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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나누기

이달의 도움회원

「The-K 매거진」에서는 매월 매거진 제작에 도움을 주신 회원 여러분과 스태프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2022년 「The-K 매거진」 의 첫 시작을 함께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기쁜 마음으로 시간을 내어주신 인터뷰이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도움 회원과 스태프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이달의 도움회원 1

    청주 대성중학교 윤성복 회원

    “ 목공 수업으로 밝아지는
    아이들의 모습에 행복합니다 ”

    전국창의목공교사모임은 ‘꿈 너머 꿈’의 주인공 최창민 회원이 전국기술교사모임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온 윤성복 회원과의 만남에서 비롯됐습니다. 이후 이대석 교사가 합류하며 2015년 전국 규모의 교사 모임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윤성복 회원은 그 모임의 부회장이자 홍보 담당입니다. 회장으로 있는 최창민 회원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죠.
    윤성복 회원과 최창민 회원은 같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목공을 학교 수업에 적용한 뒤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수없이 봐왔어요.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던 아이들이 목공이라는 노작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으로 돌아오거나 학교 수업을 열심히 참여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목공 수업이 전국의 모든 학교로 확대되어, 더 많은 학생이 아름다운 변화를 맞게 되길 바랍니다.” 이들의 희망이 다른 많은 교사에게도 새로운 교육의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 이달의 도움회원2

    전국창의목공교사모임 회원들

    “ 목공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단비 같은 힐링의 시간 ”

    ‘전국창의목공교사모임’은 학교 교육 과정 내에서 목재 교육을 통해 디자인, 설계, 창의적인 문제해결력 등을 키워보고자 희망하는 교사들의 뜻이 모여 시작됐습니다.
    편집실에서 모임의 실체를 처음 마주한 곳은 1,200여 명이 활동하는 네이버 밴드였는데요. 이곳에서는 선생님들의 목재 교육 과정과 사례를 공개하고 제품 완성의 보람찬 순간을 공유하며 목공 전문가들 못지않은 고난도의 목공 기술을 친절하게 소개하기도 합니다.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목재문화진흥회, 산림청, 대한우든펜협회 등 전문 기관들과 연계한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운영한다는 점은 모임이 힘을 얻고 활성화하는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모임에서 얻은 노하우로 아이들에게 단비 같은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준다는 점은 가장 큰 보람일 텐데요. 목공으로 행복해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이달의 도움회원 3

    21세기북스이지혜 편집자

    “ 가면’과 ‘불안’에 대한 이야기,
    독자들께 전하고 싶어요 ”

    올 2월 출간된 리사 손 교수의 신간 『임포스터』 의 편집 기획을 진행하고, 홍보·마케팅을 관리하는 이지혜 편집자는 「The-K 매거진」과 리사 손 교수를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어주었습니다. 독자들에게 리사 손 교수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편집실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인터뷰 진행을 추진해주셨는데요. 예비 독자들에게도 추천을 잊지 않았습니다.
    “리사 손 교수는 교포로서, 교수로서 ‘가면 증후군’을 겪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한글이 뒤섞인 초고를 읽으면서 저는 처음으로 제가 쓴 ‘가면’들을 발견했습니다. 어린 시절에 시작돼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마주치는 ‘가면’과 ‘불안’,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The-K 매거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 싶습니다.”
  • 이달의 도움회원 4

    두디스 코칭 강일수 대표

    “ 본질적인 삶의 문제를
    고민하고 나눕니다 ”

    회원들의 고민을 콕 집어 밝히고 위로하는 코너 「고민 상담소」는 2019년부터 「The-K 매거진」과 인연을 맺어온 ‘두디스 코칭’ 강일수 대표의 자상하면서 용기를 주는 글로 운영됩니다.
    강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직장인·기업인들이 더 나은 성과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카운슬러입니다. 『이기는 사장은 무엇이 다른가』, 『늦기 전에 나에게 던져야 할 7가지 질문』,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 안목』 등의 저서를 출간하고 길을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사람과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코칭을 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삶의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상담가가 되고자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이달의 도움 스태프

“ 공제회와의 네 번째 새해, 더 많은 회원과 더 행복한 이야기로 만날게요 ”

강인호 팀장

이달의 스태프 인물 사진 The-K 매거진」의 웹 개발 및 운영 업무를 맡은 강인호 팀장은 20년 차 온라인 시스템 개발자입니다. 지난 9월부터 공제회의 웹진과 앱진 리뉴얼을 주도하고 매월 발행되는 디지털 「The-K 매거진」의 안정적인 운영을 견인하고 있는데요.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강의도 했던 이력 덕분에 개발자임에도 웹페이지의 디자인 감성을 놓치지 않습니다. 실시간으로 접수되는 회원들의 이벤트 시스템 오류는 없는지, 서비스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고 해결하는 것은 그의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 물론 일정과 시스템의 한계로 모든 콘텐츠를 매거진 인쇄 책자 형식으로 완벽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도 갖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다양한 콘텐츠들을 온라인상에서 구현해본 그는 「The-K 매거진」은 정말 특별하다고 말합니다. “놀랄 만큼 적극적인 회원들의 수많은 의견을 매월 접하면서 단 한 건의 의견도 놓치지 않기 위해 안정적인 개발과 운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진정성 있는 회원들의 관심과 칭찬에 부합하는 「The-K 매거진」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케이 로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