭한 교육자들의 모습을 보여주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코너도 늘 좋지만 일상생활에서 잘못 사용하고 있는 말들을 찾아내어 바르게 사용하도록 해주는 ‘이렇게 바꿔요’ 코너가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밖에서 식사도 못 해 안타까운데 음식 코너를 통해 건강에 좋은 새로운 요리를 시도해볼 수 있어 좋습니다. 뉴노멀, 빅데이터, The–K 닥터 등의 안내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바르게 이해하고, 코로나 이후의 교육계와 사회를 잘살아나갈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게 해주며 새로운 인식까지 심어주는 등 내용이 풍성해서 매우 좋습니다.

  • 김경순 회원 상록고등학교

    이번 호에서는 ‘The–K 혁신 인터뷰’ 구수진 선생님의 ‘Non Sibi 프로젝트’가 특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정년을 몇 년 남기지 않고 있는 지금, 10년 넘게 자기소개서 쓰기를 지도하면서 나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구수진 선생님의 기사를 보고 제 자신이 작아지는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남은 교직 생활 동안 뭔가 특별한 것을 시도해 봐야겠다는 도전 의지가 생겼습니다. 늘 신선한 자극제를 선물해 주는 ‘The–K 매거진’ 감사합니다.

  • 정현주 회원 前 상당초등학교

    ‘올해도 그 아이의 겨울이 따뜻하기를’ 이라는 박미정 선생님의 교실 이야기를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요즘에는 아이들 생활지도가 힘들어서 선생님들이 퇴직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박미정 선생님이 아이를 끌어안고 사랑으로 늘 같이 하는 모습은 다른 선생님들의 귀감이 되리라 믿습니다. 일선에서 힘든 아이들을 만났을 때 선생님의 교육 방법을 생각하며 생활지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박미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 김근수 회원 천안여자중학교

    1월호답게 버킷리스트와 새해 SMART한 목표 세우기 내용을 알려주셔서 이에 맞춰 저도 올해 계획을 세워봤는데 앞으로 잘 실천하는 게 관건인 듯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관련 내용과 빅데이터 전문가, 경제 트렌드 내용이 좋았고 주변에 퇴직하는 선생님들과 ‘인생 2모작’ 기사를 공유하면서 퇴직 후의 생활 계획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 연령대별로 제시한 2021년 공제회 복지서비스도 꼼꼼히 읽어 볼 내용이 많아 도움이 됐습니다.

  • 고은이 회원 인천작동초등학교

    1월호에는 특별히 한국교직원공제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벤트들에 눈길이 갔습니다. 온라인 신규 이벤트로 웹진에서 ‘The–K 50주년 로고를 찾아라!’가 있었는데 신박했어요.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서 ‘숨은 그림 찾기’하는 기분을 느껴보았습니다.
    그리고 요새 트렌드에 맞게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해서 여러 가지 콘텐츠를 올려주시는 것도 잘 보고 있습니다. 능동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는 시대, 저는 The–K 매거진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 김도영 회원 봉화중학교

    두 자녀를 키우면서 초보 아빠로서 한계도 느끼고 고민도 많은 시점에 ‘티처&티처’에 나오는 글을 통해 한 번 배워가게 됩니다. 학교에서 상담 업무를 하면서 학부모 상담도 하지만 정작 우리 아이 양육에는 모자란 점이 많았음을 확인하게 되었네요. 더 좋은 아빠가 되고자 노력해보겠습니다. 공제회 회원 중 저와 같은 초보 아버지들이 많을 텐데 더 다양하고 자세한 아버지의 양육법에 대한 글이 실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정성곤 회원 前 효양중학교

    37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조금은 여유로움에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회원 의견 코너에 글을 쓰고 있지만, 지금도 학교 현장에서는 이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 건강과 지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후배 선생님들을 생각하면 결코 마음 편한 것도 아니어서 당장이라도 학교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교사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19와 한겨울 추위를 당당히 견뎌내길 응원합니다.

  • 박혜정 회원 염포초등학교

    어느 날 여유가 생겨 The–K 매거진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어보니 내용이 너무 재미있고 알찼습니다. 그간 꼼꼼히 챙겨 읽지 못한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올해는 매달 The–K 매거진 발행일이 기다려질 것 같아요. 코로나19 시대에 꼭 필요한 정보들로 꽉꽉 채워진 여러 정보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여행이 힘든 이 시기에 아름다운 여러 나라 도시를 소개하는 사진과 정보를 보며 여행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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