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은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회원님을 연결하는 대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써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입니다. 창간 5주년 기념 ‘베스트 코너 특별 소장본’은 매월 수많은 회원님들께서 직접 보내주고 계시는 귀한 의견과 오랜 요청으로 탄생했습니다. 매거진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으로 베스트 코너들을 고심해 선정해주시고, 신청해주신 회원님들의 사연에는 「The-K 매거진」과 함께 보내온 과거와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소중한 의견은 「The-K 매거진」을 풍성하게 만들고, 지면을 채우는 빛나는 아이디어와 숨겨진 보석 같은 이야기를 찾게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각별한 이유가 담긴 회원님들의 소장본 신청 사연을 함께 나누고자 교육 가족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앞으로도 읽고 계신 모든 분들의 일상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미소와 마음, 이야기들을 정성스럽게 모아 더 사랑받는 「The-K 매거진」을 꿈꾸며 힘껏 정진하겠습니다.
매달 보는 「The-K 매거진」의 소중한 기억들을 한 데 모아서 갖고 싶다는 바람이 늘 잔잔하게 있었는데, 이렇게 특별 소장본이 나온다고 하니 너무 두근거리고 기뻐요. 마음이 많이 지치고 힘들 때 「The-K 매거진」의 수많은 이야기들을 보면서 위로를 정말 많이 받았고, 그래도 살아보자 하는 용기를 얻었거든요. 소장본을 갖게 된다면 방 책장에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꺼내볼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밤 침대에 기대앉아서 특별 소장본을 읽는 제 모습을 벌써 상상하고 있는데 이 상상이 꼭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특히 국내 여기저기 다니며, 나를 아는 사람이 전혀 없는 곳에 가서 새로운 것들을 보며 마음의 찌꺼기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저에게 ‘지금, 여기’ 코너가 수록돼 있다는 소식은 더욱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답니다! 「The-K 매거진」 특별 소장본과 제가 꼭 연이 닿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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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옥 회원 前 부산중앙여자고등학교
내용이 참 신선하고 알차서 일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옆에 두고 필요 할 때마다 정보를 볼 수 있으면 매우 유익하답니다. 때로는 지인 모임에 서 매거진에서 본 내용을 전달할 때가 있는데 지명이나 구체적인 내용을 모두 정확하게 기억하기가 힘들 때가 있는데요. 내용을 묶어 놓은 책자가 있다면 곁에 두고 수시로 공유할 수도 있고 여행지를 의논할 때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소장본이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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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울 회원 신주중학교
월간 매거진에 충분히 좋은 내용이 많은데, 그 가운데서 또 알짜배기 정보들만 모아서 소장본으로 발간해주시니 교직원공제회 센스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다시 떠올리면 좋을 내용이 담긴 소장본을 꼭 간직하고 싶습니다. 두고두고 꺼내어보며 제 삶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요.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만드신 책 중 한 권이 제 손에 들어올 수 있길 조심스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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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 회원 여수양지초등학교
그동안 「The-K 매거진」을 즐겨보며, 설레는 마음으로 다음 호를 기다려왔습니다. 매달 나오는 매거진에 정말 좋은 내용이 참 많지만, 다음에 또 필요할 때 찾아보는 게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관심이 있거나 필요한 정보를 한 권의 책자로 만들어 내놓으신다니 감사합니다. 회원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시고 정말 바라던 책을 발간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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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 회원 前 부산석포여자중학교
매달 집으로 보내주시는 「The-K 매거진」을 받아볼 때마다 마치 멀리 사는 친구에게서 오는 편지를 받는 것처럼 설렜습니다. 모든 코너가 다 좋지만 특히 ‘지금 여기’와 ‘인생 이모작’은 퇴직 후 제가 살고자 하는 인생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별 소장본을 받는다면 늘 가까이 두고 보는,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The-K 매거진」을 즐겨보는 애독자이지만, 저보다 앞서 애독자로 살아오신 아버지께서 작년에 평생을 몸 바쳐 일한 교직을 떠나시며 많이 아쉬워하셨던 것이 생각나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의 이야기도 엿볼 수 있으니 위안도 되실 것 같아요. 꼭 특별 소장본을 받아 아버지와 함께 읽으며 즐거움을 평생 소장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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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숙 회원 前 부산가톨릭대학교
매달 보내주신 매거진에 주옥같은 내용이 많아서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두고 두고 또 보고 싶은 내용들이 많았는데 베스트 코너 모음 특별 소장본을 창간 5주년 기념으로 만 든다는 소식에 가슴이 설렜습니다. 우리집은 3대가 사는 집으로 그동안 어린 손주들과 함께 매거진을 보면서 다양한 토론도 하며 교육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었답니다. 어린 손주들과 함께 매거진이 제공한 주제들을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특별 소장본을 신청합니다. 그리고 한국교직원공제회의 건승을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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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 회원 前 공주여자중학교
