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Magazine
Monthly Magazine
February 2023 Vol.66

귀 기울여 소통하고 함께 합니다 회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The-K 매거진」

많은 회원님들께서 「The-K 매거진」 2022년 12월호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며, 공감과 위로, 격려를 받았고, 지혜와 지식 뿐만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는 힘도 얻었다는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렇게 「The-K 매거진」을 아껴주시고 늘 함께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이 계셔서 저희 편집실도 더욱 행복하고 보람된 해를 보냈습니다. 또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만큼 신규 코너와 다뤄주길 바라는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도 다양하게 제안해주셨습니다. 모든 의견을 꼼꼼히 읽고, 분석해 개선하고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2023년에도 회원님들의 삶에 꿈과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는 동반자이자 삶의 나침반이 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는 「The-K 매거진」이 되겠습니다. * 본문에 게재된 내용은 전체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아래 소개된 33명 회원님을 포함해 선정되신 50분에게는 편의점 상품권(2만 원)을 보내드립니다.

김*연 회원 예일메디텍고등학교

2022년의 마지막 「The-K 매거진」은 연말연시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는 사진들로 가득해 더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The-K 매거진」의 수많은 코너의 감동적인 사연, 이야기들은 저를 매달 반성하게 하고, 또 다른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줍니다. 특히 교육을 다양한 방식으로 몸소 실천하는 선생님들에게 존경심과 부러움이 함께 느껴집니다. 교육자로서 내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상기시켜주고 좋은 교육 정보로 소통할 수 있는 「The-K 매거진」을 2023년에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김*은 회원 대구사이버대학교

    한 해 동안 「The-K 매거진」 을 통해 많은 저명인사와 학교, 숨은 명소를 알게 되어 행복한 해였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는 12월호에서는 함께 나누는 가치, 지역사회 아이들과 같이하는 박범철 교사의 교육철학을 들어보며 다시 한번 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덕분에 입시가 시작되는 시기에 입시에 매몰된 고등 교육의 한계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다양한 이웃과 어울려 사회에서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이끌어주는 교직원 중 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손*주 회원 광안초등학교

    12월호 내용 중 ‘서로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을 읽고 마음이 따스해져 글을 씁니다. 내용 하나하나에 감사한 마음과 사랑이 듬뿍 담겨 있어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내가 감사한 마음을 전할 사람은 누가 있을까 생각해 보니 너무 많은 분이 떠올라 행복합니다. 저에게 소중한 것은 물질이나 환경 보다는 주변에서 저를 진정 위해 주시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책이나 영화, 드라마, 예술가, 연예인 같은 대중문화에도 관심을 기울여 실어주세요.

김*주 회원 인천신송초등학교

학교 현장이 그리 녹록지 않은, 쉽지 않은 현장인지라 매일 바쁘고 정신없이 돌아갑니다. 그 와중에 선생님들을 위해 제작되는 「The K-매거진」은 그야말로 저에겐 작은 위로요, 격려로 느껴져 힘이 되고 따듯해지기도 합니다. 가끔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이라도 한 권 받을 때면 그 책을 다 읽었음에도 가방에 계속 넣어 가지고 다니는 걸 보면 참 힘이 되고 감사한 마음이었나 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선생님들에게 위로와 공감 응원과 격려가 되는 좋은 글들로 만나주시고, 작은 이벤트로 재미와 응원까지 주시면 좋겠습니다.

  • 조*열 회원 前 인성여자고등학교

    12월의 특별한 마음을 「The-K 매거진」을 보며 흠뻑 느끼는 늦은 오후입니다. 과일 트리를 만들어볼까? 살짝 흥분도 해봅니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에게 선물을 나누는 ‘위로켓단’의 발걸음이 위대해 보이기도 합니다. 이번 호의 배움 더하기에서 제가 관심 있게 제안도 해본 학교 밖 아이들의 문제를 위해 수고하시는 박범철 선생님의 학교 밖 교육의 이야기에 눈이 반짝입니다. 10년 동안 해양쓰레기를 주워오신 이종호 선생님 존경합니다. 도처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삶을 살아가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며 그분들과 같은 교사 공동체라는 것만으로 뿌듯해집니다.

