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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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022 Vol.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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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022 Vol.56

한국교직원공제회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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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나누기

| 삶의 깨우침을 주는 멘토, 추억과 공감을 나누는 회원들의 이야기
  • The-K 예술가

    훌훌 날아가는 씨앗을 품고 어디서고 피어 나는 노란 민들레

    Remember 16| 권용복 (거제중학교) |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간직하고 싶은 기억들이 있다. 나에게는 그 기억이 언제나 봄꽃에서 비롯된다. 지는 듯 다시 피고 소멸되는 듯하지만 다시 생성되는 봄꽃들. 여리지만 긴 생명의 힘을 통해 나는 내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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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세이

    버스에서 나누는 제자들과의 소중한 情

    지난해 이맘때쯤 나는 중학교 1학년 담임교사로 배정되었다. 담임 배정이 된 날 사진과 이름을 비교해 가며 학생의 이름을 하나하나 외우려고 노력했다. 며칠이 지나고 상담을 하며 학생의 이름과 성격 등을 대략 파악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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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사람 좋은 생각

    식물에게서 살아가는 지혜를 배웁니다
    그림 그리는 식물학자 신혜우 박사

    봄, 피어나는 것의 계절이다. 겨우내 바람이 아무리 두드려도 나오지 않던 새싹이 봄비의 속삭임만으로 몸을 일으키고, 꼭꼭 숨었던 자연의 색(色)도 모두 제자리로 돌아온다. 식물학자이자 화가인 신혜우 박사에게는 이 계절이 매번 새롭게 느껴진다. 자연의 변화를 놓치지 않으려 눈과 손과 발도 분주해진다. 그리고 조금 늦게 새 학기를 맞이하듯 식물에게서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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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속 숨은 영웅

    민둥산을 푸른 금수강산으로
    나무와 나라를 사랑한 나무과학자 현신규 박사

    척박한 땅에서도 빨리 잘 자랄 수 있는 조림 수종 개발에 평생을 바친 세계적인 육종학자 향산(香山) 현신규 박사. 1953년부터 40여 년 동안 임학 교육과 함께 소나무와 포플러 육종에 쏟은 그의 순수한 열정은 임업 과학기술 발달의 견인차였으며 그가 개량한 조림 수종은 국토녹화사업에 큰 기여를 하였다.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 ‘숲의 명예전당’에 헌액된 현신규 박사 소개 글 중) 오늘 우리가 만나볼 역사 속 숨은 영웅은 헐벗은 국토를 녹색으로 뒤덮기 위해 노력한 나무과학자 현신규 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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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어렸을 적에

    따끔했던 예방접종의 추억

    전염병이 창궐하던 그 시절,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꼽으라면 방역 소독과 예방주사를 들 수 있다. 방역차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골목에 나타나면 아이들은 구경거리라도 만난 듯 소리를 지르며 하얀 연기를 뒤쫓아 뛰어다니곤 했다. 예방접종은 마을의 중요한 행사였다. 동네 보건소에서는 천막을 치고 지역 주민에게 예방주사를 놔주었다. 학교에서는 양호 선생님이 학급 학생들을 줄 세운 뒤 예방주사를 놓았는데 철마다 각종 예방주사를 맞아야 하는 아이들은 잔뜩 겁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 꾀를 부리거나 더러는 울기도 하며 어떻게든 주사를 맞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아이도 있었다. 생각해 보면 아이들만큼 힘겨웠던 사람은 수천 명의 아이들에게 며칠간 예방주사를 놔주는 양호교사였다. 어린 학생들의 건강을 그 무엇보다 중시했던 그 시절 학교와 교사들의 노력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기틀이 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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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더하기

| 변화하는 교육 현장을 함께 고민하고 배워보는 교육 이야기 & 세대별 맞춤 콘텐츠
  • 오늘의 학교

    밥상머리에서 시작하는 우리 아이 진짜 교육
    서원대학교 융복합 학부 김정진 교수

    “조용히 하고 빨리 먹어!” 어른들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 아이들이 자주 듣던 훈계이다. 하지만 밥상머리 교육 전문가 김정진 교수는 오히려 밥상머리에서 아이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식사 시간을 토론의 장으로 만든다.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법을 익힌다.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 밥상머리 교육이 일으키는 아이들의 변화. 그 이야기를 교육학자 김정진 교수에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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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직업에 징검다리 되어주는 진로 교육