교직 40년을 잘 마무리하고 「The-K 매거진」을 통해 좋은 정보, 알찬 정보 많이 받고 있습니다. 월간 잡지를 보면서 책꽂이에 잘 꽂아두기는 했지만, 늘 스치듯 지나가는 아쉬움이 많았답니다. 소장본이 있다면 옆에 두고 자주자주 되돌아보며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매달 받아보는 매거진도 기쁨으로 읽고 또 읽고 그러고도 아쉬워서 거실 책장에 꽂아두고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특별 소장본이 발간된다는 소식을 듣고 꼭 받아서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고두고 집안의 가보로 여기면서 활용할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뜁니다. 꼭 보내주시길 애타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첫 시작때부터 회원으로 가입하여 42년 5개월 동안 동고동락한 교직생활을 2014년에 끝내고 지금은 퇴직한지 8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The-K 매거진」을 매월 받아서 읽어 볼 때마다 내용이 너무나 알차고 유용한 정보가 많아서 한데 모아놓으면 참 좋겠다 생각하던 차에 베스트 코너 모음 특별 소장본 신청을 받는다기에 신청합니다. 지난 선호도 조사에서도 ‘지금 여기’ 국내 여행지 소개에 한 표를 던졌었는데 퇴직 회원들의 생각은 역시 같은가 봅니다. 제일 하고 싶은 것이 국내에서 가보지 않은 곳 여행이었는데 책자에 소개된 곳을 앞으로 동료 퇴직 선생님들과 함께 계획을 세워 가보려고 하니 소장본 부탁드립니다 .
공제회비 3,000원을 이유도 모르고 ‘무조건 봉급에서 떼나 보다’라고 생각하며 시작된 공제회와의 인연이 40년 교직을 마치면서 ‘끝이 나는구나'하고 아쉬워 했는데요. 퇴직 회원으로 유지될 수 있음을 알고 무척 반갑고 고마웠어요. 매거진 콘텐츠 중 ‘지금, 여기’ 코너가 저에게는 매우 유용했어요. 소개된 여행지도 직접 많이 가보았고 테마별 음식 레시피는 따로 모아서 두고 두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필요한 부분을 잘라서 모으거나, 사진으로 찍어두고, 요점만 따로 메모하는 등 중구난방으로 정리했는데, 요약된 소장본으로 볼 수 있다면 정말 유용하고 편리하게 잘 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꼭 소장하여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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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회원 성문중학교
저는 매달 1일 설레는 마음으로 사이트에서 새로운 메거진을 확인하고 또 배송되는 「The-K 매거진」을 기쁘게 한번 더 정독합니다. 그리고 저의 책상 한 편에는 벌써 몇 해 동안 모아온 매거진이 가득 정리되어 있습니다. 잘 정돈된 새로운 계절과 해당 월에 대한 감상, 전국 곳곳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선생님들의 모습, 우리 역사 속 영웅들을 알아가는 재미 등 매거진을 읽는 일은 일터에서의 루틴이 되었습니다. 저는 당당히 이번 특별 소장본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매거진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고 참여를 많이 한다고 자부하기 때문입니다! 「The-K 매거진」은 많은 제작진분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교직원분들이 만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건의 사항도 적극 반영이 되는 민주적이고 건강한 방식으로 매거진이 운영되기 때문에 이렇게 오랜 시간 사랑받고 기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가끔 지쳐있는 동료들에게 매거진을 추천해 줍니다. 앞으로도 「The-K 매거진」이 우리 삶의 작은 활력이 되길 소망하고, 함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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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 회원 前 문일고등학교
지금까지 「The-K 매거진」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퇴직 교원입니다. 매달 새로운 내용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거진을 접할 때마다 잔잔한 흥분감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유익하고 알찬 내용을 담아 회원들의 동반자 역할을 해주신 편집실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가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국내 여행지 소개란과 '건강한 밥상' 내용을 한 번 읽고 나서 나름대로 정리하거나 스크랩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편집진들의 수고에 비해 그 가치가 반감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이번에 소장본을 펴낸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The-K 매거진」을 사랑하는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이번에 저에게 소장본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큰 기쁨이겠습니다만 그런 행운을 맞이하지 못한다 해도 저보다 더 「The-K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하는 회원님에게 전달되어 오랫동안 소중하게 소장된다면 크게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현역 때처럼 바쁘게 움직이며 밝은 햇살로 삶을 가득 채우는 사람들의 기사를 보면서 희망과 꿈을 가져봅니다. 궁금했던 내용을 다시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여 신나고 만족합니다. 여러 번 읽어도 마음을 떠나지 않는 글이 정신을 맑게 하고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퇴직하면서 세상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었는데, 「The-K 매거진」의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매달 첫날 귀한 방문객이 되어 오는 「The-K 매거진」 소장본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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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 회원 도곡중앙초등학교
