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행복찾기
회원 의견

항상 귀 기울여 소통하고 함께 합니다 ‘회원 여러분에게 듣는 The-K 매거진’

매월 많은 회원분들께서 The–K 매거진을 읽으신 후 이메일과 웹진, 앱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관심어린 의견 한 줄 한 줄이 The–K 매거진을 더욱 성장하게 합니다. The–K 매거진은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써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려 합니다. 지난 5월호를 읽고 보내주신 의견들 중에 더 많은 회원 여러분들과 공감하고 나누고 싶은 의미있는 의견들을 소개합니다. The–K 매거진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의 일상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 사랑받는 The–K 매거진을 꿈꾸며 힘껏 정진하겠습니다. ※ 아래 소개된 17분의 회원님을 포함하여, 선정되신 50분에게는 모바일문화상품권(2만원)을 드립니다.
※ 아래 소개된 회원님들의 의견은 제한된 지면상 일부분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정대기 회원 前 문수고등학교

우리 선생님들의 노고에 한없이 감사하게 하는 스승의 날 감사 메시지 코너는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스승의 날에 새로운 의미를 다시 부여하는 코너라 생각됩니다. 공제회 전국 17개 지역별 대의원 간담회에서 약속한 ‘회원 중심, 지역밀착경영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겠다’라는 공제회의 다짐이 코로나19로 힘든 회원들에게 새롭게 희망을 던져 주는 메시지가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교사119, 위기의 교사를 일일이 구하라!, 소통과 교감으로 키워가는 가족애, 꿈은 돌고 돌아 다시 캔버스로의 이모작 코너 등 우리에게 많은 읽을거리와 감동을 전해주는 The-K 매거진 5월호에 감사드립니다.

  • 유영순 회원 인천용마초등학교

    꿈 너머 꿈 코너의 ‘위기의 교사, 교사 119’에 실린 내용을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문제 해결은 공격을 위한 것이 아닌 교사와 학생의 ‘공존’을 위한 것이며, 지혜를 모으는 집단지성의 힘이 필요하다는 글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교사가 살아남기 위해, 내가 살아남기 위해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를 깊이 생각하며, 공존과 협력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 김진현 회원 김해봉황초등학교

    여러 행사가 많은 가정의 달 5월을 알차고 예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50주년 기념으로 회원 공모한 작품 소개를 통해 회원들의 솜씨도 감상할 수 있고, 공제회 홍보까지 되어 일거양득인 것 같습니다. 회원들의 참여로 더 의미 있네요. 능력 있는 회원들이 많으니 웹진 코너 중에 사회생활이나 교육, 일상 등에 대한 웹툰 연재 코너를 두는 건 어떨까 의견 내봅니다.

  • 강희정 회원 대지고등학교

    만기되어 가는 큰 아이의 생명보험을 군 입대 전까지 다시 가입해줘야 할 것 같아서 답답한 데다, 근무 시간엔 선뜻 보험사에 문의하기가 조심스러워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었는데 기가 막힌 찰나에 교직원라이프 테마별 주요 보험 이용 가이드 코너를 보게 되어 답답함이 많이 해소됐습니다. 아는 만큼 편해지는 것도 있다는 것을 오늘 깨닫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김정아 회원 서울정덕초등학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여행을 가지 못하는 허한 마음을 조지아 한 달 살기 코너를 통해서 달랬습니다. 언젠가 꼭 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매거진 이메일 뉴스레터의 멋진 조지아 사진으로 힐링하며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코로나19 수칙을 지키며 공부하고 있겠습니다. 그 외에도 공제회의 여러 복지 혜택이 정리돼 있어서 꼼꼼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주변의 신규 선생님 및 많은 선생님들에게 전해주며 항상 공제회와 함께하려고요.

정수빈 회원 연동초등학교

2021년 새 학기를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어느새 5월이 되었더군요. The-K 매거진 5월호가 발간되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반가운 마음에 매거진을 읽으러 홈페이지에 들어왔더니, 스승의 날 감사 메시지의 메인 화면에 큰 글씨로 적힌 ‘함께한 모든 날들이 축복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문구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이 났습니다. 스승의 날 감사 메시지에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공감되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곳곳에 남아있기에 교직과 교육 현장은 아이들의 웃음으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공제회의 이런 이벤트 덕분에 잊고 있었던 신념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스승’이 되기에는 너무나 부족하고 멀게 느껴집니다.
‘스승’이 되기 전에 ‘사람’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교육 현장에서 노력하겠습니다.

