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매거진 Magazine
Monthly Magazine
June 2022 Vol.58

귀 기울여 소통하고 함께 합니다 회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The-K 매거진」

매월 「The-K 매거진」 앞으로 귀하고 의미 있는 의견들이 도착합니다. 매거진을 아끼는 회원님들의 마음이 소중해 늘 꼼꼼히 읽으려고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4월에는 총 722분의 회원님께서 정성스럽게 귀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지쳐가는 교직 생활에 포근한 힐링이 된다는 회원님,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진심과 사랑, 관심과 소통임을 깨닫게 해주는 매거진이라고 말씀해 주시는 회원님을 비롯해 동료 선생님들과 제자, 친구, 가족들과 「The-K 매거진」을 공유하며 소통하신다는 의견이 늘어갈수록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은 커지고,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더 무거워집니다. 품격 있는 「The-K 매거진」이 될 수 있도록 더 유익한 정보와 진심을 담은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본문에 게재된 내용은 전체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아래 소개된 30명 회원님을 포함해 선정되신 50분에게는 이마트상품권(2만 원)을 보내드립니다.

  • 신*경 회원 공진초등학교

    매월 1일을 기다리는 ‘매거지너’가 되어가고 있어요. 올해는 상담으로 바빠 이제야 매거진을 읽고 있네요. 빠르게 소식을 실어 나르는 신문과는 다르게 항상 다양한 소식과 전문가들을 초빙해 주셔서 느리지만 정성이 담긴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코로나로 사람 냄새가 사라져 가는 교직 생활에 따뜻한 봄비처럼 포근한 힐링이 되어주는 「The-K 매거진」에 감사드리고, 함께 매거진을 즐기시는 모든 회원님이 올봄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이*복 회원 경상남도 양산교육지원청

    섬진강, 구례 사진을 보며 힐링했습니다. 올해 벚꽃 구경을 못 했는데 화면으로 너무 아름다운 섬진강과 구례를 보며 다음 해엔 부모님, 가족과 함께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진을 보면서 감동을 느껴본 건 정말 오랜만이었네요. 내년에도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라며 다음 매거진을 또 기대하게 됩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거라 확신하며 즐겁게 기다릴게요!

최*름 회원 인천주안북초등학교

「The-K 매거진」으로 학교 외의 다양한 직업, 세상을 만나는 간접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교사의 직·간접 체험으로 교사가 견문을 넓히고 학생들의 세상을 넓히는 데에도 영향을 주게 되는데 「The-K 매거진」이 그러한 역할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4월호에서는 그림 그리는 식물학자 신혜우 박사님 글을 읽고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소개할 것이 하나 더 늘어서 반갑고 좋았습니다. 진로 교육과 과학 식물 관련 단원 등에서 식물도감을 활용하는 내용이 교과서에 나오는 것과 연관 지어서 수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정 회원 경북대학교

    매달 「The-K 매거진」의 ‘여는 글’과 함께 시작합니다. 4월은 대부분 식목일만 알고 있는데 미리 읽어본 덕에 ‘종이의 날’, ‘지구의 날’을 기억하게 되었어요. 머무른 지식이 아닌 지구 사랑의 실천을 아이와 함께했습니다. 지구의 날에는 깊이 넣어 두었던 초를 꺼내 저녁 10분 동안 소등하고, 가족이 함께 조용히 이야기하는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매달 22일은 이렇게 촛불을 켜고 서로 하고 싶은 말을 하자고 첫째가 의견을 내자 어린 둘째와 셋째도 손뼉 치며 좋아했어요. 사람 향기 가득한 이야기 읽으며 마음 따뜻해지고, 교직원이 필요한 정보도 알게 되니 더 나은 오늘을 지내게 됩니다.
    애쓰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나*순 회원 문경여자고등학교

    경북에 살면서 울진 산불 때문에 많이 우울했는데 식목일 특집으로 「The-K 매거진」에 산림, 나무, 숲 가꾸기 내용이 많아 좋았고,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현신규 박사님의 나무에 대한 열정과 사랑에 관한 기사를 읽으며 내가 살아가는 환경에 관심을 갖고 나를 돌아보게 해주며, 의미 있는 명상을 하게 되는 4월의 「The-K 매거진」이었습니다. 고마워요.