「The-K 매거진」을 매월 집에서 받을 때마다 좋은 정보나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은 내용은 따로 메모해둡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읽거나 수업시간에 교재로도 많이 활용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베스트 코너 특별 소장본을 발간해주신다고 하여 기쁜 나머지 보자마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성장해온 「The-K 매거진」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어 좋고 또 우리 가족, 우리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습니다. 보내주신다면 저에게는 사랑하는 연인의 편지처럼, 오래 간직하고픈 나만의 추억의 앨범이 될 것이기에 참 많이 감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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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회원 前 대광고등학교
「The-K 매거진」은 헤어지고 싶지 않은 연인과 같습니다. 매월 잊지 않고 다가와 즐거움을 주는 다정한 소식은 교직을 잊지 않게 해주어 일상생활을 다시 고쳐보게 합니다. 소장본으로 나온 책자가 책장에 있다면 그 어느 책보다도 귀하게 대하며 훈장이나 상장보다도 더 자랑스럽게 생각할 겁니다. 실린 글들 속에 할아버지의 글을 찾아보게 하는 것도 손주들과 누 릴 수 있는 기쁨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메일을 통해 도착하는 「The-K 매거진」을 매달 읽어보고 있는 애독자입니다. 초임 시절 장기저축급여 가입과 동시에 지금까지 공제회와 함께해온 생활이 어느덧 3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매거진을 매달 읽으면서 공제회 제도·경제·건강·시사·관광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베스트 코너 특별 소장본’을 발간한다고 하니 꼭 받아보고 싶습니다. 소장본을 받고 싶은 이유는 그동안 한번 보고 스쳐 지나갔던 아쉬운 코너들을 영구히 보관하면서 읽어보고 싶은 소망 때문입니다. 아울러 지금까지도 함께 해온 공제회지만 퇴직 후에도 인생의 길잡이 역할로서 오랫동안 함께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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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 회원 전북대학교병원
저는 좋은 책이나 잡지를 모아 놓습니다. 어릴 적부터 어떠한 책을 읽어야 할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다독했는데, 이제야 조금은 책을 보는 눈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제 아이에게는 저처럼 책을 고르는, 글을 보는 눈을 기르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아껴주고 싶은 마음에 꾸준히 좋은 책이나 잡지를 모아서 물려주려 합니다. 교직원공제회와 함께해온 10년 함께할 20년, 그 역사의 발자취를 모아서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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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심 회원 경해여자고등학교
매달 매거진을 보면서 자리에 앉아서 이리 쉽게 이 좋은 정보들을 거저 받아도 되나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특히 퇴임을 3년 앞두고 ‘인생 이모작’을 많이 참고하고 있고 학생들에게는 '미래 잡(job)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귀한 정보를 소장본으로 모아 주신다니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멋진 이모작을 열고 그 삶 또한 소개해보고 싶습니다. 두근거림을 안고 소장본을 기다리겠습니다.
「The-K 매거진」에는 내 삶의 성장을 위해 도움이 되는 알찬 내용이 소중한 보물처럼 가득 차 있습니다. 읽을 때마다 감탄하며 읽고 있습니다. 미처 알지 못했던 내용을 접할 때면 삶의 자양분을 얻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읽지 못했던 보물들을 찾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책에서는 알 수 없는 오직 「The-K 매거진」에서만 얻을 수 있는 보물들이 있습니다. 「The-K 매거진」을 통해 더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꼭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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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 회원 부산광역시미래교육원
제가 즐겨보는 코너가 ‘지금, 여기’인데, 다른 분들도 그 코너를 참 좋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인생 이모작’도 좋아합니다. 퇴직을 5년 정도 남겨두고서 그동안 일한다는 이유로 많이 다니지 못했는데, 국내 여행지 소개를 보면서 여기는 꼭 가봐야지 하며 메모해 두곤 했었지요. 그 내용이 특별 소장본으로 나온다니 어떻게 신청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공제회와 함께 쉼 없이 달려온 저에게 쓰담 쓰담, 토닥 토닥 해 줄 수 있고, 인생 이모작을 설계하는 알찬 내용 역시 지침으로 삼고 싶습니다. 소장본 발간을 진심으로 응원하면서 저도 꼭 소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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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회원 前 문수고등학교
매달 매거진 애독 코너들의 지나간 옛 이야기들을 소장하여 다시 반추해 볼 수 있다는 즐거움과 기쁨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애독 코너인 ‘교과서에 없는 역사 이야기’와 ‘역사 속 숨은 영웅’ 코너, 은퇴한 나에게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와 삶의 체험을 절실하게 들려주는 ‘인생 이모작’ 등은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의미 있는 코너들이었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그 외 많은 유익한 코너들로 멋지게 채워 주시는 매거진 담당자님들의 노고와 수고에 머리 숙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애독자들을 위해 다달이 더 발전하는 매거진의 진실한 모습들을 많이 많이 보여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매거진 화이팅!!
