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행복찾기
The–K Family(라마다프라자 제주)

오! 즐거운 나의 롱스테이

우리는 제주살이를 꿈꾼다.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게,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제주의 자연을 오롯이 즐기며 살아보는 것. 이것이 바로 지금 우리의 바람이다. 라마다프라자 제주는 제주살이의 로망을 실현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시설 안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누리면서 말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따뜻한 바람이 살랑이는 봄, 라마다프라자 제주가 합리적인 가격의 롱스테이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공제회 회원을 기다리고 있다.
  • 글. 이성미 사진. 김도형, 라마다프라자 제주 제공

제주를 고스란히 느끼는 라마다프라자 제주

이른 아침, 몸을 일으켜 커튼을 젖히자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발코니 문을 열고, 파도 소리를 객실 안으로 들여 남아있는 졸음을 털어낸다. 롱스테이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주 블랙퍼스트’ 차(茶)와 다구를 꺼내고 찻물을 올린다. 오늘은 바다로 나가볼까? 아니면 호캉스를 즐길까? 차를 마시며 행복한 고민에 빠져본다. 라마다프라자 제주에서는 어떤 선택을 하든 정답이라서 좋다.
라마다프라자 제주는 2003년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해 세운 호텔이다. 호텔은 지상 9층, 지하 1층 규모로 400여 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북유럽 초호화 유람선인 실야 라인(SLIJA LINE)을 모티브로 설계해 이국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모든 객실이 바다 또는 한라산 조망권을 확보해, 투숙객이 제주만의 특색 있는 풍경을 객실 안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게 한다. 하루 일정을 끝내고 객실에 들어오면, 바다 넘어 해가 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입지 조건도 훌륭하다. 라마다프라자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제주항에서 5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어 많은 사람이 여행의 출발지이자 종착지로 삼는다. 예로부터 유동 인구가 많아 흑돼지거리, 칠성로 쇼핑거리, 서부두 명품 횟집거리 등 이름난 거리도 주변에 밀집해 있다.
호텔부터 서부두 방파제까지는 해안 산책로가 이어져 있다. 길을 걷다가 “풍덩” 소리에 눈을 돌리면, 물질하는 해녀가 보인다. 산책로 중간 해녀들이 드나드는 통로가 있기 때문 이다. 덕분에 호텔 앞을 걷는 것만으로도 제주 현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동문시장, 관덕정, 용두암, 김만덕 기념관 등 제주의 대표 문화유적지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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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멍 쉬멍 제주 롱스테이

라마다프라자 제주는 호텔을 제대로 즐기는 ‘호캉스’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호텔에는 바다가 보이는 루프탑 수영장, 선상 레스토랑 분위기의 뷔페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머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게 한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설립한 호텔인 만큼 공제회 회원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는 지난해 11월부터 호텔에 7일 이상 머무는 공제회 회원들에게 요금 할인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롱스테이 고객은 바다 전망 스탠다드 룸에 머무르며 매일 제주 바다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객실은 앤티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욕실에는 욕조가 준비되어 있어 하루의 묵은 피로를 씻어낼 수도 있다. 또 롱스테이 고객에게는 찻잎, 감귤꽃, 귤피 등을 블랜딩한 ‘제주 블랙 퍼스트’ 차와 다구 세트를 제공한다.
매일 아침에는 조식 뷔페 또는 올데이 라운지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올데이 라운지에서는 아침에는 올데이 스낵과 브런치, 오후에는 애프터눈 티, 그리고 저녁에는 와인, 맥주와 핑거푸드를 제공한다. 호텔 내 수영장과 스포츠 센터 이용도 가능하다.
최상의 컨디션과 서비스 덕분에 라마다프라자 제주는 세계 최대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서 매년 고객 만족도 상위 10%의 호텔에 부여하는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Travelers’ Choice Awards)’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문지영 대리(마케팅부 영업전략팀)는 “공제회 회원님들께서 호텔 안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서비스 폭을 넓혔다”면서, “자기 계발에 관심이 많고 활동적인 공제회 회원님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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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가깝게, 서비스도 더 가깝게

라마다프라자 제주가 공제회 롱스테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중 가장 자랑하는 것은 ‘GRO(Guest Relations Officer)’ 서비스다. 롱스테이 고객 한 명 한 명을 VIP로 대접하는 것. GRO팀은 고객이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체크인을 돕고 에스코트하는 등 고객 밀착 서비스를 진행한다.
머무는 동안 호텔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과 동행하며 공간 소개도 직접 한다. 호텔 이용뿐만 아니라 주변 맛집, 명소 등 여행과 관련해 궁금한 것이 있어도 별도 담당자를 찾을 필요 없이 GRO 팀에 바로 문의하면 된다.
이러한 서비스 덕분에 롱스테이를 한번 이용한 고객은 반드시 이곳을 다시 찾는다. 작년 11월 프로모션이 시작된 이래, 벌써 세 차례나 롱스테이를 이용한 고객도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호텔에 머무르며 재택근무를 하는 고객도 많다.
제주의 봄은 한 발짝 빠르다. 3월 초부터 유채꽃이 노란 얼굴을 내밀더니, 벚꽃이 그 뒤를 따라 사방을 분홍빛으로 채우고 있다. 연둣빛도 부지런히 몸을 뒤척인다. 라마다프라자 제주 인근에는 전농로 벚꽃거리, 삼성혈 등 벚꽃 명소도 많다. 유채꽃과 벚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녹산로도 차로 40분이면 갈 수 있다.
아름답고 다채로운 제주의 봄을 오래도록 더욱더 편안하게 즐기고 싶다면, 지금 라마다프라자 제주로 가자.

Mini Interview “호텔을 내 집처럼 여길 수 있도록” 조선우 지배인 (GRO팀)

“라마다프라자 제주에서는 롱스테이 고객을 더욱 편안하고 친근하게 모시기 위해 VIP 고객 밀착 서비스인 GR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이 호텔을 내 집처럼 여길 수 있도록, 제주의 매력을 발견하고, 언제든 이곳을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GRO : VIP만을 관리하는 전담부서

라마다프라자 제주
공제회 회원이 직접 전하는 롱스테이 이용 후기 The‐K 크리에이터 이정한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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