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지금, 여기」
교육부 성창미 회원
꾸미지 않고 자유롭게 떠나는 여행을 좋아하는 저에게 기약 없는 코로나19는 여행의 갈증을 더욱 느끼게 했습니다. 파란 하늘, 반짝이는 호수, 그 곳을 지나는 사람들. 그 속에 같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사진들은 비록 같은 숨결을 느낄 수는 없어도 활자로나마 큰 감동을 주고, 상상하게 만들었습니다.
영암유치원
김주선 회원
The-K 매거진을 독자로 하여금 읽고 싶게끔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고 제목만으로도 안락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지금, 여기’는 갑갑한 현실 속에서 눈으로라도 대신 기쁨을 만끽하도록 독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글을 실어준 배려심이 무척이나 섬세한 코너입니다.
대자중학교
박명득 회원
‘지금, 여기’ 코너는 코로나19로 인해 국외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현실 속에서 여행 기분을 느끼도록 하는 코너의 취지에 잘 부합하는 매우 유익한 내용입니다. 사진을 보고 글을 읽으며 마음이 저절로 힐링되고, 여행에 대한 열정이 다시 살아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