    “그래도 태풍은 좋겠다. ‘진로’가 정해져 있어서….” 한때 2030세대에서 우스갯소리로 유행한 말이다. ‘나는 이 나이 될 때까지 진로를 정하지 못했는데, 태풍 은 갈 길이 뚜렷하게 정해져 있으니 부럽다’는 뜻이다. 이 한 마디에 서른이 되도록 진로와 직업, 적성을 찾지 못해 고뇌하는 어른들의 회한이 담겨 있다. 고뇌의 시작점이 되는 청소년 시기 진로 탐색과 방향 설정이 의미있게 이루어졌다면 어땠을까? 인생 처음으로 자신의 적성을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가고 미래 직업에 대한 교육과 준비가 이뤄진다면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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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잡(job)자

    인간과 로봇의 평화로운 공존을 이끄는 로봇 윤리학자

    로봇이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전문가들은 로봇이 가져올 부정적인 영향력에도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공상과학(SF)영화에서 보았던 로봇이 인간에게 적대적인 자아 를 가지거나 명령을 잘못 이해해서 인간에게 위해를 끼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게 됐고, 로봇 도입 에 따른 노동자 대량 실직 같은 문제들이 미래의 인류를 위협할 수도 있다는 예측을 하게 된 것이 다. 이러한 로봇의 부정적 요인에 대해 윤리적인 판단 기준을 세우고, 향후 로봇 기술이 어떠한 방 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로봇 윤리학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 다. 로봇 윤리학자의 정의와 향후 기대되는 역할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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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 너머 꿈

    청소년 환경교육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꿈꾸다
    서울 숭문중학교 신경준 환경 교사

    신경준 교사는 환경 교사를 한국 교육계의 ‘멸종위기종’이라 부른다. 자연생태계에서는 500개체 수 미만을 멸종위기종으로 분류하는데, 전국 50만 교원 가운데 환경 교사는 고작 37명이기 때문이다. 그중 서울 유일의 환경 교사인 그는 아이들이 환경문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실천하도록 꾸준히 이끌어왔다. 한국환경교사모임 대변인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람에게 환경교육의 필요성도 열심히 설파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꿈꾸며 오늘도 ‘앎을 삶으로’ 지식을 실천하고 있는 그의 아름답고 부지런한 노력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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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 상담소

    퇴근 후에도 쉴 수 없다,
    ‘슈드비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현대인

    24시간이 모자란 현대인이 넘쳐나고 있다. 퇴근 후에도 영어를 배우고 운동을 하고 악기를 다루는 등 정해진 일정 외에 계속해 무언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며 이를 SNS에 인증까지 하는 생활 속 히어로가 넘쳐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유독 부지런한 한국인에게 많이 나타난다는 ‘슈드비 콤플렉스(should be complex)’일지 모른다. 슈드비 콤플렉스는 자기 자신으로 살지 못하고 ‘언제나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상태로 사회복지사, 교사 등 상대적으로 사회적 기대치가 높은 직업군에서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인다.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으려면 반드시 목표대로 끊임없이 나아가는 것만이 답일까? ‘~로서’의 강박적 책임감을 만들어내는 슈드비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방법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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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이모작

    봉사는 희생 아닌 '행복'
    남을 위한 일이 나에게 덕으로 돌아옵니다
    영어 교사 퇴직 후 통역봉사·야학교사로 여전히 ‘출근 중’ 곽기곤 회원

