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 주말마다 지방으로 기차를 타고 내려가는데, 이때 꼭 챙기는 것 중 하나가 「The-K 매거진」입니다. 특히 ‘생각 나누기’, ‘배움 더하기’, ‘행복 곱하기’, ‘언제나 더케이’로 구성된 알찬 편집은 여느 잡지와 차별화되는 것 같아 좋습니다. ‘우리 어렸을 적에’를 읽으며 그 시절로 잠시 돌아가 행복한 추억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방방곡곡 숨은 명소’ 경기도 포천의 산정호수와 허브아일랜드 사진을 보고는 멋진 풍경, 초록 보석처럼 빛나는 호수, 이국적인 공간에 먼저 반했고 포천 이동갈비, 김치말이 국수와 망향비빔국수에 반해 이번 여름 가족 휴가지로 정했어요. 「The-K 매거진」은 알찬 구성, 다양한 정보로 읽을거리, 볼 거리, 먹거리를 한가득 안겨주는 행복 보따리이고, 재무 설계 재테크까지 알려주는 우리 가족 경제 주치의입니다. 그래서 다음호가 벌써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6월 말부터 장마로 인해 습한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7월이 되어서는 강렬한 햇빛으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학교에서는 기말고사를 치르고 있고,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위와 업무로 지쳐갈 때쯤 공제회 「The-K 매거진」이 생각났습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많지만 저는 여러 선생님께서 작성해 주시는 ‘회원의견’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라 그럴까요? 선생님들의 글을 읽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위로받는 기분입니다. ‘회원의견’ 수렴 제도가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힘든 시기에 읽으며 위로를 받거든요. 남은 약 2주간의 기간을 잘 보내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보내고, 우리도 재충전의 시간을 얼른 가졌으면 합니다. 언제나 함께해요.
‘The-K 예술가’ 코너는 그림과 함께 시를 읽을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특히 7월호에 수록된 시 내용이 가슴을 울리네요. ‘싸우지 말고 살아라, 결혼하고 애 낳고 사는 게 별거냐. 그늘 좋고 풍경 좋은 데다가 의자 몇 개 내놓는 거여’ 하시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육아에 지친 휴직자라 그런가 봅니다. ‘DIY 리사이클링’ 중 아이스 팩을 올바르게 폐기하는 방법도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7월호에는 특히 꽃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치자꽃과 접시꽃이 덥고 짜증 나는 요즘을 싱그럽게 만들어줍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자분들도 더위 조심하세요.
7월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기사는 김완기 사진작가의 ‘우리 어렸을 적에’ 추억의 사진입니다. 주제는 '가정의 농사일을 돕던 아이들'입니다. 1960년대에 태어나서 1970년대를 초등학교 시절로 보낸 저는 무척 감명 깊은 사진들입니다. 특히나 볏짚을 쌓아 큰 단을 만들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가을이면 작은 구루마로 볏짚을 나르시던 어른들 모습과 볏단을 쌓을 때 아이들은 바라만 봐도 신기했습니다. 닭이 그곳에 올라가서 달걀을 낳기도 했습니다. 따뜻하던 그 달걀은 귀한 반찬이었고, 아이들의 학교 도시락 한쪽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저희는 그 시절에 어른들을 도와 모내기의 못줄을 잡기도 했고, 모를 심기도 했습니다. 콩밭을 매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농업은 아이들의 삶 그 자체였습니다. 모든 것이 풍요로워진 지금, 아득히 먼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 옛날의 가족들이 보고 싶습니다. 추억의 사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치 빛바랜 옛 일기장을 다시 보는 그런 기분입니다..
이번 7월호를 딱! 보자마자 낯익은 얼굴이 있어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TV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 본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이기진 교수님이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기진 교수님의 교육관이 남달라 기억하고 있었는데, 「The-K 매거진」 7월호에서 인터뷰를 하셔서 바로 클릭해 기사를 읽었습니다. 물리학과와는 거리가 먼 제가 이기진 교수님의 책을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이번 여름방학엔 인터뷰 칼럼에 나온 사진 속 「우주 말고 파리로 간 물리학자」를 한번 읽어보려 합니다. 이기진 교수님께서 선생님들도 딴짓하며 행복해지라는 그 말에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보고 제가 좋아하는 것을 지금부터 찾아 딴짓하며 재미있게 살아보려 합니다. 제 안에 있는 열정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사람 냄새 나네요. 독자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모습이요. 제가 지난 호에 의견을 드린 내용이 반영되어 7월호 ‘The-K Focus’ 코너에 공제회 추천 여름 숙소가 게재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았고, 이번 여름 바캉스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교사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아빠로서 육아를 하는 데 여러모로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고민 상담소’ 코너에서 자녀 자립을 돕는 부모 역할에 대해 논하셨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의 자립을 위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었습니다.