  • 강*우 회원 여산고등학교

    「The-K 매거진」은 앱으로 접근하기도 편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이슈가 되는 일이나 정보가 많아서 시간이 날 때마다 편하게 글을 읽고 있습니다. 의료·여행·투자·교육·건강·음식·역사 등등 사회의 모든 분야를 총망라했다고 할 정도로 정보가 많아서 좋습니다. 정보도 허투루 쓴 게 아니라 가장 핵심적인 부분만을 소개하니 흥미가 있습니다. 실 제로 정보를 받거나 이를 실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매월 신경 써서 준비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꾸준히 다양하고 좋은 정보와 소식을 제공해 주면 좋겠고, 앞으로도 계속 구독하겠습니다.

  • 이*현 회원 대전동산중학교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좋은 기사들로 엮어진 4월호 기사를 잘 보았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공제회의 수익률과 자산 운영을 알기 쉽게 정리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자산 운영이 잘 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중요한 내용을 잘 정리하여 써 주셔서 걱정이 해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렇게 자산 운영을 투명하게 공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우 회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고민 상담소’를 읽으며 슈드비 콤플렉스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는데 가슴 깊이 와 닿았어요. 요즘 현대인들에게 너무 큰 강박과 책임감이 일상을 더 힘들게 만든다는 것이 안타까웠어요. 현실에서 좀 더 여유를 가져야겠다고 크게 느꼈어요. ‘방방곡곡 숨은 명소’에 소개된 구례는 제가 너무나도 자주 가는 지역이라 더 즐겁게 읽어볼 수 있었어요. 사진과 음식, 숙박까지 행복이 배가 될 수 있도록 작성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The-K Focus’의 2021년 만족도 조사도 재밌게 읽어봤는데, 즉석당첨 이벤트가 가장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근데 저는 단 한 번도 당첨된 적이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분들의 의견도 소개해 주셔서 읽는 즐거움까지 느끼며 4월호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의견 잘 수렴해 주시고 많은 이벤트로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he-K 매거진」 파이팅입니다!!!

  • 이*주 회원 여월초등학교

    이번 「The-K 매거진」에서는 야학교사와 통역 봉사로 일하는 곽기곤 회원님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봉사라고 하면 저는 거창하게 생각해서 그동안 잘 실천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곽기곤 회원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제가 봉사에 대해서 많이 부끄러운 태도를 지니고 있음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봉사는 희생이 아닌 행복이고, 남을 위한 일이 나에게 덕으로 돌아온다는 곽기곤 회원님의 말처럼 앞으로 저도 봉사를 가깝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늘 좋은 사람, 늘 좋은 이야기 실어주는 「The-K 매거진」 덕분에 좋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안*민 회원 단원고등학교

교육 현안뿐만 아니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기후 위기와 같은 환경 문제도 언급하며 환경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주는 「The-K 매거진」 응원합니다!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일상에서 재미있고 부드럽게 스며들 수 있는 환경 실천 방법을 알려주시는 점이 너무 좋아요! 이번 4월호에서도 따스한 신혜우 박사님 글과 영상 참 인상 깊게 보았어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다양한 주제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작은 마음이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이*희 회원 복현중학교

    2022년 3월, 18년을 근무했던 정든 학교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출근했습니다.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어떻게 3월이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4월이 되었습니다. 반가운 손님처럼 기다렸던 「The-K 매거진」 한 귀퉁이에서 현명한 첫인상 활용법이라는 ‘마음쉼’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학교에서 나의 첫인상은 어땠을까?’ 기사를 읽는 내내 나도 모르게 만들어진 첫인상이 어떻게 전달되었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첫인상이 만남 이후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아주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앞으로 더 진심으로 다가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결심해봅니다. 늘 도전을 주는 「The-K 매거진」 감사드립니다.