    학교, 학원, 문화센터는 물론 온라인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세상이다. 그러나 곽기곤 회원에게는 유독 배움이 힘들었다. 가난, 전쟁 등 배움을 가로막는 것이 너무도 많았기 때문이다. 배우는 과정은 남들보다 늦고 쉽지 않았지만, 배움에 대한 뜻은 누구보다 컸던 그는 결국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교사가 되었다. 그러고는 한평생 아는 것은 무엇이든 나누었다. 퇴직 후에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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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곱하기

| 힐링을 전하고 행복한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정보
  • 방방곡곡 숨은 명소

    섬진청류 따라 펼쳐지는 절정의 봄 풍경
    꽃비 내리는 구례

    데미샘에서 발원한 섬진강 맑은 물이 옥토를 적시며 흐르다 쉬어가는 땅, 마침내 이곳 구례에 눈부신 꽃비가 내린다. 미풍에 흩날리는 연분홍 꽃잎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면 전망 좋은 산 정상의 암자, 울창한 강변 대나무숲 그리고 TV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 등장했던 고택 쌍산재까지 구례가 품은 아름다운 춘경과 조우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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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쉼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현명한 첫인상 활용법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시작하며 새해 목표를 다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겨울에서 봄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022년의 시작은 여러분께 어떤 느낌과 이미지로 기억되시나요? 첫 느낌이 좋았다면 그때의 좋은 기운이 잘 유지되기를 바랄 테고, 다소 힘들었다면 분위기 반전을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 입니다. 좋지 않은 첫인상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단편적인 평가를 받는 것은 심리를 위축시키고 부담을 갖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직장이나 학교에서 좋은 첫인상을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면 예상 밖의 성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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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K 예방의학

    나른한 봄날, 무기력을 몰고 오는 '춘곤증' 이겨내기

    어느새 따뜻한 햇볕이 가득한 봄이 찾아왔다. 봄날의 행복감을 만끽하기도 전에 함께 따라오는 달갑지 않은 손님이 있다. 바로 춘곤증이다. ‘곧 나아지겠지’ 하며 넘기기에는 피로감은 물론 집중력 저하, 나른함,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불면증, 두통, 눈의 피로 같은 증상까지 나타나며 일상생활을 방해한다. 3주 이상 지속하면 만성으로 발전할 수 있는 춘곤증의 공격을 어떻게 극복할지 그 원인과 해결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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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집밥

    봄을 전하는 향긋한 봄나물
    봄내음 머금은 봄나물 별미 음식

    햇볕이 따스해지나 싶더니, 바람마저 상쾌한 봄입니다. 나무에는 새순이 돋고, 곳곳에 봄꽃이 피었습니다. 싱그러운 봄내음이 코끝을 스칩니다. 봄 하면 새 학기, 벚꽃, 봄 소풍 등 여러 가지가 떠오르는데, 밥상에 올라온 향긋한 봄나물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봄나물을 살짝 간해 무쳐도 먹고, 볶아도 먹으면 떨어진 식욕이 절로 샘솟습니다. 제철을 맞은 봄나물은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아 우리 밥상을 한층 풍성하게 채워주지요. 무침이나 볶음만이 아니라 컵밥이나 샌드위치, 파스타와도 잘 어울리는 봄나물. 아이들도 푹 빠질 특별한 별미 음식으로도 만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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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Y 리사이클링

    ‘비싼 쓰레기’ 폐가죽의 화려한 부활
    식물성 가죽 개발과 업사이클링 가죽 패션의 등장 & 버려지는 가죽으로 생활 소품 만들기

    옷과 가방 등의 소재로 광범위하게 쓰이는 천연가죽이 동물 학대 논란이 일면서 새롭게 등장한 다양한 인조가죽이 그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에코 레더’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인조가죽 역시 화학섬유로 만들어 썩는 데 수백 년이 걸릴뿐더러 생산 과정에서 석탄, 석유 등의 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 패션 기업, 자동차 회사 등에서는 동물과 환경을 함께 보호하면서 가죽 소재를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의미 있는 결과를 내놓고 있는데요, 친환경 소재 개발에 애쓰며 폐가죽 재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는 기업들의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버려지는 가죽을 활용한 생활 소품도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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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더케이

| 회원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최신 정보와 주요 소식 & 이벤트
  • The-K Focus 1

