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멘토이자 선생님이신 우리 엄마! 38년간의 교직 생활로 다져지신 교육관으로 우리 두 남매를 잘 성장시켜주신 울 엄마! 생사를 오갔던 큰 수술도 이겨내시고 다시 제 곁에 우뚝 서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평생 잊지못할 올해가 될것같아요. 더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 되시길 막내가 소망합니다. 엄마가 제겐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24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꼭 당첨되게 해주세요
이제 오십살이 된다 아이들은 아직도 초등학생 저학년인데 일다니느라 집안일.육아 힘들다 나를 돌아볼 시간이 있는건지 피곤하고 지치지만 아이들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 이런맛에 사는가보다 그래도 이제 중년에 접어드니 여행도 가고 싶고 나를 위해 살고 싶다 그동안 잃어버렸던 나를 찾고싶어지는 요즘이다
1917년에 퇴직하여 1억3000만원을 장기분할저축하여 10년에 나누어분할받아 2020년엔 아들 장가도 보내고 손자 돌잔치 손자탄생.가족여행 등 연금을 혼자 받아 생활하기 빠듯하여 잘 활용하고 있음. 여유돈으로 월드비젼에 기부도 하고 선교헌금도 드리고 시중은행보다 이율이 높아 만기가 되면 재예치시켜 퇴직급여 이자로 쓰며 잘 활용하고있음
퇴직과 더불어 하루가 다르게 노화되어가는 저 자신에게 노화로부터 탈출하기를 고대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희망과 용기, 자신감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퇴직한지 2년 퇴직연금과 교직원공제 연금으로 타고있어요 30 년 급식실무사로 퇴직후 지금은 연금으로 나를위한 선물로 여행을 즐겨다니구 취미생활로 운동하며 하루하루 넘넘 즐겁게 생활하는 중입니다 나에 최고에 선물은 역시 연금이라고 생각하며~~
얼마전 아버지를 먼곳으로 보내드렸어요ㅠㅠ 계속 못해드린것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살아계실때 조금더 사랑한다말을 해드릴걸~~~ 한버이라도 더 안아드릴걸~~ 후회가 밀려와 자꾸 나를 자책하게 되네요~~ 여전히 친정에 가면 나를 반겨주실거 같은데 ~~ 현실에선 아버지가 안계시네요ㅠㅠ 나자신이 밉고 슬프네요~~
퇴직하기전에는 공제 필요성을 몰랐는데,, 퇴직후 많은 변화가 생겨네요,,, 두달째 연금으로 받고있습니다 정말--- 분할식으로 했다는것,,,,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20년 동안 열심히 일하고 좀 쉬어야지.. 정년을 하고 좀 걱정이 돼더라구요 100세 세대라는데 그때 때마다 요행을 바라지 않코 최고 금액으로 저금한 장기저축분할급여금이 한달에 1,200,000씩 나오더라구요 10년을 한달에 1,200,000 하지만 아직은 경제활동을 할수 있으니 다시 퇴직생활급여로 다시 저금을 합니다 더나은 나의 미래를 위해
추운 겨울 나만의 즐거운 추억거리거 생기면 좋겠네요
한달에 한번씩 국내 여행을 가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84년부터 시작된 직장생활이 이제 일곱번의 봉급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단 하루도 호락호락 하지 않았던 ᆢ 40년이란 세월을 잘 견뎌낸 자랑스러운 내 자신에게 의미있는 선물을주고 싶습니다. 노안이 온 눈을 찡그려 가며 쓴 사연 꼭 읽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