  • 이*욱 회원 성암초등학교

    메일을 열고 「The-K 매거진」이 와 있으면 기분 좋게 열어봅니다. 학교와 관련된 내용뿐 아니라 일반 생활, 여가, 역사 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해 흥미 있는 글이 있어 관심을 가지고 구독합니다. 연말 치열하게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나 자신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아직 젊다고 생각하기에 각박한 세상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생기고, 여러 선생님의 생활 모습, 교육 활동 모습을 보면서 긍정적인 도움도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직원에게 힘을 실어주는 매거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빈 회원 전남대학교병원

「The-K 매거진」을 보고 있으면 알고 있더라도 놓치고 있던 것들을 문득 깨닫게 됩니다. 저는 ‘우리 어렸을 적에’ 코너를 좋아하는데요, 옛 사진을 통해 추억이 돋는다는 것이 뭔지 일깨워주고, 찡하고 짠한 마음이 몽글몽글 피어오르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장기저축급여와 목돈급여의 장점에 대해 설명해 준 기사를 보고 잊고 있던 급여도 확인해 봤는데 적은 돈부터 차곡차곡 쌓아 나가 모여 있는 것을 보니 흐뭇하고, 이렇게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금리가 높은 시기에 자동으로 변동 적용해 주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목돈급여의 경우 쌓인 금액을 일시에 수령시 종합과세에 해당 하는 기준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정*석 회원 선문대학교

    한 해가 저물어가는 마지막 달의 마지막 매거진이라서 좀 더 뜻깊은 것 같습니다. 특히 공제회 활동 중 하나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배리어프리 캠페인이 참 좋았습니다.올라가는 물가와 환경문제로 더욱더 추워지는 겨울을 맞아 좀 더 눈이 갔다고 할까요? 그런 와중에 공제회에서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내가 해주는 응원과 지지, 성원들이 헛되이 쓰이고 있지는 않구나, 세상을 밝게 만들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이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증대되어 좀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정*조 회원 前 천생초등학교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무뎌진 가운데 견뎌온 세월이 3년 가까이 됩니다. 올 한 해는 특히 「The-K 매거진」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끔씩 이벤트 참여도 해보고, 커피 한 잔의 쿠폰으로 행복해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방방곡곡 숨은 명소’ 편은 무미건조한 생활에 활력을 주었으며, 마음에 담아 둔 몇 곳은 꼭 찾아가 봐야겠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The-K 예방의학’ 편도 열심히 챙겨 보고 건강한 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연금 관련 정보 등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 제공은 「The-K 매거진」을 기다리게 하는 생활 속의 소소한 낙이 되었습니다.

이*숙 회원 前 서울 당서초등학교

“혼자서 빛나는 촛불은 없고 혼자서 빛나는 삶은 없으며 서로의 빛을 마주할 때 더 아름다운 빛이납니다.” 12월호 매거진에서 얻은 문장입니다. 낯가림이 심해 퇴직 후에야 겨우 이웃사촌들을 사귀고 함께 주위를 둘러보며 더불어 사는 삶에 재미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이사로 마음이 허전한 상태입니다. 다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니 부담스럽고 귀찮아 망설이고 있던 중에 「The-K 매거진」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의 이야기에 힘을 얻어 주민센터를 찾아가려고 합니다. 매번 마음은 있으나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있을 때 「The-K 매거진」이 자극과 용기를 주는 영양제입니다.

한*자 회원 김해삼문고등학교

「The-K 매거진」을 올해 10월부터 인쇄된 책자로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매체가 있지만 가독성이나 집중도 면에서 인쇄 매체를 따라올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알차게 읽고 있습니다. 다양한 영역과 주제로 교육 가족을 포함해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들려주어 정독하며 보고 있습니다. ‘역사 속 숨은 영웅’을 읽으며 평소 좋아하고 관심 있던 역사 속 숨겨진 인물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으며, 또 ‘건강한 집밥’을 통해 제목처럼 건강한 먹거리와 요리 레시피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기대하는 즐거움을 얻고 있습니다. 참 알찬 내용이 가득해 계속 구독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책 소개(읽고 싶은, 읽을 만한 책)’ 지면이 있으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정*연 회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항상 「The-K 매거진」을 보면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12월호 ‘좋은 사람 좋은 생각’에서 나흥식 명예교수님의 글이 제 눈길을 끌었습니다. 요즘 100세 시대, 100세 시대 하는데,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100세까지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흥식 명예교수님께서는 노화를 막는 방법으로 많이 움직이고, 서로 마주 보고, 체온을 나누고, 웃으라고 하셨습니다. 이 글을 보고 저 또한 지금부터라도 실천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에도 배워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영 회원 초지중학교