  • 송영심 회원 경해여자고등학교

    매월 The-K 매거진을 보면서 어찌 이리 다양한 정보를 실을 수 있는지 감탄합니다. 다른 매거진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탄입니다.
    제가 속한 공제회 소식도 접하고, 이벤트에 참여하고, 두근거림도 가져보고, 건강한 밥상을 앞에 놓고 마음쉼, 더 쉼도 해봅니다.
    청라언덕도 다녀오고, ESG라는 신조어를 학생들 앞에서 뽐내기도 했습니다. ‘인생 2모작’을 보면서 몇 년 후에 설계될 저의 2모작도 그려봅니다. 하나의 매거진에서 다양한 삶을 한 달 동안 꿈꾸게 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수고로움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 임예은 회원 인천청천초등학교

    5월은 스승의 날이 있어서 The-K 매거진이 더욱 의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스승의 날 감사 메시지를 읽는데 선생님들의 진심이 느껴져서 가슴이 먹먹하더라고요. 저도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들을 다시 한 번 떠올리고, 저 또한 어떠한 교사가 되어야 할지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5월호의 ‘The-K 갤러리’는 주제가 정말 좋았어요. ‘지금, 행복,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게재된 미술 작품들이 저를 잠시나마 미소 짓게, 그리고 오랫동안 행복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 윤종인 회원 거제상동초등학교

    5월호에는 특히나 스승, 멘토에 관한 칼럼이 많았고,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365일 24시간 사랑이 더 큰 사랑으로 이어지다’ 부산 김일영 선생님의 아이들을 향한 열정과 따뜻한 사랑에 큰 감명을 받았고, 어린이날과 재량 휴업일에 우리 반 학급 운영과 내가 아이들에게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었는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더 잘 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매거진을 볼 때마다 ‘나’ 라는 사람, ‘교사’로서의 나에 대한 고민과 생각이 많아지게끔 해서 좋은 것 같아요.

  • 윤병희 회원 북일초등학교

    The-K 매거진에서 조벽 교수님을 만나 뵙다니, 너무 좋았습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불안함이 있을 수 있지만, 일시적인 불편함일 뿐 대한민국의 교사는 충분히 잘 해내고 있다고 하시는 말씀에 공감과 용기가 생겼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이 매우 높은 수준에 있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죠. 코로나19로 언택트 교육이라는 불편함이 더해졌지만, 그 불편함을 이겨내고 더욱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교사들이 자랑스러웠고 교수님의 칭찬으로 더욱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교사는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전달해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윤홍혁 회원 울산대학교병원

매월 웹진의 알찬 내용과 이벤트에 매우 만족하면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처음 공제회 회원은 교직원(초·중·고) 선생님 위주의 구성이었지만, 지금은 사학연금에 가입된 수많은 병원들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의료 현장이나 병원에 근무하는 사립학교 교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사나 구성이 조금 적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러한 부분에도 지면을 좀 할애해 주시면 의료 계통의 회원들이 더욱 관심 깊게 구독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 김홍은 회원 냉정초등학교

    매월 매거진 발간 안내, 이벤트 안내 등의 모바일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시간에 대해 의견 드립니다. 수업 중(특히 오전 수업 중이나 바쁜 근무시간 중) 안내 문자 메시지가 옵니다. 매거진에는 차분히 읽어볼 좋은 내용도 많아서 시간이 필요하고, 이벤트 참여도 다소 한가할 때 참여하고 싶어요. 안내 문자 수신자가 아마 대부분 교직원일 텐데요, 근무시간 이후가 어렵다면 오후 3~4시 이후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 박광훈 회원 경북대학교병원

    이번 호에서도 ‘The-K 닥터’, ‘똑똑! 트렌드 경제’ 코너에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양한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공제회의 The-K 매거진은 정말 멋집니다.
    공제회 회원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 김정희 회원 동부초등학교

    공제회 창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공모전 회원 수상작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어 보았는데, 공제회를 이렇게 사랑하는 분들이 많구나 하며 새삼 놀랐습니다. 그리고 글솜씨, 그림 솜씨, 편집 솜씨들이 다들 대단하시더라고요.
    모두 다 지금까지 공제회 운영진들과 회원들이 합심해서 50년 동안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회원들과 소통하며 발전하고 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기쁩니다.

  • 함필규 회원 한정초등학교

    언제나 다양한 읽을거리에 양념 맛 이벤트까지 즐거움을 가득 안겨주네요. 특히 ‘Be Myself’의 경험과 학습으로 더 깊게, 더 넓게 키워가는 안목 기사 중,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읽어내는 능력’ 이야기와 ‘아는 만큼 볼 수 있다’는 글귀가 마음에 참 많이 와닿았어요.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답니다.

  • 이정훈 회원 저현고등학교

    한국교직원공제회, 전국 17개 지역별 대의원 간담회 개최가 인상적이었어요. 내용이 정말로 회원들을 위해서 다양한 혜택을 주려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앞으로도 회원들을 감쌀 수 있는 공제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공제회 회원임에 항상 자부심을 느낍니다.

  • 장지운 회원 나주다시중학교

    이번 호에서는 ‘꿈 너머 꿈’에서 만난 왕건환 교사의 이야기에 백 번 공감하며 또 이런 책과 커뮤니티가 있다는 것에 새삼 놀라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세상의 많은 교사들이 비슷한 고민을 함께하며 해결점을 함께 찾으려고 한다는 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네요. 교사로서의 저의 꿈은 무엇인지 잠시 멈춰서 깊게 생각해보게 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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