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 202204 Vol.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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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022 Vol.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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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교육 가족만을 위해 존재하는 특별한 생명보험

든든하고 안전한 한국교직원공제회 ‘종합복지급여’ 특집 편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국민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불의의 사고와 각종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던 1990년대 중반. 한국교직원공제회도 시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험기능을 강화한 신규제도들을 개발했고, 1995년 9월 1일 교육 가족들만을 위한 보험제도 ‘종합복지급여’를 전면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교육 가족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자 탄생한 ‘종합복지급여’는 공제회의 안전성과 공신력, 교직원 전용 위험률과 낮은 사업비 적용으로 합리적인 보험료 산출, 다양한 상품과 맞춤형 보장 등의 장점을 기반으로 65만 건의 계약과 신뢰 척도라 할 수 있는 보험계약 유지율 98.3%를 기록하며 최근 자산 3조 원을 돌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공제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교직원 특화상품을 개발하며 오랜 기간 교육 가족들의 믿음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종합복지급여’의 27년 역사와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교직원 맞춤형 상품 특성, 그리고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최근 달라진 서비스들을 소개합니다. 케이 로고 이미지

27년간 교육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온-공제회 보험, 종합복지급여의 역사

종합복지급여는 회원들이 불의의 사고와 질병에 대비 할 수 있는 종합적인 복지기능 수행과 회원 복리향상에 초점을 맞춰 1995년 9월 1일 부터 전면 도입 및 시행되었습니다. 비영리 공익기관으로서 다른 금융 기관의 상품보다 안전하면서도 혜택이 충분히 보장되어야 한다는 원칙 하에 종합복지급여제도를 도입하였고, 회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설계와 저렴한 부담금으로 고액의 사고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후, 종합복지급여 추가 상품을 개발하고 제도를 꾸준히 개선하여 1998년 3월부터 만기환급급여를, 1999년 3월에는 단체보장급여를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2000년 4월부터는 배우자 가입을 확대하고 특약 등을 보장내용에 추가하며 상품 다각화를 시도하였습니다.
2000년 5월에는 종합복지급여 TM팀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비대면 영업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채널 운영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2003년 교육가족종신공제 출시로 보험 매출액이 급격히 성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어서 회원의 니즈에 충족하고자 신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되었고, 2007년 급변하는 보험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의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을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종합복지급여 차세대IT시스템을 구축하며 통합서비스 지원체제를 갖추었습니다.
2015년에는 보험BI 및 마스코트 ‘히어로샘’을 제정하며 종합복지급여 20주년 기념식 및 보험 브랜드 선포식을 시행하였습니다. 2017년부터는 보험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행하며 회원에게 더 나은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1995. 09. 01.: 종합복지급여 시행, 보장성급여 출시
1999. 03. 01.: 단체급여 출시
2000. 05.: 보험가입 TM팀 발족
2003. 11. 01.: 교육가족종신공제 출시
2009. 04. 01.: 교육가족종합공제 출시
2010.06.09.: 맞춤형 단체보험 교직원 스마일복지공제 출시
2013. 04. 24.: FC, 재정위원으로 명칭 변경
2015. 01.: 보험 BI(Brand Identity) 및
마스코트 히어로샘 제정
2015. 08. 21.: 종합복지급여20주년 기념식 및 보험 브랜드 선포식
2017. 11. 01.: 보험 헬스케어 서비스 시행
2020. 02. 20.: 종합공제, 더블업종합공제,
시니어종합공제, 자녀종합공제 출시
2021. 04. 26.: 간편가입종합공제 출시

2018년에는 보험사업 분리회계를 시행하여 보험사업의 재무건전성을 높임으로써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높은 신뢰도를 기반으로 많은 교육 가족들이 믿고 꾸준히 선택해주신 결과, 보험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한국교직원공제회 종합복지급여는 보유건수 65만 건(2021년말 기준), 2022년 현재 자산 3조 원을 돌파하였습니다.

특히 회사와 상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 척도라 할 수 있는 보험계약 유지율은 98.3%, 민영보험사 대비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제회 개인 보험 상품의 보장대상은 교직원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 직계존비속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으며, 갱신형 상품 위주인 민영보험사와 달리 대부분 비갱신형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험료 인상 없이 만기까지 보장됩니다. * 단체 보험 상품은 각 단체의 니즈를 만족하는 맞춤형 상품으로 재직 27년간 교육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온 - 공제회 보험, 종합복지급여의 역사 기간 중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실속건강공제(2104) 등 갱신형 상품 가입 시 갱신 시마다 보험료는 인상될 수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갑작스러운 위험 대비 다양한 상품 라인업

공제회는 보험제도의 기본에 충실하게 사망·질병·노화 등을 비롯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각종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보장성보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유병력자도 3가지 고지사항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보험 신상품 라인업을 강화하여 현재 총 14종의 상품을 운영 중입니다. 일부 갱신형 상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이 비갱신형 보험으로, 가입시점 보험료 그대로 만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 중 공제회 인기상품은 종합공제, 두번보장암공제 및 자녀종합공제입니다.

