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귀 기울여 소통하고 함께 합니다 회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The-K 매거진」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총 670분의 회원님께서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달에는 특히 지난 한 해 「The-K 매거진」을 통해 큰 위안과 위로를 받고 새로운 희망을 얻었다는 회원님들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 동료 간 소통 창구로,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업 자료로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 역시 소중 했고, 회원님들의 기대에 걸맞는 더 의미있고 새로운 기획을 마련해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모자란 부분은 따뜻한 조언으로, 좋았던 부분은 아낌없는 칭찬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작은 보폭이지만 나날이 발전하는 「The-K 매거진」이 될 수 있었습니다. 늘 한결같이 지켜봐 주시는 회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더 큰 열정으로 더 유익하고 알찬 「The-K 매거진」이 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 본문에 게재된 내용은 전체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아래 소개된 26명 회원님을 포함해 선정되신 50분에게는 온라인 문화상품권(2만 원)을 보내드립니다.

김진현 회원 김해봉황초등학교

길고도 짧았던 2021년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아듀 2021년’으로 꾸며주신 내용을 읽으면서 정말 올해의 마지막을 실감했습니다. 회원들의 사연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고, ‘그래도 여전히 감사하고 따뜻한 세상이구나!’ 생각도 했습니다.
「The-K 매거진」 편집실 여러분, 1년 동안 기획하고 취재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코로나19 속에 서도 앎의 즐거움, 사람 사는 이야기, 역사, 멋진 풍경과 음식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많이 접하고 느꼈습니다. 저에게 「The-K 매거진」은 저만의 ‘유퀴즈’입니다. 매달 내주시는 퀴즈, 선물 당첨의 기회도 감사해요! 2022년도 덕분에 편안하게 즐기고 참여할게요. 「The-K 매거진」을 통해 공제회에 소속된 제가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느껴집니다. 2022년도 힘내주세요!

  • 정해빈 회원 이우고등학교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기사, 잘 보았습니다. 실제로 학습 현장에서 온라인 수업을 할 때 기기 하나 변변치 못해 고민하고 상처받는 아이들이 있을 텐데 정말 좋은 지원을 하고 계신 것 같아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이렇게 좋은 사업은 사업의 다변화 속에서도 당분간 계속 유지되면 좋겠고, 후속 내용도 기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김진웅 회원 前 경덕초등학교

    매월 「The-K 매거진」을 만나며 참신하고 다양한 기획에 놀랍니다. 특히 12월호는 더 알차고 유익했습니다. ‘아듀 2021’, ‘에세이’도 유익했고, 특히 ‘좋은 사람 좋은 생각’은 아주 감명 깊었습니다. 또 ‘이렇게 바꿔요’를 읽고 새로운 단어도 배우고, 우리말의 소중함과 활용법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토시’가 일본어의 잔재인 줄 알았는데 아름다운 우리말이었더군요. ‘컵 홀더’를 ‘컵 토시’로 사용해야겠다는 것도 새롭게 배웠습니다. ‘배움 더하기’, ‘행복 곱하기’ 등 여러 항목이 하나하나가 이름처럼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매달 「The-K 매거진」이 올 때만 기다립니다. 교육 가족의 행복을 위한 50년의 걸음이 미래를 위한 100년의 거름이 되리라 굳게 믿으며 참신하고 알차게 기획하고 편집해 발행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상 회원 포항영신중학교

「The-K 매거진」은 어떤 매거진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한 내용이 많습니다. 직종, 취향 구분 없이 즐겨 읽을 수 있는 소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목차부터 신선한 느낌을 받습니다. 한 가지 바람이라면 ‘소득 재테크’ 관련 내용도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송성혜 회원 대구와룡중학교

「The-K 매거진」를 만날 생각에 항상 매월 1일이 기다려집니다. 다달이 유익하고 힐링 되는 기사가 많아 꼼꼼하게 읽다 보면 저절로 고개를 끄덕끄덕하기도 하고 미소를 짓기도 합니다. 언제나 더케이 ‘The-K Focus’ 기사를 보며 미래 세대와 교육 현장을 위한 한국교직원공제회 실행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일상과 꿈을 지원하는 학습비, 진학축하금, 크리스마스 선물 후원, 장애인 교원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보조기기 지원,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등은 교직원공제회에 대한 존경심이 느껴지는 기사였습니다. 특히 ‘더케이숲’, ‘교실숲’은 더케이에서 시작한 나비효과로 다른 기업체에서도 사업을 시작했지요. 올해 우리 학교가 교실숲 조성 사업에 당첨되어 화분을 2,000여 개 기증받았고, 덕분에 아이들이 푸른 교실에서 코로나19를 잘 견뎠습니다. 12월호를 통해 「The-K 매거진」이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고 있음에 감사함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 김용희 회원 부산가동초등학교