매달 「The-K 매거진」을 챙겨보고 있는 독자입니다. 아버지께서 교직원공제회 신문을 받아보실 때부터 꼼꼼하게 구독하던 기억이 납니다. 고등학생이던 제가 40대가 되었으니,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교직원공제회와 관련한 소식지를 챙겨본 셈입니다. 소식지의 좋은 내용이 있으면 잘라놓기도 하고, 잘라놓은 소식지를 따로 챙겨본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소장본을 발행한다니 반갑습니다. 특히 역사 이야기를 다룬 ‘역사 속 숨은 인물’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학생들과 국어, 사회 시간에 역사 속 인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가 있는데 공제회에 소개된 ‘역사 속 숨은 영웅’과 관련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부분이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게 책 선물은 늘 반갑습니다. 근무 후 지친 몸이었다가도 책을 읽으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소장본을 제작하기까지 교직원공제회 여러 직원들이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소장본을 통해 「The-K 매거진」 그리고 공제회의 노력과 시간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학생들과도 더욱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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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 회원 계룡디지텍고등학교
수업 중 가끔 딱딱한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대부분 진로에 관련한 이야기나 IT 신기술 같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말하는데, 이따금 역사적인 내용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같이 공감하고 재밌는 역사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The-K 매거진」을 통해 알게 된 역사 속 인물의 내용을 읽고 학생들에게 몇번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재미있어하며 몰랐던 사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특별 소장본을 받게 된다면 학생들과 더욱 공감하는 시간을 자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에게 보다 넓고 깊은 역사적 지식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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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 회원 학동초등학교
재직 당시 여행을 많이 못 다녀서 국내외 여행 안내를 보며 대리만족도 하고 정보 수집 겸 매거진을 즐겨 봤습니다. 여느 여행 책과는 다른 해외 한 달 살기 코너는 특히 흥미롭게 봤고, 몰랐던 해외 여러 나라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해 꿈을 꾸게 해주었습니다. 제철 음식 레시피도 쉽고 맛있어 보이는 요깃거리가 많아서 딸과 해 먹기도 했습니다. 또 같은 퇴직 회원님들의 인생 2막에도 관심이 컸는데, 다들 뜻깊고 바쁘게 사시는 것 같아 부러움과 자극이 되었습니다. 제가 관심 있는 코너가 많이 선정되어 모인 특별 소장본을 가족과 함께 들춰보며, 여행 동반자로, 레시피북으로, 또 딸에게 전해주는 인생의 가르침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아직 자기 길을 못 찾은 딸에게 미래 직업과 자기 계발 솔루션은 자극제와 멘토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선정한 코너로 구성된 특별 소장본인 만큼 소중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어렵게 초등임용고시에 합격하고 교직에 입문한 후 한동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런 방황 속에서 「The-K 매거진」을 통해 훌륭한 선배 교사들의 글들을 접하고 저의 좌표로 삼게 되었습니다. 특히 학생들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와 상담 요령 등은 스크랩해 놓고 고민이 생길 때마다 읽고 있습니다. 또 최신 교육 흐름을 접하게 되면서 남들보다 한 걸음 나아가 새로운 교육 트렌드를 준비하는 교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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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 회원 천안제일고등학교
정년퇴임 4년을 앞두고 「The-K 매거진」 웹진에 자주 접속합니다. 다양한 정보를 통하여 안정된 노후를 그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행지 소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입니다. 그간의 정보를 모아 소장본으로 발행된다니 여행 정보 기사를 애써 쓰신 분의 노고가 빛을 발휘하게 되었네요. 이 귀한 정보를 모은 ‘베스트 코너 특별 소장본’을 받는 것은 큰 소망입니다. 퇴직 선물을 미리 받는 행운을 주신다면 정말 큰 행복이겠습니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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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 회원 보문고등학교
좋은 내용들이 물 흘러가듯, 바람 지나가듯 잠시 스쳐 가버린다는 것은 조금 서운한 생각이 듭니다. 오래도록 두고 볼 수 있도록 소장하여 그 가치를 아름답게 머무르게 하고 싶어졌습니다. 교직 생활에 있어서 종착역에 다다른 지금, 「The-K 매거진」을 오래도록 두고 보면서 추억을 새기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과 알찬 편집으로 눈을 즐겁게 해준 매거진을 두고두고 보고 싶습니다. 어느 가수의 노래처럼 ‘잊혀진 계절’이 아니라 영원히 잊히지 않는 매거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곁에 두고 보고 싶은 선물이 되길, 회원님들의 ‘희망’과 ‘꿈’을 이루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The-K 매거진」이 늘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