  • 류*연 회원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첫인상 관련 글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유독 올해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아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거든요. 교실에 대한 학생들의 첫인상과 관련된 부분이 참 단순하면서도 뭔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기사에 나온 것처럼 등교할 때 노래도 틀어보고, 좀 더 밝은 분위기로 게시판을 꾸며봤는데 오늘은 반응이 괜찮네요. 완전히 바꿀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열심히 해 보려고 합니다.

박*영 회원 서울영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신학기라 저도 아이들도 적응하는 데 정신이 없어서 봄이 이미 성큼 다가왔는데 봄을 느낄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기운이 쏙 빠져서 자리에 앉았는데 매거진에 나온 구례 꽃비 사진을 보는 순간 '와 봄이구나. 정말 예쁘다!' 힐링이 되었습니다. 식물 그림을 그리는 선생님과 리사이클링 기사를 보면서 아이들과 어떻게 함께 활동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기사 속의 선생님들처럼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재미와 환경에 대한 교훈도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매번 배우고 싶은, 존경할 만한 훌륭하신 분들을 소개해 주고, 유용한 생활정보, 해 보고 싶은 활동, 유익한 복지제도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달마다 주제를 정해 관련 정보들을 알려주다 보니 매달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까 기대한답니다. 항상 잘 구독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유익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정보들 알려주시기 바라요. 항상 감사합니다!

윤*식 회원 인천석남서초등학교

다양성을 인정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4월호를 읽으며 깊이 깨닫게 되었다. 소통의 긍정적인 방법과 내가 교사로서 가져야 하는 자질 등을 조화롭고 지혜롭게 다져 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다양한 스승 수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며 이런 팬데믹 시대에서 참다운 스승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소통인 것이다.
내가 뛰어난 실력을 갖춘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진심과 사랑, 관심, 소통임을 깨닫게 해 준 매거진이었다. 오늘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서*민 회원 광활초등학교

여는 글 ‘지속가능한 이 계절의 아름다움을 위하여’부터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까지 두루두루 알찬 구성으로 만나 본 4월호였습니다. 여는 글 한쪽 면을 수놓은 초록의 나무와 잎들, 사이사이 드러난 푸른 하늘은 싱그러운 봄날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배움 더하기 오늘의 학교 김정진 교수의 ‘밥상머리에서 시작하는 우리 아이 진짜 교육’ 내용은 초등학교 학생을 만나는 저에게 의미 있게 와 닿았습니다. 기사에서 안내된 대로 ‘지혜 톡톡’ 앱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고 15개 카테고리 안에 들어있는 질문 중 학생들에게 활용할 만한 것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속담을 활용한 질문들을 던지고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활동을 머릿속에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었습니다.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들 사이에서 묻고 답하는 자연스러운 과정과 활동 속에서 아이들의 생각이 시나브로 자라날 것이라 믿습니다. 생각을 나누고, 배움을 더해준 「The-K 매거진」 4월호, 곁에 가까이 두고 읽고 또 읽고 싶습니다.

  • 최*영 회원 문수초등학교

    요즘 환경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오고 있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신경준 선생님의 '청소년 환경 교육'에 관한 기사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환경 감수성을 기르는 것이 지속 가능한 지구,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을 위한 밑거름인 것 같아요. 「The-K 매거진」에는 ‘학교에서 아이들과 어떤 걸 해야지’ 마음먹을 때 나침반이 되어 주는 기사가 실려 좋아요. 이번 달에도 주옥같은 기사들이 많았습니다. 「The-K 매거진」을 읽으며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 김*우 회원 미원초등학교

    든든하고 안전한 한국교직원공제회 종합복지급여 특집 편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보험을 다시 조정하려고 했는데 자세하게 안내해 주셔서 기본에 충실한 교육가족을 위한 안정성 높은 보험 자산 운용이니 믿고 가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민*기 회원 은여울초등학교