    코로나19가 2년 넘게 이어지면서 다른 해보다 더 지치고 힘들게 느껴졌던 2021년. 이런 상황에서도 쉬지 않고 계속 활동해준 교직원공제회, 참 고맙습니다. 12월호에 한 해 동안 진행해온 취약계층이나 장애인 등을 위한 지원 사업, 봉사단 활동, 기부, 더케이숲 등 다양한 캠페인을 보기 좋게 정리해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우리 교직원공제회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널리 알리는 것은 꼭 필요한 일 같습니다. 생각 나누기, 배움 더하기, 행복 곱하기에서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것도 너무 좋지만 ‘언제나 더케이’ 코너를 통해 회원으로서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이서연 회원 솔뫼초등학교

    네이버 뉴스는 잘 안 보지만 「The-K 매거진」은 꼼꼼히 읽고 있어요. 같은 고민이 있는 교육자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사회적으로 교육이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기도 하고요. 갈수록 디자인과 글 배치 방식이 발전하는 것 같아요! 가독성이 좋아서 자주 보게 되네요.

  • 석동분 회원 한사랑학교

    매번 느끼지만 참 알차고 속이 깊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이 실하고 읽을거리가 풍성해 다방면으로 두루 지식을 넓힐 수 있는 안성맞춤형 매거진입니다. 이번 호는 무슨 이야기가 있을까 궁금하고 기다려지는 게 로맨스 소설보다 더 재미있고 과학 잡지보다 더 유익한 메거진이라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The-K 매거진」을 읽어볼 수 있다는 자체로 영광입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알찬 내용 부탁드립니다.

  • 박기남 회원 새너울중학교

    ‘이번에는 어떤 소식으로 기쁨을 주실까?’ 하는 마음으로 「The-K 매거진」을 기다립니다. 어느새 「The-K 매거진」과 함께한 지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매월 소개해주시는 소중한 글들은 저와 우리 가족에게 좋은 추억으로 쌓이고 있어요. 코로나19로 연말연시가 우울한 감도 있었지만 「The-K 매거진」 12월호 덕분에 오늘은 가족 외식도 했습니다. 모든 기사가 보석같이 빛났지만, 그중에서도 저에게는 ‘아듀 2021’의 메시지가 가슴에 오래도록 와닿았습니다. 응원과 희망이 더 필요했던 시기였던 만큼 모두 건강히 함께할 수 있었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었기에 더욱 감사하고 사랑이 가득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모든 것도 「The-K 매거진」이 있어서 가능했겠지요.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더욱더 감동적이면서 다 같이 기뻐할 수 있는 주옥같은 이야기로 매월 큰 행복을 느끼고 싶습니다. 제 주변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앞으로도 「The-K 매거진」의 무궁한 발전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최명숙 회원 전주신흥중학교

코로나19로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The-K 매거진」은 우리 회원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어 주었습니다. 생활 속 지혜가 되어주는 여러 가지 꿀팁과 시대를 앞서가는 최신 정보, 그리고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시와 사진, 자세하고 유익한 여행 정보, 영양 가득한 음식 이야기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수 없는 소중한 기사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애독자로서 「The-K 매거진」에 한없는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임인년 새해도 함께할게요

홍은주 회원 도림초등학교

길어진 코로나19로 부쩍 인상 쓰고 예민해졌습 니다. 그렇게 2021년 마지막 달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다가 메일함에서 「The-K 매거진」에 담긴 회원님들의 감사 메시지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말랑해졌습니다. 주변 분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문자로나마 보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날카롭고 예민했던 마음도 조금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요즘 준말이나 외국어 사용이 잦은데 ‘이렇게 바꿔요’를 읽고 반성했습니다. 앞으로는 ‘컵 홀더’ 대신 ‘컵 토시’라는 말로 바꿔 사용해야겠습니다.

박종출 회원 前 목포대연초등학교

달마다 받아 보는 「The-K 매거진」 덕분에 퇴직한 저로서는 교육계의 트렌드와 금융, 경제 동향도 알 수 있고, 회원들의 여러 가지 사연과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 숨은 명소를 찾아 안내해주고 또 그 지역 맛있는 먹거리를 소개해주는 ‘방방곡곡 숨은 명소’는 정말 우리 삶을 여유롭게 해주고 힐링해주는 코너인 것 같습니다. 12월 호에 실린 울진 여행 소개도 특히 좋았습니다. 동해안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덕구온천과 동해안 드라이브 코스는 물론 제철 맞은 바다 먹거리 울진 대게, ‘귀한 몸’ 이라 불리며 잔칫상에 오르는 문어, 시원하고 칼칼해 해장하기 좋은 곰칫국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보니 이번 겨울에 꼭 울진에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임인년 새해 해맞이를 동해안 울진에서 하려고 합니다. 「The-K 매거진」 교육 가족 여러분! 2022년 임인년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주영 회원 전주풍남중학교