종합공제

All-in-One! 개인별 맞춤설계가 가능한 교육가족 전용 종합보험

종합공제는 사망, 입원, 수술, 암 진단, 각종 치료비용 및 교직원특화담보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All-in-one 상품으로, 필요에 따라 각종 선택특약을 통하여 맞춤별 설계가 가능합니다.

두번보장암공제

첫 번째 암보다 더 무서운 두 번째 암도 걱정없는 암보험

두번보장암공제는 첫 번째 암 뿐만 아니라 두 번째 암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암 종합보험으로 암 진단, 암 사망, 암 치료 비용 등을 하나의 상품으로 완벽대비 할 수 있습니다

자녀종합공제

출생부터 100세까지, 건강부터 교육까지! 내 아이를 위한 첫 번째 명품보험

자녀종합공제는 출생부터 100세까지 자녀의 건강과 교육자금까지 책임질 수 있는 자녀전용 종합보험으로, 태아부터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교육자금형으로 가입 시 보험료 납입완료 시점부터 연간보험료를 납입기간과 동일한 기간 동안 매년 교육자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종합공제와 마찬가지로 선택특약을 통하여 성장기입원/수술 뿐 아니라 성인병, 암, 중대질병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걸친 모든 위험에 완벽 대비할 수 있습니다.

구분		상품명
교직원 라이프 스타일과 은퇴 후 증가하는 의료비 지출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	종합보험	종합공제, 더블업종합공제
교직원 라이프 스타일과 은퇴 후 증가하는 의료비 지출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	건강보험	두번보장암공제, 실속건강공제, 실속암공제(TM전용), 치매공제
어린이 안전사고와 각종 질병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어린이보험	자녀종합공제, 실속자녀공제
제2의 인생, 시니어 라이프 및 고령층을 위한 보험	시니어보험	시니어종합공제, 시니어암공제
유병력자, 고령자도 3가지 고지 항목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보험	간편가입보험	간편가입종합공제, 간편가입건강공제, 간편가입치매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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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발맞추어 재무건전성과 안정성 높은 보험 자산 운용

공제회 보험제도는 가입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다양하게 시행 중입니다. 장래 보험금(사고급여금·해지환급금·만기급여금 등)을 안정적으로 지급하기 위해 매년 책임준비금 적정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보험사업 분리회계를 시행하여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보험료 수입을 통한 안정적인 자산운용은 물론 공제회 특성을 반영한 보험부채 재평가를 통하여 적정수준의 책임준비금을 쌓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보험사업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How-to

공제회 홈페이지

보험

교직1 Life 소개

보험가입상담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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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전문위원 찾기

☎ 1577-3993

☎ 1577-3400(2번)

보험콜센터로 연락주시면
종합복지급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시대 더욱 편리해진 종합복지급여 비대면 서비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보험콜센터(TM) 긴급폐쇄를 대비하여 기존 서울(종로)센터만 운영 중이던 보험콜센터를 인천센터로 이원화 하였습니다. 회원님들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보험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험콜센터: 1577-3400(2번) / *보험가입상담: 1577-3993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만남이 어려워진 시대에 맞춰 22년 1월 3일 ‘모바일 전자청약 시스템’을 오픈하였습니다. 모집인과 대면 또는 전화 상담으로 상품에 대한 설명을 받은 회원이 가입신청을 원할 경우, 담당 모집인이 보낸 URL 접속을 통해 직접 가입신청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회원님의 모바일을 통해 유효기간 내에 원하는 시간대에 어디서나 편하게 모바일로 보험 가입 신청 및 가입이 가능해졌습니다.

회원 보험가입 상황에 기반한 맞춤형 설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종합복지급여 청약 의뢰시 회원의 기가입 보험 상품 및 보장범위와 보장금액 등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모바일을 통해 본인동의를 간편하게 진행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1년 6월 1일 보험금 청구 채널인 팩스, 인터넷, 모바일 접수 가능 금액을 상향조정하였습니다. 정액보험금 및 실손 의료비의 사본 접수 가능금액을 300만 원 이하까지 확대 및 시행함에 따라 보험금 청구시 원본 발급비용을 절감하고 회원 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품질보증제도 안내, 납입완료 안내문 등 종이로 발송되던 안내문을 모바일 카카오 알림톡 등으로 발송 전환하여 시행하였고, 점차적으로 9종까지 안내문 수를 확대 발송하였습니다. 이는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 ‘페이퍼리스’ 정책 방향과도 부합하며, 안내문의 열람률을 높이고, 종합복지급여 상품의 신속한 정보제공 및 회원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