    「The-K 매거진」을 정말 꾸준히 보고 있는 1인입니다. 학교 내에서 접할 수 없던 다양한 정보와 유익한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이번 편에서는 보이스피싱에 관한 정보가 참 유익했습니다. 갈수록 지능화되고 규모가 커지는 범죄라고 하던데 예방법을 꼼꼼히 읽게 되더라고요. 좋은 정보라서 주변에도 알렸습니다. 그리고 양말을 이용해 리스를 만드는 것이 기억에 남더라고요. 환경도 지키고 연말에 따뜻한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생들과 따라 해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 정*희 회원 동대구초등학교

    「The-K 매거진」을 보고 있노라면 교직원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점점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이 느슨해지는 일이 많은데 그 와중에 많은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소소한 이벤트 또한 작은 기쁨이됩니다. 이 모든 것은 회원님들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매거진 편집실분들의 그 마음이 와닿아서 이렇게 각 회원님에게 작은 위로의 불씨를 지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해가 저문다고 생각하니 더욱 허전한 마음에 작은 온기를 줍니다.

박*연 회원 성남 중원초등학교

저는 내년이면 어느덧 3년 차가 되는 경기도에 재직 중인 교사입니다. 「The-K 매거진」을 보면 이 세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다양한 시각으로 보게 되는 것 같아 저의 경험관을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 내가 경험하고 싶었던 게 저런 거였지!’ 하면서 예전에 어렴풋이 상상만 했던 것들이 현실에선 저런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구나, 경기도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는 저렇게 체험하고 있구나 하면서 실행할 방법을 찾는 출발점이 되기도 합니다.

이*희 회원 복현중학교

12월호 ‘고민 상담소’를 읽는데 “위로를 받기 어려운 4050세대들이…” 라는 구절부터 뭔가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연말 즈음이 되어 그럴까요. 마음이 자꾸 가라앉습니다. 내가 이상한가? 문제가 있는 건가? 하는 마음에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오춘기에 찾아온 복잡한 심경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남을 돌보느라 나를 돌보지 못했던 시간을 되돌아보며 내가 어떤 삶을 원하고 있는지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읽을거리 풍성한 12월호는 학교에 가지고 가서 함께 근무하는 선생님들과 나눠 읽어야겠습니다.

황*진 회원 고정초등학교

생각 나누기 섹션의 ‘아듀! 2022’ 코너에 저와 같이 신규 교사를 위로해 주는 글도 있어서 ‘대리 위로’를 받았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꿈 너머 꿈’의 내용처럼 미래를 걱정하는 것을 넘어 행동하는 모습에 나도 한 걸음 용기 내게 되고, 다양한 글과 관점을 읽으며 생각과 행복이 곱하기가 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과 영상을 많이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호텔 홍보 영상도 너무 잘 만든 것 같아요.

  • 김*선 회원 영암유치원

    2022년을 보내며 올 한 해도 수고했다고 곳곳에서 말해주는 모든 글이 위로가 되고 The-K 매거진이 큰 힘이 되었다. 매번 생각했던 거였고, 다른 사람들의 회원 의견을 통해 무수히 되뇌어지는 이야기지만 「The-K 매거진」은 정말 공제회원들의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내 생각과 같을 때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 면들도 있구나 알게 되면 공감도 가고, 「The-K 매거진」만의 묘한매력이 있는 것 같다.

  • 박*동 회원 엄사중학교

    내가 청소년기에 보던 만화 같은 느낌이랄까? 동네 또는 하교하던 길에 있던 만화방에 가끔 들러 좋아하는 만화를 펼쳐 들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던 기억, 그리고 좋은 장면에 꽂히면 즐거워하던 기억, 「The-K 매거진」은 가끔 그런 추억을 생각나게 한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초성 퀴즈도 풀고, 즉석 이벤트도 참여하고 깜짝 정신을 환기시키는 매력이 있다. 좋은 글과 정보도 좋다. 하지만 이런 소소한 놀잇거리가 있어 「The-K 매거진」이 더 매력이 있다. 일선 현장에서 아이들과 싸우는 일상의 반복 속에 잠시 파도처럼 생각을 뒤집어주는 편집진 모두의 사랑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김*수 회원 김제 청하중학교

