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매거진 Magazine
Monthly Magazine
August 2022 Vol.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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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나누기

이달의 도움회원

「The-K 매거진」에서는 매월 매거진 제작에 도움을 주신 회원 여러분과 스태프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8월호 제작을 위해 바쁜 시간을 내주신 인터뷰이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보이지 않게 뒤에서 애써주신 도움 회원과 스태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전하며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케이 로고 이미지
  • 이달의 도움회원 1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임직원 여러분 & 국제의료센터 정성진 의료관광파트장

    “ 잊지 않고 다시 기억하고
    찾아주셔서 뭉클합니다 ”

    7월 「The-K 매거진」 커피트럭이 찾아간 곳은 코로나19로 가장 먼저 어려움을 겪었지만, 따뜻한 구호의 손길도 가득했던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입니다. 병원 가족은 반갑게 「The-K매거진」을 맞아주셨습니다.
    특별한 날, 병원 모든 식구들에게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준비해 주시는가 하면 뜨거운 태양 아래 줄을 서는 직원들을 배려해 가림 천막도 뚝딱 만들어주셨습니다.
    커피트럭의 신청자는 방호복을 입고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과 함께 힘든 시기를 보낸 정성진 파트장이었습니다. 박숙진 간호부원장은 “정 파트장 덕분에 과중한 업무와 감염의 공포 속에서 책임감을 갖고 힘든 시간을 함께 버텨온 동료와 선후배 의료진에게 휴식의 시간이 되었다”며 정성진 파트장과 「The-K 매거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팬데믹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커피를 받아 들고 서둘러 일터로 복귀하는 의료진의 모습을 보며 안쓰러움과 존경, 그리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 이달의 도움회원2

    김제시 영농인 양민식 님

    “ 귀농인을 도우며 자연 안에서
    함께 행복하고 싶습니다 ”

    양민식 님은 김제에서 35년간 농사를 짓고 있는 베테랑 농사꾼입니다. ‘인생 이모작’의 주인공 김영식·권효순 회원에게 농사 기술을 전수해 주면서 세 사람은 세상 둘도 없는 깊은 인연을 맺었습니다.
    “형님(김영식 회원)이 처음 고향에 돌아와 농사를 짓는다고 했을 때는 의아했어요. 고생을 자처하는 것 같았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참 반가웠습니다.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양민식 님은 농촌에 오래도록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은 집을 볼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다고 합니다. 김영식 회원이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비어 있던 집에서 다시 밥 짓는 냄새가 나는 것이 무척이나 반가웠고, 희망을 느꼈다고 전합니다.
    귀촌 후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채 떠나는 사람들도 있지만, 김영식 회원은 양민식 님의 도움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이죠. 그는 귀촌 희망자를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먼저 손을 내밀면 영농인들도 마음을 열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의 귀촌으로 농촌이 활기를 띠게 되길 바랍니다.”
  • 이달의 도움회원 3

    KAIST 수리과학과 김성호 명예교수

    “ 다문화가정의 동행자로서
    격려하고 함께하겠습니다 ”

    ‘좋은 사람 좋은 생각’의 주인공 최병규 단장과 함께 한마음교육봉사단을 운영하는 KAIST 수리과학과 김성호 명예교수는 교육 자료 기획 및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다문화가정 자녀, 부모와 소통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수업 공백이 생기면 그 자리를 채우기도 하는 등 더 많은 일들을 챙기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들을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가 아니라, 한 아이를 함께 돌보고 기르는 ‘동행자’라고 정의합니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중학교 진학 후 사춘기에 들어서며 학력 격차 문제와 마음의 문제를 동시에 겪고 있습니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한다’라는 마음을 전하며 아이들과 동등한 눈높이에서 교감합니다. 서로에게 멘토가 되는 동료 교수님들이 있기에 앞으로도 잘 해낼 거라고 믿습니다.”
  • 이달의 도움회원 4

    하늘꿈중·고등학교 송은주 교사

    “ 탈북청소년들의 앞길을 안내하는
    등대가 되고 싶어요 ”

    송은주 교사(사진 오른쪽)는 ‘꿈 너머 꿈’ 주인공인 강윤희 교사와 국내 첫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하늘꿈중·고등학교에서 함께 근무하며 교과 연구를 돕고 있습니다. 수학 교사인 그가 이 학교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대학 시절 자신의 학교로 특강을 온 강윤희 교사 덕분입니다. 그날 들은 탈북청소년학교 이야기는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임용고시를 봐서 일반 학교 교사가 될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가슴엔 이 학교 교사가 되고 싶은 소망이 이미 싹트고 있었고, 그 꿈을 결국 이뤘습니다.” 그는 탈북청소년들과 그룹홈을 통해 2년간 함께했던 시간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신도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꿈은 늘 한결같습니다. 학생들이 통일시대에 큰 재목이 되도록 길을 안내하는 등대가 되는 것입니다.

이달의 도움 스태프

“ 「The-K 매거진」의 밝고 친절한 소통 채널이 되겠습니다 ”

윤소영 차장

이달의 스태프 인물 사진 매월 초 「The-K 매거진」이 발간되고 나면 편집담당자들은 한숨을 돌리지만, 이때부터 바빠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회원님들의 문의를 담당하는 윤소영 차장입니다. 배송과 이벤트 문의부터 취재 요청까지 각양각색의 요구사항들이 이어집니다. 윤소영 차장은 그때마다 편안하고 친절한 응대로 회원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매월 5일만 지나면 매거진이 언제 배송되는지 문의하는 전화가 옵니다. 한 달 내 저희 매거진을 기다리셨다고 생각하니 그 마음이 감사해 최대한 친절하게 답변을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가끔은 불편함을 느끼신 회원님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할 때도 있지만, 윤 차장이 고민하는 부분은 따로 있습니다. “회원님들은 저를 통해 「The-K 매거진」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만큼 잘못된 선입견을 품으시지 않도록 하기 위해 대처가 적절했는지, 말투는 문제가 없었는지 늘 고민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합니다. 앞으로도 문의하시는 회원 한 분, 한 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소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