한 해의 끝을 맞이하면서 「The-K 매거진」의 송년 기사를 보니 코로나19로 물든 세상에서 그래도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12월호 여는 글의 제목처럼 ‘수고했어, 올해도!’라고 나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매월 다양한 기획으로 아름답게 꾸며준 「The-K 매거진」 덕분에 한 달이 가고 나면 또 다음 한 달을 기다리며 한 해를 잘 보냈습니다. ‘생각 나누기’의 여러 글을 읽으며 12월의 의미를 다시 되새길 수 있었고, 언제나 다정한 친구의 이야기 같은 다양한 기획 기사를 읽으면서 삶을 재충전했습니다. 기획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The-K 매거진」 구독자이신 공제회 회원님들 모두 2022년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김선영 회원 대구장기초등학교

    저는 지금까지 한 번도 메일을 열어 소식지를 제대로 본 적이 없는데 2021년 마지막 달 12월이기도 해서 한번 열어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소식지를 읽었습니다. 이렇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이 많았는데 왜 지금껏 안 봤을까 하는 아쉬움에 지난 호까지 챙겨 읽었습니다. 앞으로는 매달 1일에 찾아오는 「The-K 매거진」 메일을 기대하며 지낼 것 같아요. 2021년 12월은 「The-K 매거진」을 읽으면서 내 생활의 쉼표를 찾고, 마침표까지 제대로 잘 찍어 한 해 마무리를 잘하고 싶습니다. 고마워요~ 「The-K 매거진」♥

  • 이승은 회원 서울개봉초등학교

    12월은 뭔가 항상 특별한 느낌을 주는 시기입니다. 학교 일로 너무 바빠 이번 달에는 조금 늦게 만나게 된 「The-K 매거진」 여유를 찾고 매거진을 읽어보면 항상 교직 생활에 더욱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선배님들과 같이 먼 미래까지 함께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내용이 참 많습니다. 사실 작년부터 올해까지 많은 변화와 수많은 난관으로 교직에 대한 고민도 많고, 스스로 걱정하기도 하면서 복잡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The-K 매거진」에 등장하는 많은 회원님들의 일상 이야기를 보며 그 속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발견하고, 그 안에서 저 역시 에너지를 얻고 힐링합니다. 나의 삶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The-K 매거진」과 2021년 마무리를 잘했다고 느껴집니다. 2022년에도 항상 만나고 소통해요~^^

황진수 회원 울산두서초등학교

공제회 주요 뉴스 및 이벤트 등 공제회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편리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각종 이벤트를 정리해줘 고맙습니다. 문화예술 전시회나 공연 정보도 좋은데, 서울과 수도권 외에 더 많은 지역에서도 공연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영미 회원 서울신천초등학교

    항상 많은 정보와 훈훈한 감동, 신선한 자극을 주는 「The-K 매거진」은 올해 퇴직을 한 저에게 정말 소중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시간을 들여 꼼꼼하게 기사 하나하나를 읽어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것을 배우고 공감하는 즐거움을 얻고 있습니다. 12월 호에서도 여러 분야의 기사에 많은 도움과 기쁨을 얻었고, 특히 현봉학 선생을 새로이 알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편집자분들의 정성스러운 수고와 성실한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The-K 매거진」을 통해 더 많이 배우고 더욱 마음이 풍성한 삶을 채워가고 싶습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정연재 회원 한양대학교병원

    서울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사로 13년째 근무 중입니다. 매번 아픈 환자들을 봐야 하는 직업이기에 때로는 힘들고 정신적으로 지칠 때도 있었지만 「The-K 마음쉼」에서 대화의 기술을 읽고 좀 더 여유 있게 환자들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이승복 회원 양산교육지원청

    한 달 한 달 새로운 정보와 여러 분야의 회원님들 이야기를 듣는 것은 이제 제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간입니다. 모르는 것을 알아가고, 아는 것도 다른 시각에서 보게 되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The-K 매거진」은 코로나19로 지친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그동안 관심 없던 경제나 역사 분야를 이렇게 쉽고 잘 알아듣게 알려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임인년에는 「The-K 매거진」을 통해 상식이 풍부해지는 저를 기대해봅니다. 공제회 회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박진영 회원 부산성동초등학교

    어느덧 2021년의 마지막 「The-K 매거진」을 받으니 시간의 빠름을 다시 한번 느꼈고, 1년 동안 매달 「The-K 매거진」을 읽는 재미가 쏠쏠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벤트 참여로 따라오는 사은품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고요. 관심 있는 콘텐츠, 필요한 정보만 모아 ‘쏘옥’ 담아둔 「The-K 매거진」! 주변에도 적극 홍보 중입니다. 열심히 읽고 아껴주시는 분이 많겠지만, 아직 열어보지 않은 분들이 있기에 “여기 보세요~ 정말 유익한 정보가 많습니다!” 알리고 있습니다. 2022년에도 저의 「The-K 매거진」 사랑은 쭉 계속될 거예요. 2021년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처럼 유익한 정보와 콘텐츠로 찾아와주세요!

