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4
「인생 이모작」
대원고등학교
양강일 회원
저는 사립학교 교사로, 교직 평생에 항상 만나는 동료들과만 계속 만나기 때문에 다른 학교의 다양한 교사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드물고, 그래서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The-K 매거진을 통해 여러 교사의 삶을 간접 체험하며 다양한 삶을 알게 돼 너무 좋습니다.
‘인생 이모작’ 시리즈를 매우 인상 깊게 보며 퇴직 이후에도 교직과는 완전히 다른, 새롭고
멋지게 자신의 삶을 일구는 교사 선배님들을 통해 더 멋진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창녕여자고등학교
김재문 회원
‘인생 이모작’ 코너를 통해 퇴직이 얼마 남지 않은 한 사람으로서 위축된 모습을 떨쳐버리고
새로움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해 준 선배교사님의 도전정신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도전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누군가를 의식하지 않고, 부딪혀보는 자신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성명초등학교
이민숙 회원
‘인생 이모작’을 매번 유심히 봅니다. 은퇴를 먼 훗날 이야기로만 미루지 않고 미리미리 생각해두는 것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노후를 대비하는 것이라 여기거든요. 아이들의 스승이셨던
선배님들께서 은퇴 후 사회의 스승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에 감동을 느끼기도 하고 나의 인생
후반기는 어떻게 보람되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해 보기도 한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는 은퇴 선배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많이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