매월 한국교직원공제회 「The-K 매거진」을 손꼽아 기다리는 회원으로, 제 고민을 해결해 주고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셨어요! 항상 ‘행복 곱하기’에 소개된 많은 글을 보면서 위로를 받고 다시 힘을 낼 에너지를 얻으며 마음이 뭉클해졌는데, 이번에도 정말 감사한 내용이 많아요. 친구들과도 공유하는데, 고맙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온다는 올여름을 위한 영양제로 「The-K 매거진」만 있으면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합니다. ‘마음쉼’은 항상 힘들고 지칠 때 에너지를 줍니다. 꼭 계속해 주셔야 해요! 항상 우리에게 필요한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The-K 매거진」, 이번 달도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매월 「The-K 매거진」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상식과 새로운 지식이 쑥쑥 쌓이고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즐거움에 이달에는 어떤 소식으로 즐겁게 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7월호에서는 ‘미래 잡(job)자’ 코너에서 소개한 ‘꿈의 직장! 신비한 우주, 일터가 되다’의 주제가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앞으로 우주 관광의 시대가 열리는데 우주와 관련한 직업과 전망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항공우주공학자, 우주비행사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 분야의 직업이 우주여행 가이드, 인공위성 개발원, 우주전파예보관 등 다양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직업이 생겨난다는 것이 이번에 누리호 발사 성공과 이 글을 통해 실감하게 되었네요. 이 코너는 아이들의 미래 진로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원래 더위를 잘 타지 않는데 덥고 습하고,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흐르는 날씨에 지쳐가고 있을 때 「The-K 매거진」 7월호를 보았어요. ‘건강한 집밥’ 코너에서 소개해 준 ‘아보카도 롤’ 레시피를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어요. 아보카도와 재료를 사서 신나게 요리하는 동안 많이 덥지도 않고, 알록달록 색감과 상큼한 맛, 알찬 영양소까지! 아보카도 덕분에 무더위와 장마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맛있는 다음 레시피와 알찬 소식들 기다릴게요.
환경 관련 체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어서인지 매월 ‘DIY 리사이클링’ 코너를 눈여겨봅니다. 7월호에서는 여름철에 많이 사용하는 용품을 현명하게 사용하고 잘 버리는 방법을 소개해 주셔서 동아리 학생뿐 아니라 방학을 앞둔 모든 학생에게 수업 시간마다 소개했습니다. 아이스 팩에 주로 사용하는 고흡수성수지에 관한 성분과 문제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줘 매우 유용했습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수거함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학생들도 저도 이번 기회에 잘 알고 재활용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의류를 재활용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물놀이 튜브를 활용한 카드 지갑, 수영복 천을 활용한 키보드, 마우스 손목 보호대, 넥 쿨러로 변신한 아이스 팩 등은 방학 동안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사진 및 영상과 함께 순서를 잘 설명해 주셔서 쉽게 만들 수 있을 듯합니다.
7월호의 '마음쉼'을 읽으며 괜스레 눈물이 나고,절반을 넘긴 2022년, 마음의 중간 점검이 필요하다는 말이 가슴에 콕! 박힙니다. 퇴임 후 세상이 온통 장밋빛일 줄 알았는데 집안의 힘든 일로 일상이 무너져 저 자신을 생각할 틈도 없이 지내다 보니 벌써 반년이 아깝게 지나갔습니다. 온전히 나를 위해 마음을 살피고 마음 건강을 돌보라는 글을 읽다 보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슬픔과 우울, 화가 전부였던 지난 시간은 잊고, 오늘부터 건강 일기를 써봐야겠습니다. 용기와 사랑, 미소, 기쁨, 행복, 희망의 좋은 단어가 많이 쓰이기를 바라며 오늘 제 마음 1순위는 ‘희망’입니다.
‘꿈 너머 꿈’ 킨볼 동호회 ‘킨더조이’를 이끄는 김준도·이지현 체육 선생님의 이야기가 흥미 가득했어요. 킨볼의 매력은 약자를 배려하고 협동이 기본이 되는 전인적인 스포츠입니다. 모든 선수가 다 같이 경기를 이끌어야 이길 수 있죠. 혼자서는 패스조차 할 수 없고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협동’ 스포츠라는 점도 매력 중 하나예요. 혼자서 하는 운동도 좋겠지만 여럿이 운동하면 더 즐겁고 행복이 배가 될 거라는 믿음이 생겼어요. 선생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The-K 매거진」을 통해 항상 좋은 정보와 여러 선생님들의 교육 소식 등을 접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7월호에서 수포자가 아닌 수호자를 만드는 권오남 교수님의 기사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항상 고민거리가 아이들은 이미 선행으로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음에도 막상 서술형 문제를 풀 때는 그 원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어요. 단순히 주입식, 외우기식으로만 수학 공부를 해서겠죠? 교수님의 학습법처럼 스스로 탐구하고 수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겠다고 다시 한번 더 느끼게 되는 좋은 기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7월호의 숙박과 교통 혜택이 가장 반가웠습니다. 경쟁이 치열하긴 하지만 잘 찾아서 혜택 누려보고 싶었습니다. 여유 있게 운치를 즐기며 기차로 여행하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고,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들뜹니다. 그리고 요즘 살짝 노안이 와서 오디오북을 한 번 시도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고, 부담을 덜면서 바로 실행해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기진 교수님의 조언도 마음에 깊이 새겼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열정적으로, 딴짓도 하며 행복한 선생님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좋은 교과서가 될 수 있다는 조언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멋지십니다!