    「The-K 매거진」 4월호에서는 2021년 만족도 조사 결과를 상세히 소개해 주신 기사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The-K 매거진」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구독 경로, 콘텐츠 선호도, 부문별 만족도, 이벤트 및 소통 능력’ 카테고리로 나누고, 인포그래픽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소개해 주셔서 결과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피드백을 제공하여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 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매거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주시려는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기사를 읽으며 「The-K 매거진」 팀의 이런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앞으로 회원들의 만족도가 점점 더 높아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황*룡 회원 국제대학교

    안녕하세요? 「The-K 매거진」 애독자입니다. 이번 4월호는 이전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가 많아서 아주 만족스럽게 보았습니다. 특히, ‘방방곡곡 숨은 명소’로 소개된 ‘꽃비 내리는 구례’는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꼭 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또, ‘The-K Focus’에서 한국교직원공제회 2021년 결산내역을 보았는데, “회원 87만 명, 자산 53조 원에 투자 수익률 11.3%, 준비금 적립률 110.5%”라는 엄청난 성과를 창출하신 모든 공제회 직원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공제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계속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황*아 회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세심하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를 하다 보니 한 가지 분야에 몰두해 우물 안 개구리가 된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The-K 매거진」을 알고 난 뒤 웹진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교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주셔서 항상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많은 이벤트와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복지도 매우 만족합니다!

  • 이*영 회원 공동체비전고등학교

    「The-K 매거진」이 더욱더 품격 있는 잡지로 거듭나고 있어 매달 기대가 됩니다. 다른 여느 잡지와 달리 공감대가 있는 기사와 현직과 은퇴 후 삶에 관한 이야기도 쏠쏠하여 매번 기대감 넘칩니다. 교육과 여행, 은퇴 후의 삶과 관련한 기사를 매달 빼지 않고 넣어 주시는 센스에 기쁨 넘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교직원에게 더욱 사랑받는 매거진이 되길 빌어봅니다. 이벤트도 이번에는 몇 개나 참여했습니다. 큰 즐거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희 회원 대구고등학교

    20년유지회원 감사기념품 제도를 만들어 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1~2년 전에 재가입하시는 분들에게는 재가입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지만 장기 가입자에 대한 기념품이 없어 아쉽다는 건의를 드렸는데, 그 의견이 받아들여진 것 같아 감사합니다.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사소한 의견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에,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 신뢰가 갑니다. 더욱더 번창하는 교직원공제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더불어 회원분들에게도 많은 혜택이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혜 회원 인천대학교

이번 4월호의 주제를 통해 ‘종이 안 쓰는 날’과 ‘식목일’ 그리고 ‘지구의 날’이 있는 4월답게 우리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에 매우 공감했습니다. 몇 주 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따뜻하고, 봄꽃들로 아름다워지는 풍경 속에서 이 아름다움을 지금 누리는 것에만 만족할 것이 아니라 몇 세대가 흐른 뒤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전 세대인 현신규 박사님, 현 세대인 신경준 선생님을 비롯해 이 글을 읽고 있는 저 자신을 포함한 많은 회원분들이 노력해야 다음 세대로까지 이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선명히 들었습니다. 또, 폐가죽을 이용한 리사이클링과 같이 제 주변에서 실현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실천 방안을 고민하고 실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영 회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저는 「The-K 매거진」에서 '여는 글'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이번 4월호에 어떤 내용들이 실려 있는지 잘 요약돼 있어 흥미를 유발하기 때문이죠. 또 매달 당첨을 기원하며 「The-K 매거진」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소소한 재미도 있고요.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하려는 한국교직원공제회에 감사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매거진으로 만나길 희망합니다.

