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Magazine
Monthly Magazine
April 2022 Vol.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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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나누기

이달의 도움회원

「The-K 매거진」에서는 매월 매거진 제작에 도움을 주신 회원 여러분과 스태프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특히 희망차고 따뜻한 이야기를 가득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 이번 4월호 제작을 위해 바쁜 시간을 내주신 인터뷰이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보이지 않게 뒤에서 애써주신 도움 회원과 스태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전하며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촬영된 사진입니다.
  • 이달의 도움회원 1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남윤희 교육연구사

    “ 환경교육이 뿌리내리도록
    함께 노력하고 고민합니다 ”

    남윤희 연구사는 「꿈 너머 꿈」의 주인공 신경준 교사와 한국환경교사모임에서 함께 활동해온 동료이자 동지입니다. 지난해까지 진천 서전고등학교에서 환경 교사로 근무하다, 지난 1월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개관과 함께 자리를 옮겼습니다. 학교를 떠났어도 그가 하는 일은 여전히 환경교육 ‘외길’입니다. 이 땅에 제대로 된 환경교육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연구사로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경교육은 꼭 필요한데, 환경 교사는 워낙 소수잖아요. 교과에 대한 사명감이 그래서 매우 강해요. 전국의 환경 교사들과 같이 고민하고 함께 노력하던 날들이 뭉클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환경교사모임에서 진정한 상생을 배웠어요.”
    남윤희 연구사도, 신경준 교사도,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꿉니다. 그들이 꿈꾸는 미래가 우리의 아름다운 미래라는 것이 문득 고맙습니다.
  • 이달의 도움회원 3

    재한유엔기념공원 황순비 홍보담당자

    “ 늘 성심을 다해 봉사하는 모습에
    감사함과 존경심을 느껴요 ”

    황순비 홍보담당자는 영어 교사로 퇴직 후 통역 봉사 활동을 하는 곽기곤 회원과 편집실의 만남을 연결하고 공원 내에서 자유롭게 취재와 촬영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재한유엔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묘지로 한국전쟁에서 산화한 유엔군이 잠들어 있는 성지입니다.
    이곳에 방문한 이들을 맞이하고, 공원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를 안내해주는 자원봉사자 곽기곤 회원과 황순비 홍보담당자는 꽤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늘 성심을 다해 봉사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감사함과 존경심을 느낀다”고 말하며 자부심이 담긴 포부도 밝혔습니다. “참전용사나 유가족들과 소통하며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 이달의 도움회원 4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상근 선임연구위원

    “ 적성에 맞는 직업 찾기에
    도움 주는 소임 다할 것 ”

    직업 교육 전문가를 통해 우리가 마주하게 될 미래에 주목해야 할 직업과 진로의 세계를 설명해주는 「미래 잡(job)자」는 생소하고 특색 있는 직업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The-K 매거진」의 인기 코너입니다. 이 코너를 2년째 꾸준히 맡아주신 주인공은 한상근 박사입니다.
    국책연구소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20년 이상 국가인재개발정책과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진로 탐색이 절실한 청소년을 위해 『10살에 떠나는 미래 대탐험』, 『Go Go! Job 월드』 등의 저서를 출간하며 직업 선택에도 도움을 주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직업전문가로서 그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달의 도움 스태프

“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서비스를 위해 항상 귀 기울이겠습니다 ”

하민진 사원

이달의 스태프 인물 사진 언제 어디서나 「The-K 매거진」을 편리하게 보실수 있도록 늘 열려있는 웹진·어플리케이션 운영 관리 업무에는 보이지 않는 많은 일이 존재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한 사람이 하민진 사원입니다. 웹진에 필요한 전반적인 디자인 제작과 회원 서비스 관련 업무를 맡은 그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빠른 대처가 필요한 업무를 ‘회원 이벤트 운영’이라고 말합니다. 매월 반갑게 이벤트에 참여해주시는 수많은 회원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문제들을 즉시 해결해야 하므로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늘 신경 써서 일하지만, 서비스가 완벽하지 않았을 때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도 많은 분이 회원 의견을 통해 감사 의견을 보내주셔서 보람을 느껴요 하 사원이 「The-K 매거진」에 대해 느끼는 특별함은 또 있습니다. “매월 회원 의견을 취합하다 보면 정말 많은 분이 매거진에 관심과 애정을 품고 있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이 의견들을 매월 편집실과 개발팀 모두가 직접 검토하고 매거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점도 우리 매거진만의 강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 사원은 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애쓰고 더 많은 회원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케이 로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