올 한 해 세상사 변화무쌍했지만 「The-K 매거진」은 흔들림 없이 올곧은 마음으로 많은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노력하고, 교육 현장의 살아 있는 이야기를 찾고자 발품 팔며 자료 수집하는 분들의 노고가 느껴졌습니다. 특히 목차에서 내용까지 읽다 보면 사람 냄새 풀풀 풍기는 귀한 내용이 빼곡하게 들어 있어서 또 한번 읽게 되어 정말 만족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처음이 좋으면 끝도 좋을 것이라 믿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만나는 분들의 반응과 호응도 좋습니다. 2023년에도 공제회원 모든 분,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조*정 회원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책자로 받아보는 「The-K 매거진」이 저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에 책자를 펴들고 친구의 얘기를 듣듯 읽어갑니다. 스마트폰이 수면을 방해한다기에 더 좋은 선택지였다고 생각합니다. 배움 더하기에서 얻은 다양한 정보를 수업에 활용하기도 하고 저 스스로 발전하고 있다는 기쁨도 느낍니다. ‘건강한 집밥’ 코너의 레시피를 이용해 퇴근 후 저녁상을 차리기도 합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여행은 많이 못가서 아쉽지만 '방방곡곡 숨은 명소'를 보며 대리 만족도 느끼고, 가보고 싶은 곳은 희망 리스트에 올려 설렘을 간직합니다. 12월호 여행지 충남 서천군은 친정 아버지의 고향입니다. 그런데 아버지도 잘 모르신다고 하는 명소들이 소개되어 반가웠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아버지의 고향 서천으로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연로하셔서 시력도 안 좋아지시고 걸음걸이도 힘드시지만 더 어려운 상황이 되기 전에 우인재 작가님이 소개해 주신 숨은 명소를 찾아 아버지의 어린 시절을 함께 추억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권*숙 회원 대구 고산초등학교

모든 코너가 알찬 글이지만 국사와 세계사 관련 책을 즐겨 읽는 저도 잘 몰랐던 역사 속 숨은 영웅을 특히 관심 있게 읽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에서라도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으로 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현직에 있을 때 매달 꼼꼼히 읽고 학생들에게 우리 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즐겁게 들려주 었더라면 따뜻하고 올곧은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었을 거라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좋은 글과 이벤트로 열두 달 내내 기쁨을 주신 「The-K 매거진」, 고맙습니다.

배*숙 회원 前 전주용흥중학교

매월 어김없이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 「The-K 매거진」과 함께한 시간들이 가장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정년 후에 때로는 무력감과 권태감에 생활의 리듬을 잃어버릴 수 있지만 「The-K 매거진」이 생활의 활력소 역할을 충분히 해주었습니다. 나와 다르게 생각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는 오늘도 더 멋진 하루를 살아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해 줘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 김*웅 회원 前 경덕초등학교

    항상 「The-K 매거진」과 벗하며 일상을 즐겁게 생활하고, 힐링하고, 활력과 감동을 받고 있답니다. 이번 12월호에도 참신하고 유익한 기사가 많았지만, 특히 몇 가지를 가족과 함께 읽으며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지요. ‘여는 글’에서 “한 개의 촛불로서 많은 불을 붙여도, 처음 촛불의 빛은 약해지지 않는다”는 「탈무드」의 격언이 심금을 울려주었지요. 요즘 연말이 가까워지니 독거노인 같은 소외된 이웃이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정을 주어야 한다는 교훈도 배웠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처럼 각 분야에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와 개인의 발전 및 행복을 위해 정진해야 한다는 것을 12월 「The-K 매거진」의 여러 기획을 읽고 되새길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 김*현 회원 통영 한려초등학교

    「The-K 매거진」을 읽은 지 몇 달 되지 않았어요. 너무 뒤늦게 숨은 보석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네요. 내년에는 더 자세히 탐독해 좋은 내용은 제 것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The-K 매거진」을 읽으며 다른 선생님들의 삶을 엿볼 수 있고, 그 신념들을 확인하며 자극제가 되기도 합니다. 나는 앞으로 어떤 이모작을 꿈꾸어 볼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이번 12월호는 같은 통영에 계신 선생님의 이야기라 더욱 반가웠네요. 항상 회원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기대됩니다.

전*경 회원 서울 구암초등학교

「The-K 매거진」을 구독한 후로는 매거진이 도착하는 매월 1일이 항상 설레고 기다려졌습니다. 저와 함께 알차고 풍성한 한 해를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12월호는 연말 시즌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와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기쁜 소식으로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저도 교사여서 그런지 전국에서 멋진역량을 펼치고 계신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가장기억에 남습니다. 학교 밖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시는 박범철 선생님, 바다의 쓰레기를 주우며 몸소 실천하는 환경교육을 진행하시는 이종호 선생님 두 분이 제게는 큰 귀감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좀 더 열정과 애정을 쏟아 아이들을 만나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김*정 회원 서울 상봉초등학교

    '위로켓단’ 영상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소한 이벤트 하나도 의미 있게 준비 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The-K 매거진」이 우리만의 이야기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구석구석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알려주는 메신저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자립준비청년에 대해 깊이 생각하여 어떻게 힘이 되어줄 것인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2023년에도 진솔한 이야기를 실어 날라주는 「The-K 매거진」을 기대하며 매월 1일을 기다리겠습니다.