    2021년 회원 87만 명·자산 53조 원
    투자 수익률 11.3%·준비금 적립률 110.5% 달성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국 교직원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해 1971년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교직원복지기관입니다. 회원들의 퇴직 후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국내 최장기 저축제도인 장기저축급여 제도를 포함하여 보험·대여 등 각종 공제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평생에 걸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립 당시 회원 7만 명, 자산 13억 원에 불과했으나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2021년 말 기준 회원 87만여 명, 자산 53조 원을 운용하는 국민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충격 및 불안정한 금융 환경 등에도 불구하고, 공제회는 자산 53조 원, 준비금 적립률 110.5%라는 사상 최고의 경영실적을 달성하여 재무안정성을 한층 더 확고히 하였습니다. 창립 50주년이었던 2021년 주요 소식과 각종 성과들을 회원님들께 소개해드리며, 최상의 회원 만족과 안정적 수익 창출을 다짐하고, 약속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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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K Focus 2

    오직 교육 가족만을 위해 존재하는 특별한 생명보험
    든든하고 안전한 한국교직원공제회 ‘종합복지급여’ 특집 편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국민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불의의 사고와 각종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던 1990년대 중반. 한국교직원공제회도 시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험기능을 강화한 신규제도들을 개발했고, 1995년 9월 1일 교육 가족들만을 위한 보험제도 ‘종합복지급여’를 전면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교육 가족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자 탄생한 ‘종합복지급여’는공제회의 안전성과 공신력, 교직원 전용 위험률과 낮은 사업비 적용으로 합리적인 보험료 산출, 다양한 상품과 맞춤형 보장 등의 장점을 기반으로 65만 건의 계약과 신뢰 척도라 할 수 있는 보험계약 유지율 98.3%를 기록하며 최근 자산 3조 원을 돌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공제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교직원 특화상품을 개발하며 오랜 기간 교육 가족들의 믿음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종합복지급여’의 27년 역사와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교직원 맞춤형 상품 특성, 그리고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최근 달라진 서비스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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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K Focus 3

    회원님과 함께 만드는 The-K 매거진, 지난 한 해 어떠셨나요?
    인포그래픽으로 만나는 2021년 만족도 조사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정기간행물이자 교육가족을 연결하는 고품격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The-K 매거진’에 대한 회원님들의 더 많은 의견을 듣고, 반영해나가고자 지난 2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총 16,191명의 교육 가족 여러분들께서 귀한 시간을 내 참여해주셨고, 진솔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렇게 모인 콘텐츠별 선호도, 접근에 대한 편의성, 강화되길 바라는 코너들, 가장 좋아하는 이벤트 등에 대한 각 문항별 결과를 함께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 담아보았습니다. “혁신과 성장을 위해 평가도 두려워하지 않고, 소통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운 고품격 매거진”이라고 격려해주신 회원님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제출해주신 모든 의견들을 마음에 새기고 2022년 한 해도 「The-K 매거진」은 교육 가족만을 위해 더 성장하고, 더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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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K News

    공제회 주요 소식 & 이벤트

    신규 회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 장기저축급여 신규가입 이벤트, 4월 1일 ~ 30일까지 응모 | 한국교직원공회 대표 저축제도인 장기저축급여에 올해 새롭게 가입한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장기저축급여 신규가입 이벤트’가 진행된다. 2022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한 일반회원 대상이며, 4월 30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4천 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카페라테 Tall) 1매를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8일이다. 본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제도는 회원의 노후 생활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높은 급여율(이자율)을 적용하여 설계된 국내 최장기 저축상품으로 2021년 12월 31일 기준 약 76만 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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