이제는 언제 메일이 도착할지 기다려지는 「The-K 매거진」입니다. ‘좋은 사람 좋은 생각’에서 이기진 교수님의 글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다양한 도전 속에서 꾸준함과 ‘열심히’가 빚어내는 전문성을 엿보며 빨리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아등바등하던 제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하는 일 외에 딴짓을 하는 것을 금기시하던 저에게 교사의 행복이 저력이 된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습니다.
항상 한 달에 한 번씩 「The-K 매거진」을 통해 힐링과 양질의 지식, 각종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사실 교사들을 위한 소식지가 거의 없는데 「The-K 매거진」은 교사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위로해 주는 것 같은 마음이 들어 늘 정독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학생들의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은데, ‘미래 잡(job)자’ 내용은 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내용을 학생들에게 설명해줬고요. 항상 시의적절한 주제로 내용을 선정하시는 것 같아 그 노력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6월은 헤어짐이 많은 달이었습니다. 한 해의 절반을 마무리하면서 상실감이 몰아치는 것은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었는데, 「The-K 매거진」 7월호를 읽으면서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고 ‘인생 이모작’을 하고 계신 많은 선생님들, 우주로 나아가는 인류의 발전, 이런 것들이 과거에 갇혀 있던 저에게 따끔한 일침이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고 앞으로 한 발자국을 디뎌보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새로 알게 된 ‘건강 상식’, ‘여행지’, ‘교직원공제회 관련 소식’, ‘이벤트’ 등의 콘텐츠도 읽으며 기분을 전환하고 힘을 얻어갑니다. 고맙습니다, 「The-K 매거진」을 발간해주셔서.
7월호에서는 ‘DIY 리사이클링’에 관해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평소에도 환경에 관심이 많아 환경보호를 위해 직접 실천하고자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냉동식품을 주문할 일이 많아 아이스 팩이 집에 많이 쌓이는데, 어떻게 처리하고 활용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The-K 매거진」에 이 내용이 실리니 너무 반갑네요. 덕분에 여름철 필수템인 아이스 팩을 어떻게 처리하고 더 나아가 어떻게 재활용할 수 있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또 올바른 처리법뿐 아니라 이를 활용해 넥 쿨러를 만든다면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업사이클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설명과 그림은 물론 동영상까지 매거진에 잘 실려 있어 우리반 아이들과 시청하고,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좋은 환경교육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부턴가 매월 초가 되면 「The-K 매거진」을 기다리게 됩니다. 동료 선생님의 즉석 당첨 이벤트 참여로 매거진에 첫발을 들여놓으면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다가 이제는 매월 다양한 주제의 기사를 공감하며 읽고 있습니다. 특히 ‘배움 더하기’에서는 최근 교육의 트렌드와 방향성을 알려주셔서 현장에서 많은 도움과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이 애쓰시는지 알기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늘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스갯소리 같지만 정말인 것 같은 말이 있습니다. ‘교사가 미쳐갈 때쯤 방학이 시작되고, 학부모가 미쳐갈 때쯤 개학이 다가온다.’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몸과 마음이 지쳐 쓰러지기 직전에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침 「The-K 매거진」 7월호 ‘마음쉼’을 보니 이번 방학은 좀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를 스스로 관찰하는 습관을 만들어 나 자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학기 중에 아이들에게는 감정 수업을 하며 오늘 하루 내 감정을 표현해 보라는 말을 종종 하지만, 제 기분을 표현해 본 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나의 ‘내면 아이’를 만나볼 수 있는 여름방학이 기대되고, ‘마음쉼’을 통해 2학기가 기대되며, 개학날 가뿐히 출근할 수 있는 내가 기대됩니다. 고마워요, 「The-K 매거진」!