  • 최*실 회원 대구 성화중학교

    12월호에 주변분들에게 감사 편지 보내는 코너가 참 좋았어요. 같이 일하는 동료, 같이 일했던 전 동료들에게 평소 하지 못했던 말을 직접 하기도, 편지로 전해주기도 참 망설여지는데 교직원공제회 ‘감사 편지 쓰기’ 코너로 고마운 마음을 맘껏 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첫 발령 학교에서 저를 많이 지지해 저는 첫 발령 학교에서 저를 많이 지지해 주셨던 교장 선생님께 감사 편지를 썼는데, 그렇게 쓰고 나니 벌써부터 제 마음이 교장 선생님께 가닿은 것 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연말뿐 아니라 매달 혹은 몇 달에 한 번씩 ‘감사 편지 쓰기’ 코너가 있으면 좋겠어요! 많은 회원분이 이 코너를 빌려 직접 말하기 힘든 고마움을 편지로 전할 거라 장담합니다. 오랫동안 감사한 마음을 가슴에 묻고 있었는데, 감사함을 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노*섭 회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The-K 매거진」 편집실에서 2022년도 한 해 동안 노력해 주신 결과,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도 있고, 여러 이벤트를 통해 공감 및 소통, 그리고 혜택 제공이 된 것 같아 회원 한 사람으로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The-K 매거진」 내용은 너무나도 알차고 좋았습니다. 100%만족했습니다. 다만, 내년도부터는 해외여행 관련 파트도 추가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김*연 회원 서울 방산초등학교

메일로 도착한 「The-K 매거진」을 열어볼 때면 전혀 생각지 못한 내용을 확인하면서 생각 나누기, 배움 더하기, 행복 곱하기 등 각 섹션에 소개된 새로운 내용을 접할 수 있어 나도 모르게 클릭하면서 읽게 됩니다. 또 재미로 하는 이벤트는 나도 모르게 당첨될 것 같은 기대감을 품고 응모하게 되어 약간의 설렘이 있는데, 그 약간의 설렘이 하루 종일 기분 좋게 합니다. 비록 당첨되진 않더라도 참여할 때 즐거움이 너무 좋아 가끔 응모하게 되네요. 좋은 정보, 좋은 내용을 클릭 몇 번으로 집 안에서 열어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슬 회원 시흥월곶초등학교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만큼이나 손꼽아 기다리던 2022년 12월, 올해의 마지막호가 나왔네요. 특히 ‘오늘의 학교’에서 소개된 박범철 선생님의 이야기가 참 와닿았습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새삼 가슴이 두근대고 설렛습니다. 사설 학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그 삶의 가치를 공교육에서 가르치고 계시다는 점이 저의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공교육 교사로서 항상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들의 학업 향상에도 도움이 되어야 하고, 또 전반적인 삶의 다양한 가치도 알려주어야 하니까요. 박범철 선생님의 이야기를 읽고 나니 혼자 끙끙 앓을 필요도 없고, 아이들과 함께 논의해 어떤 걸 배우고 싶은지 토의해 보고, 또 지역사회와 연계해 더 넓은 세계가 있음을 알려주면 되겠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시민으로서 앎과 삶이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관 회원 前 경주여자중학교

    퇴직하고도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The-K 매거진」과 동행하는 것인가 봅니다. 기대와 설렘, 그리고 다양하게 교육의 꽃을 피우는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모습을 함께할 수 있어 환희가 가득합니다. 선생님들뿐 아니라 대학병원 종사자, 대학교 교직원 등 다양한 분야에 있는 교육 관련 종사자들의 일상도 접할 수 있어 더욱 도움이 됩니다. 또 어떤 흥미로운 기사를 담고 있을지 벌써 다음호가 기다려집니다.

이*경 회원 초곡초등학교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좋은 사람 좋은 생각’ 코너의 노화와 건강한 삶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요즘에는 나이가 들어나는 것이 반갑지 않고 두렵습니다. 나흥식 교수님의 이야기를 읽다 보니 노화란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이며, 노력하면 늦출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함께 조화롭게 살도록 노력하다 보면 저 또한 더 젊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