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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022 Vol.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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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회원 87만명 자산 53조원, 투자 수익률 11.3% 준비금 적립률 110.5% 달성
2021년 회원 87만 명·자산 53조
투자 수익률 11.3% · 준비금 적립률 110.5% 달성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 2021년 결산 편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 2021년 결산 편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국 교직원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해 1971년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교직원복지기관입니다. 회원들의 퇴직 후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국내 최장기 저축제도인 장기저축급여 제도를 포함하여 보험·대여 등 각종 공제 제도를 운용 하고 있으며, 평생에 걸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립 당시 회원 7만 명, 자산 13억 원에 불과했으나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2021년 말 기준 회원 87만여 명, 자산 53조 원을 운용하는 국민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충격 및 불안정한 금융 환경 등에도 불구하고, 공제회는 자산 53조 원, 준비금 적립률 110.5%라는 사상 최고의 경영실적을 달성하여 재무안정성을 한층 더 확고히 하였습니다. 창립 50주년이었던 2021년 주요 소식과 각종 성과들을 회원님들께 소개해드리며, 최상의 회원 만족과 안정적 수익 창출을 다짐하고, 약속하고자 합니다.
2021년 공제회 주요 소식 지난 한 해, 공제회에는 무슨일이 있었을까?

2021년 공제회 주요 소식 지난 한 해, 공제회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1월2020 한국공공기관 감사인 대회 최우수 기관상 수상

2월국내 공제회 최초 외화자금운용시스템 구축

3월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
『The-K 매거진』 창립기념특집호 발간

4월건강보험 2종 리모델링, 간편가입종합공제 출시
창립 50주년 기념 <더케이숲> 조성 캠페인

5월제10회 대한민국 스승상 개최
2020년도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식 개최

6월『한국교직원공제회 50년사』 발간
공제회 신임 상임감사 취임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 운영 개시

9월『The-K 매거진』 전면 개편 및 정기구독 신설 등

10월『2019-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11월LACP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대상 수상
제31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사사(社史) 부문 대상 수상
제111회 대의원회 개최
목돈·퇴직생활급여율, 법인예탁급여율 인상
공제회-중앙교육연수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12월감사원 주관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최고 ‘A등급’ 달성
공제회-한국수자원공사와 감사업무 협약 체결
모바일 보험 청구 (전자청약) 시스템 개발

2021년 회원 수 얼마나 많은 교육 가족이 공제회와 함께 하고 있을까?
연도별 공제회 회원수
연도별 공제회 회원수

2021년 회원 수 얼마나 많은 교육 가족이 공제회와 함께 하고 있을까?

일반회원 789,249명*

일반회원 가입자격을 가진 자로서 장기저축급여 또는
종합복지급여(보험)에 가입한 교직원

특별회원 85,613명

특별회원 가입자격을 가진 자로서 퇴직생활급여,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 또는 종합복지급여에 가입한 교직원

법인회원 146기관

법인회원 가입자격을 가진 법인으로서
법인예탁급여에 가입한 법인

※ 장기저축급여 가입자 수 + 종합복지급여(순수) 가입자 수

제도별 가입 회원수
제도별 가입 회원수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 하고 계신 회원님을 제도별로 살펴보면, 공제회 대표 저축제도인 ‘장기저축급여’에 약 75만 명 정도 가입하셨습니다. 또한, 보험제도인 ‘종합복지급여’가 그 뒤로 14만 명, 은퇴하신 회원님을 위한 저축제도 ‘퇴직생활급여’에 약 5만 명, 현직 회원의 목돈 마련을 위한 저축제도인 ‘목돈급여’와 노후생활 보장제도인 ‘분할급여금’에 각각 4만 명씩 가입하셨습니다. 이외에도 법인회원 146기관이 ‘법인예탁급여’에 가입했습니다.
전체 중복 가입자를 제외한 회원 수는 약 87만 명으로, 전년대비 약 3% 증가하였으며 지난해보다 더 많은 교육 가족들께서 공제회의 평생 금융·복지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십니다.

지역별 교직원 대비 전체 가입회원수
지역별 교직원 대비 전체 가입회원수

공제회 가입 대상 교직원 수 총 917,227명 중 공제회 장기저축급여 가입 회원 수는 총 757,589명으로 약 82.6%에 이릅니다.

2021년 문화복지서비스 수혜 현황
The-K 행복 서비스 연도별 문화행사 참석회원
The-K 행복 서비스 연도별 문화행사 참석회원

회원님들의 ‘일상의 모든 순간이 더욱 행복해지도록’ The-K 행복서비스 운영을 통해 공연·도서·영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중 개최하고 있습니다. 첫 문화행사를 선보인 2011년 이후로 더 많은 회원님들께 혜택을 드리기 위해 꾸준히 행사 규모를 늘리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위주의 행사를 개최하였고, 약 29만5천여 명(동반포함 총 38만 9천여 명)의 교육가족이 문화 혜택을 누리셨습니다. 가장 큰 관심을 보여주신 행사는 9만4천여 명의 회원님이 응모하신 10월 ‘씨네&JOY 영화예매권 행사’, 그리고 8만여 명의 회원님이 응모하신 3월 ‘안전여가 지원 시즌2’ 이벤트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21년 자산 운용 공제회 자산은 어떻게, 얼마나 운용되고 있을까?

