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전, 신규 임용되고 나서 동학년 선생님들이 권해주셨던 것이 바로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였다. 이것에 대하여 잘 모르면서도 일단 시작하라는 동학년 선배님들의 말씀에 행정실로 쭈삣주빗 들어가 신청서를 작성했던 그 때가 기억난다. 이후로도 이것을 계속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던 순간들도 몇 차례 있었지만 25년을 주욱 들어온 지금에서야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적립을 시작하면 중간에 빼면 손해니까. ㅎ...
저는 장기저축급여로 전환하였을 때 건강히 오래살기로 계획하였습니다. 장기로 받으면서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하며 젊게 다시한 번 저의 꿈을 키워나가려고 받은 급여를 저의 취미를 키우는 배움에 사용하고 한 부분은 건강을 위한 물건과 음식을 사용하는데 쓰고 있습니다. 수채화 배우기, 플룻 배우기, 운동기구 사기, 건강검진하기 등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강을 유지하며 행복하게 오래살기를 희망합니다.
안녕! 오늘은 어제보다 더 파란 하늘을 보며 하루를 시작하겠구나! 나이 들어서 맘껏 뛰어다니기는 벅차지만, 힘차게 발걸음 옮기는건 잘하고 있을꺼야. 장기저축급여를 미리 가입해두니, 이렇게도 여유롭고 평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어 만족스럽네. 텃밭에 나가서 애플대추 몇 개 따먹으면서 고추, 가지 수확하고 잡초 좀 뽑아볼까 하고 있겠지~ 나의 미래를 오늘도 소리 높어 응원할께! ps. 애들에게도 가입하라고 한번 더 말하셔^^
교원공제회가 있어서 참 든든하구만 일년씩 지날때마다 공제회 장기저축급여를 점진적으로 증액 시키니 퇴직후에도 연금 못지않게 많은 도움이 되고있네 공제회 아녔음 어쩔뻔했어 보험상품도 가입하고 특별회원이 되어있기를 바랄뿐이네 공제회 받은 경제적 여유로 제2의 삶을 살아봐야겠어 그렇게 살고있지? 나만의 영업장을 세우는데 잘 보탬이 되고 있기를 바라. 암튼 공제회 참 고마웠어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어. 입사 후 거의 30년이 넘게 장기저축급여를 하고, 이제는 건강하게 제2의 삶의 계획하고 준비하고 살고 있게 되었지. 한국교직원 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매월 지원을 받고 노후에 사회 기여와 봉사할 수 있는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근간이 되었고, 장기저축급여에 대한 고마움과 열심으로 보냈던 지난 시간에 대한 감사함이 더 커지고 있어. 장기저축급여를 열심히 준비했던 나에게도 칭찬을 하고 싶어. 후배...
어제 나는 지민샘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지영,지선,민정샘과 함께 영상을 만들고 축가를 열심히 연습해서 준비한 우리의 축가를 신랑 신부와 하객들이 감동하며 들어주고 응원해줬다. 집에 돌아와서도 축가 영상을 돌려보며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이런 좋은 인연과 추억이 재산이 되어 지금도 그렇지만 미래까지도 행복할 거 같다. 게다가 재직 중 열심히 적립한 장기저축급여가 있으니 또 얼마나 편안한 노후를 살...
나에게 장기저축급여가 내가 정년할 즈음 거의 2억이 다 되겠구나..그래도 그 때는 지금보다 물거가 더 올랐겠지. 목돈을 저축해봐야 이자가 얼미 안니오고 교직원공저회에 분할급여금을 신청해서 매달 나오는 연금에 보태서 나의 삶이 부족힘이 덜하니 애들 뒷바라지도 한결 낫지? 10년 아니 15년 후에 내 모습이 상상으로만 다가오지만 앞으로 펼쳐질 편안하고 물 흐르듯 지나갈 내 인생을 위해 열심히 더케이의 정보를 보고 분할급여금을 신청해볼...
혜지야 안녕하니 이걸 쓰는 지금 나는 2년차 교사야 하루하루가 안전 사고 없이 지나가면 다행이야 매일 매일 해쳐나가야하는 수업과 활동들 제한 시간 내에 모든 임무를 완수해야하는 매일매일이 좀 지치기도 해 여유가 없으니 자꾸 화가 난다 집에 와서 후회하고 다짐하고. 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 건 아이들의 순수함 그거 단 하나야 이걸 보는 너는 아직 교사의 길을 가고 있을까? 묵묵히 가고 있었으면 좋겠다 전문가가 되기위해! 장기저축급...
교육자가 되고 싶었던 지원아 아직 늦지않았으니 교육자의 꿈을 펼치자 멀지않은 미래에 학생들과 같이 웃고 떠들며 행복한 교직생활 하고 있길 바라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더니 열심히 저축해서 지금 편안하게 보낼수 있어 너무 감사해 그동안 고생 많았어 앞으로도 공제회와 꽃길 곱게 걷기를 바래 건강하자
내가 하고 싶은 동물구조 보호하는 봉사를 하고 있으면 좋겠다. 다치거나 어미와 새끼들 보호하면서 지내고 있겠지. 힘들게 일해서 저축해놓은 돈이 유용하게 쓰일 거라고 믿는다.
교직생활 18년,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았고 즐거움과 보람도 만히 느꼈던것 같다. 정신없이 생활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지쳐 잠시 쉬고자 휴직을 신청했고 지금은 기운을 채우는 중이다. 우연히 그동안 장기저축급여를 납부한 내역을 보게되었는데 놀랐다. 사실 그동안 교직원공제회 측에서 이메일을 통해 그동안 납부내역을 보내오곤 했는데 챙겨보지 못한터라 더 놀랐던 것같다. 이자율이 엄청 높았던 것이었다. 그동안 사실 부금을 줄인적도 있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