  • 김*아 회원 서울정덕초등학교

    한국교직원공제회 「The-K 매거진」과 함께 유식한 교사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합니다. 아이들이 따뜻해진 날씨에 나른해 있으면 ‘춘곤증’에 관해 읽어주면서 스트레칭을 함께합니다. 식목일에 관한 이야기와 현신규 선생님 이야기도 전해 주고, 과거 예방접종 사진도 보여주면 아이들이 지루해하는 수업 시간에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되더라고요. 가끔 새로운 강사 선생님이 오셔서 어색해하는 아이들에게는 초두효과 이야기를 해 주며 좋은 첫인상을 위해 노력하라고 이야기해 주면 아이들 태도가 달라지네요. 수업의 활기를 주는 「The-K 매거진」! 제 알찬 수업의 동반자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유익한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 양*순 회원 前 광주효광중학교

    회원 수 87만, 자산 53조, 투자 수익률 11.3%라는 교직원공제회의 지난 2021년도 운영성과를 매거진을 통해서 접했다. 공제회 회원으로서 든든함을 느꼈고, 앞으로의 무궁한 번창을 기대해 본다. 나는 특별회원으로, 퇴직 후 장기저축급여를 분할급여로 변경해서 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시중은행보다 수익성과 안전성이 좋아서 선택했는데 매우 잘한 결정이었다는 생각이다. 회원으로서의 자격이 유지되는 것이 좋을 뿐만 아니라 특히 매월 「The-K 매거진」까지 받아볼 수 있어 정말 좋다. 퇴직 후 「The-K 매거진」을 보며 교육계 소식 및 변화하는 공제회 소식을 소외되지 않고 챙길 수 있어서 좋다. 이벤트의 깜짝 당첨으로 행복을 얻었으며, 여행 팁에 음식 및 건강 정보, 인생 2막 등 볼거리가 다양해서 읽고 또 읽는다. 「The-K 매거진」 책자를 차곡차곡 모아 놓고 계절에 맞는 음식 레시피를 이용해서 입맛이 없을 때, 여행 정보를 얻고 싶을 때 「The-K 매거진」을 본다. 특별회원으로 누리는 행복감에 편집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

  • 이*경 회원 부산동여자중학교

    항상 「The-K 매거진」의 구성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매월 다양한 소식과 정보는 어느 정보지보다 알차고 유익한데, 4월호에는 이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과 내용을 보며 코로나19로 여행을 가진 못하지만 지면으로나마 마음껏 누려봅니다. 자연의 소중함, 일상의 소중함도 일깨워 줍니다. 아름답고 지속가능한 계절을 함부로 하지 않고 소중하게 아껴 다음 세대들에게도 그대로 보존하여 누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박*미 회원 부산동양초등학교

    다양한 분야의 기사로 풍성함을 선물하는 「The-K 매거진」 언제나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문자로 매번 기사별 웹진 링크도 전해주니 한결 더 찾아 읽게 됩니다. 매달 특집호가 있어 더 기대됩니다. 우리 동학년 선생님들은 다른 학교에서 전근와서도 매달 매거진 소식을 카카오톡으로 나누며 서로를 응원합니다.

  • 신*원 회원 경북대부설고등학교

    ‘좋은 사람 좋은 생각’과 ‘DIY 리사이클링’의 추천 영상 2편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생물 교사인데, 식물 연구를 하고 그러다가 지루해지면 그림을 그린다는 신혜우 박사님의 말이 와닿습니다. 아이들이 앞으로 자신의 진로를 식물 화가로도 선택할 수 있도록 수업 중 많이 알리겠습니다. 박사님의 말씀처럼 교사는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전파할 수 있는 직업인 것 같아요. 또 가죽 재활용도 정말 좋았습니다. 가죽은 쓰다 보면 항상 일부분이 낡아서 새로 사게 되는데, 낡은 부분 이외의 부분은 재활용하는 게 옳습니다! 제 관심 분야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박*희 회원 환일고등학교

8년 전 퇴임하신 분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화제가 계속 겉돌다가 「The-K 매거진」이 공통 분모가 되어 이야기가 계속 유쾌하게 이어졌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분 또는 그분들과 나, 또는 우리가 비록 현직과 전직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이를 연결시켜 주는 뭔가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나를 흐뭇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내가 퇴직을 해도 「The-K 매거진」이 계속 이 역할을 충실하게 해주리라 믿으며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