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금액이지만 교직원공제회를 통해 든든한 노후를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되었구나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
미현아 그동안 참 잘 살아 왔어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기 관리도 하고 니 몸도 챙기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살자 민범이 아영이 지켜주고 해야지 사랑한다 민범아 아영아
그동안 너무 수고많았어. 이제부터는 나를 위해서 살자. 못가본 곳도 여행가보고 하고싶었던 것도 다해보고 살자. 분기별로 해외여행가고 피아노도 배우고 월수금 요가하기. 화목토 수영하기. 일요일에는 월요일생각하지 않고 놀기.
연화야 병원생활 20년 넘게하며 역술가의 꿈을 이루느라 고생 많았어. 더 늙기전에 너의 꿈을 실컷 펼쳐서 도인의 경지에까지 이르기를 응원할께. 꿈의 실현과 금전적인 보상이 비례하지 않을지라도 나는 늘 연화만 바라보고 응원해.이생에도 고생 많았다.하고싶은 일을하며 자유롭게 살수있는 기회가 있음에 남은생도 더 감사하며 살자.
안녕~ 조리실무사에서 조리사로 멋진 너의 모습 참대견하고 넌 해낼줄 알았어~수고했어 큰솥단지만 봐도 울렁거렸는데 이젠 급식실이 내집처럼 느껴지다니 시간이참 빠르다 처음 장기저축급여을 가입해 언제 목돈이 될까 고민했지만 지금은 넘 만족해 나만의 비자금 으로 넘 든든해 탁월한 선택이었어 한걸음씩 여전히 걷고 있는 나 언제나 응원한다 조리사님 ㅎㅎ
30년 넘은 교직생활의 보람도 컸지만, 이제는 느긋한 내 삶을 누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명퇴를 선택할 수 있었던 건 늘 함께 해왔던 교원 공제회 덕분이었지. 백세 시대에 이른 명퇴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셨지. 하지만 주식 등 요행을 바라지 않고 꾸준히 장기저축급여를 넣었고 적립형, 예탁형목돈급여 상품도 활용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했었지. 명퇴를 해도 5년후 연금이 나오지만, 장기저축급여를 연금식으로 지급받아 계획적인 지출이 가능해 아...
배우면서 가르치는 교사라는 참으로 좋은 직업을 선택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이다. 36년의 긴 세월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면서 공부에 나름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생활하고 나름 보람도 느끼는 삶이었다. 감사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세상의 이치를 알아가면서 long learn 할 것이다.
미래의 나에게. 혹시 교사라는 직업에 의구심이나 회의감이 생길지 모르는 미래의 나를 위해 편지를 써. 교사라는 직업을 택하고, 벌써 약 10년이 흘렀네. 생각해보면 정말 힘들어 버티던 해도 있었고, 무탈히 넘긴 해도 있었는데... 올해는 바라만 봐도 예쁜 아이들과 함께하는 운이 좋은 해를 보내고 있어. 작년과 올해 내 환경이 바뀌면서 직업적인 선택에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올해는 아이들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해. 큰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행...
예전에 선배님들이 공제회 장기저축급여가 노후에 가장 좋은 준비가 된다는 말씀을 듣고 꾸준히 저축해서 지금은 행복하게 누리며 살아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연금을 받지만 그것만으로는 삶을 풍성하게 누리고 살기에는 좀 부족한 면이 있는데 매달 장기저축급여를 받을 때마다 정말 기쁘고 나에게 작은 선물을 줄 수도 있는 기회가 되고 있어 정말 기뻐. 더 많이 넣었으면 더 많이 누릴 수 있었을텐데 그것은 좀 아쉽긴하네. 내 삶을 기쁘고 풍성...
입사후 장기저축급여를 월급의 반을 넣게되었다 힘들지만 딱히 연금이 없기에 제목 그대로 연금복권이라 생각하고 실행에 옮겼던거 같다 아직 퇴직까지 많이 남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퇴직금보다 더 목돈이 되지 않겠나싶다 나의 노후를 책임지고 있는 장기저축급여 생각만해도 든든하다
택순~ 잘 해왔고, ㅣ지금도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거야. 항상 자신을 사랑하며, 화이팅하자~~~!!! 행복하렴^^
늘 젊음이 넘칠 줄 알았는데 어느새 인생의 뒤안 길을 되돌아보는 시대로 넘어왔습니다.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와 다기오지 않은 미래를 마음 속에 넣어 놓고 짐을 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에겐 이미 행복은 너무나 먼 얘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찾아 갈 그리운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이 있고 늘 풍성한 연금을 보장받고 있어 행복의 희망을 펼쳐 볼 수 있습니다. 행복은 스트레스와 복잡한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