방미경 회원 용신초등학교

2021학년도를 「The-K 매거진」과 함께하며 아침 출근길이 설레었습니다. 올해는 인쇄물도 신청해 매월 초에 우편물을 기다리는 것도 좋았습니다. 기다리는 우편물이 있다는 기쁨을 느끼게 해준 한 해였습니다.출근길 버스 안에서 「The-K 매거진」을 읽으며 혼자 미소 짓기도 하고, 여러 사연에 울컥하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한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출근길이 조금 힘든 날에도 「The-K 매거진」의 다양한 이야기와 예쁜 그림들 덕분에 기분 좋게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꼭 만나고 싶었던 나태주 시인, 김용택 시인을 「The-K 매거진」에서 만나게 되어 특히 이번 겨울이 참 따뜻했습니다. 공제회 가족 여러분이 꼭 만나고 싶은 멘토를 조사해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좋은 사람 좋은 생각’ 코너가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1년 참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신 편집실에 감사 드립니다.

김종욱 회원 남양주샛별초등학교

「The-K 매거진」은 여행·상담·문학·건강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읽을수록 흥미롭습니다. 은퇴 후 삶을 소개해주셔서 미리 준비하는 마음도 갖게 되고, 재주 많은 선생님들 소개로 저 자신을 계발해야겠다는 동기도 얻게 됩니다. 다만 다양한 금융이나 재테크 정보를 좀 더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교직원공제회의 금융 정보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만, 그 밖의 금융 정보도 필요할 때가 있거든요. 요즘에는 부동산에 관심이 생겼는데, 부동산 정보가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김민중 회원 하남도서관

항상 모든 기사가 재미있지만, 이번 12월호에선 ‘거북이는 오늘도 달린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에세이를 읽고 나니 우리 사회가 너무 토끼만을 원하고, 토끼처럼 되라고 가르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더욱 더요. 일란성 쌍둥이여도 서로 다른 점이 있는데 아이들은 말할 것도 없지요. 거북이가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려서 토끼를 이긴 것처럼 ‘거북이여도 괜찮다! 힘내서 가다 보면 언젠가는 도착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준 좋은 글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상 모든 거북이 힘냅시다!

  • 배연이 회원 前 서울창일초등학교

    「The-K 매거진」이 달라진 모습으로 회원들 앞에 다가왔습니다. 읽을거리도 풍부하고 긴장감 있는 이벤트도 있지요. 어려운 문제는 온 가족이 모여 정답을 찾기도 합니다.
    그동안 발전해온 「The-K 매거진」을 아직 회원이 아닌 동창들에게 알리고 권장하기도 합니다.
    건강·여행·요리는 꼭 메모해놓습니다. 얼마나 좋고 유익한 내용이 많은지 글자 한 자 빼놓지 않고 탐독하려면 며칠이 걸립니다.
    수고하시는 편집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양다권 회원 부암초등학교

    「The-K 매거진」을 볼 때마다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보면서 감동이 밀려옵니다.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했지만, 이제는 팬이 되었습니다. 보는 내내 기분 좋은 소식과 희망찬 내용을 보면서 저도 좋은 기운을 얻고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글도 좋고, 짧은 영상이나 이벤트, 웹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해주셔서 독자의 흥미와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과 희망찬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저 또한 멀리서나마 늘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유익하고 따뜻한 메시지에 감사합니다.

전은경 회원 서울구암초등학교

2021년의 마지막 「The-K 매거진」을 받아보게 되어 12월호는 더욱 설레고 기대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딱 맞는 매거진의 디자인 덕분에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꼈습니다. 이번 12월호에서 가장 좋았던 콘텐츠를 꼽으라면 '생각 나누기'에 실린 회원들의 진솔한 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저의 사연이 실린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다른 회원분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읽어보며 저까지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거진에서 항상 빼놓지 않고 읽는 부분이 '배움 더하기'의 「고민 상담소」입니다.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증후군’이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되었고 제가 느꼈던 막연한 불안감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깨달았습니다. 2022년은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보다 한 걸음 더 성장하는 데 집중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연말 시즌에 맞게 2021년을 돌아보게 하고 울림이 있는 글들을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