2021년 자산 운용 공제회 자산은 어떻게, 얼마나 운용되고 있을까?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971년 13억 원의 자산 규모로 시작하여 2021년 말 기준 52조 7,798억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견실한 국민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자산의 주된 재원은 회원의 부담금 수입, 자산운용수익 등이며, 이 자산은 국내외 주식·채권 등의 금융투자 부문, 국내외 부동산·SOC·PEF·헤지펀드 등의 대체투자 부문, 회원대여 부문 등에 운용되고 있습니다. 자산운용의 목적은 회원의 생활안정 및 복리후생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며 수익성·안정성·분산투자·유동성을 원칙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회원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철저한 리스크 분석과 분산 및 대체 투자 등 다각적인 투자 기회를 모색하여 매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자산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창립 50주년이었던 2021년에는 투자 수익률 11.3%를 기록하며 자산 53조원, 준비금 적립률 110.5%라는 경영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연도별 자산규모
연도별 자산규모

한국교직원공제회의 2021년 말
총 자산은 전년대비 6조 9,833억 원(15.2%) 증가한 52조 7,798억 원, 목표대비 112.3% 달성하였습니다.
2021년도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054억 원(11.1%) 증가한 1조 581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한편, 2021년 말 자본은 41조 403억 원으로 전년대비 5조 8,745억 원(16.7%) 증가하였습니다.

사업부문별 자산 현황
사업부문별 자산 현황

2021년 말 사업 부문별 자산 현황의 비중 순으로는 대체투자 (31.3%), 금융투자(28.3%), 기업금융(18.8%), 회원대여(17.0%) 그리고 기타 부문입니다.

제도(급여)별 자산 현황
제도(급여)별 자산 현황

2021년 말 제도(급여)별 자산 현황은 총 46조 2,961억 원으로 장기저축급여, 퇴직생활급여가 각각 63.0%, 16.1%에 해당합니다.

연도별 준비금 적립률
연도별 준비금 적립률
2021년도 말 기준 모든 회원이 퇴직, 탈퇴 등의 사유로 급여금 청구 시 본회가 회원에게 지급해야할 납입 원금과 누적 이자는 46조 2,961억 원이나 현재 51조 1,790억 원을 보유 하고 있어 지급여력비율 즉, ‘준비금 적립률’ 은 110.5%로 재무 안정성을 한층 더 확고히 하여 최고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5개년 사업손익
최근 5개년 사업손익

※ 사업손익률 : 사업손익÷당해년도 총자산 평균잔액

2021년 부문별 손익 현황
2021년 부문별 손익 현황
2021년 투자수익률 11.3% 달성... 안정적 수익 창출 5개년 평균 투자 수익률: 7.94%

2021년 투자수익률 11.3% 달성... 안정적 수익 창출

5개년 평균 투자 수익률: 7.94%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 불안정한 금리 등으로 높아진 시장 불확실성과 연중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선구적으로 투자처를 적극 발굴하고, 전략적 자산 배분 및 자산 운용체계의 선진화 등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추구한 결과 2021년 투자 수익률 11.3%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10.0%보다 1.3%p 상승한 수치이며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기록으로, 운용수익은 4조3,831억 원이었습니다.
자산 군별로는 대체투자 수익률이 14.3%로 가장 높았으며, 이는 전년보다 8.0%p 상승한 수치입니다. 국내외 기업금융, 인프라 등 대체투자 자산 비중 역시 2021년말 기준 62.4%로 자산군 중 가장 높았으며, 수익금도 3조1,349억 원 으로 지난해 운용 수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주식 수익률은 12.8%를 기록, 비중은 20.4%로 전년 18.9%보다 늘었으며, 수익금은 9,845억 원입니다. 채권 수익률은 3.1%, 비중은 14.8%를 기록했습니다. 회원님들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보수적 투자 원칙을 준수한 결과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021년에도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주식·대체투자 덕본 큰손 ‘훨훨’

교공 목표수익률 두 배 웃돌아

PEF통한 투자 매각차익 쏠쏠, 해외서 선방 주식수익률 13%

교직원공제회 지난해 수익률 11.3%..

비중 62% 대체투자 ‘열일’

교직원공제회 지난해도 두 자리

수익률.. 대체투자 호조

큰손 ‘공제회’ 투자수익률 올해도 선방

… 대체투자·해외주식 ‘쌍끌이’

2022년도 공제회는 어떤 미래를 그릴까?

2022년도 공제회는 어떤 미래를 그릴까?
신뢰 받는 금융·복지 서비스로 교육 가족의 행복한 삶에 공헌합니다.

공제회는 지난해 11월 25일, The-K 타워에서 제111회 대의원회를 개최하여 부문별 주요사업 계획, 사업별 예산안 등을 종합한 「2022년도 기본 운영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고, 올해 3월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인해 제112회 대의원회는 서면결의 방식으로 진행하여 「2021년도 결산보고서안」을 의결하였습니다. 2022년도 총 자산은 약 56조 5,000억 원, 총 회원 수는 약 89만 6천여 명으로 확대 전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함께 할 100년의 시작, 2022년 올해에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문 교직원 금융·복지기관으로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국 교육 가족들의 풍요롭고 행복한 일상과 안정적인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겠습니다. 평생 함께하는 금융·복지서비스, 미래를 위한 내실있는 자산 운용, 공정하고 투명한 책임경영으로 매년 성장하는 공제회, ‘교육가족과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는 ‘최고의 금융·복지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케이 로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