퇴직회원인 저는 「The-K 매거진」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여가 생활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얻게 해주는 운영진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노인 일자리 정보와 보람 있는 여가 생활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7월호에 소개해 주신 공제회원 맞춤 음악 스트리밍&도서 구입 할인 신규 제휴 서비스 이용법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루하고 답답한 여름철을 이겨낼 즐거운 힐링에 도움이 되도록 도서 구입 할인 정보와 음악 특별 제휴 서비스까지 해 주셔서 얼마나 유익하고 고마운 정보였는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퇴직자들의 여가 선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회원들에게 가장 보고 싶은 베스트 코너를 뽑아 ‘특별 소장본’으로 제작한다는 계획이 너무 좋았고 참신합니다. 좋은 정보와 좋은 소식, 좋은 내용은 누구나 평생 함께하고 싶어 하는데 그 마음을 알아채고, 공제회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회원님이 선택한 코너는 그만큼 소장 가치가 충분한 정보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며 행복하려는 공제회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The-K Focus’ 기사가 매우 유익했습니다. 교직원공제회 복지 혜택이 다양한 건 알고 있었지만, 홈페이지 메뉴를 일일이 확인해야지만 혜택을 알 수 있었어요. 이번 혜택 모음 기사를 보니 어떤 혜택이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 정말 너무 만족합니다. 그 중 KTX와 쏘카 혜택은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번 방학에 KTX 탈 일이 있는데 정말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이렇게 정기적으로 혜택을 소개해 주면 좋겠네요.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지 않아도 매달 「The-K 매거진」을 통해 공제회 정보가 제공되어 좋습니다. 7월호에도 급여율 인상에 대한 안내가 있었는데, 제1금융권보다 높은 금리가 제공되고 중간에 해지해도 가입 기간만큼 이자가 지급되어, 제1금융권보다 공제회 목돈급여를 이용하는 저에게 금리인상 소식은 반가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도 매달 도서와 공연 이벤트 등으로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IY 리사이클링’을 여러 달에 걸쳐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보통 잡지와 신문 등에서 리사이클링, 자연보호, 환경미화 등을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일회성 기사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The-K 매거진」에서는 다양한 물건으로 재탄생되는 아이디어를 지속해서 만날 수 있어 진정성과 전문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아나바다 등은 조금 불편하게 인식되던 활동인데 재미가 느껴져 시도해 봐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어요. 선한 영향력을 미친 우수 코너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이벤트성이 아닌 시리즈 기사로 우리 사회를 좀 더 건강하게 만들어 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1999년 2월말에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직한 교원입니다. 늘 메일로 받아보는 「The-K 매거진」 소식을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식과 교육 전반에 걸쳐 있는 정보를 통해 변해가는 세상을 새롭게 알게 됩니다. 교직을 떠난 지금까지 오래도록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The-K 매거진」을 통해 시대의 변화에 뒤쳐지지 않는 신식 어르신의 역량과 역할을 다하고, 젊은이들에게 좋은 영향력과 본보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The-K 매거진」의 좋은 뉴스를 계속 기다리며 특히 퇴직 교원에게도 더 많은 도움이 되는 코너와 정보를 많이 제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he-K 매거진」 7월호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웹진에 기사와 관련한 배너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배너 덕분에 주의 깊게 봐야 할 기사가 무엇인지 먼저 알고 집중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급여율 인상이나 숙박, 교통 혜택 모음 등 제가 직접 찾아봐야 하는 내용도 너무나도 손쉽게 볼 수 있어서 좋은 혜택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매월 초 「The-K 매거진」을 읽으면서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한 달을 활기차게 시작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교직원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는 「The-K 매거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뜨겁게 달궈지는 요즘 날씨에 빙수를 먹으며 「The-K 매거진」을 읽는 것은 저만의 소확행입니다. 마치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 같다는 동생의 말이 생각나네요. 이런 더위 속에서도 취재하러 나가고 자료를 수집하러 다니실 테지요. 덕분에 신선한 내용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궁금했던 정보, 그리고 ‘아, 이런 것도 있었구나’ 하는 정보까지, 7월호에는 최근 관심이 가는 예다함 상조에 대한 소식이 와닿았습니다. 나이를 먹었다는 얘기겠지요. 또 하나, 공제회원 맞춤 음악 스트리밍, 신규 제휴 서비스 소식도 반가웠습니다. 도움되는 내용은 메모를 해놓으며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다음 달 매거진도 기대하며 더운 여름 건강 챙기시길 바라고, 행복하고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매월 초 이메일을 통해 「The-K 매거진」을 받으면 이번호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 마음 설레기까지 합니다. 7월호에는 잘 모르고 있었던 가수 씨엘 아버지인 물리학자 이기진 교수부터 곤충을 연구하는 조복성 박사에 대한 기사로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우리 어렸을 적에’를 읽으며 잠시 추억에 젖기도 했습니다. ‘고민 상담소’의 자녀 자립을 이끄는 부모의 역할에 대한 기사도 흥미로웠으며, 교직원공제회 급여율 인상 안내 소식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알찬 내용과 정보로 아침을 흐뭇하게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유익한 내용으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