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행복찾기
회원 의견

소통하고, 함께하다 ‘독자에게 듣는 The-K 매거진’

매월 많은 회원분들께서 The–K 매거진을 읽으신 후 이메일과 웹진, 앱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관심어린 의견 한 줄 한 줄이 The–K 매거진을 더욱 성장하게 합니다. The–K 매거진은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써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려 합니다. 지난 3월호를 읽고 보내주신 의견들 중에 더 많은 회원 여러분들과 공감하고 나누고 싶은 의미있는 의견들을 소개합니다. The–K 매거진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의 일상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 사랑받는 The–K 매거진을 꿈꾸며 힘껏 정진하겠습니다. ※ 아래 소개된 16분의 회원님을 포함하여, 선정되신 50분에게는 모바일문화상품권(2만원)을 드립니다.
※ 아래 소개된 회원님들의 의견은 제한된 지면상 일부분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정대기 회원 前 문수고등학교

새롭게 선보이는 미래 잡(job)자, The-K 닥터, 똑똑! 트렌드 경제, 은퇴자들의 유용한 인생 경험담을 전해주는 인생 2모작 코너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많은 지식 정보와 마음의 떨림을 받았습니다. 다음 호에도 공제회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마음의 우울감을 떨쳐낼 수 있고 한층 약해진 신체의 건강까지 잘 돌볼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코너들을 새롭게 선보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우리 은퇴자들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사회 구성원들에게 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도 많이 소개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 강병길 회원 동래고등학교

    3월호에서는 MZ 세대의 특징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새내기 교사들이 들어오고, 또 기성세대의 교사들이 있기에 서로가 화합을 이루는 교직 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세대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이 꼭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또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다양한 이벤트와 스토리가 있는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으로 만나는 50년 발자취’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앞으로 함께 할 100년을 향한 출발’은 미래의 청사진을 보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 정송이 회원 한국장학재단

    직장 선배들이 현존하는 가장 최고의 저축은 교직원공제회 저축이라고 꼭 가입해야 한다며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가끔씩 퇴직 시점의 예상 급여를 조회해 볼 때면 다른 재테크를 하지 않고 있어도 왠지 모르게 든든함을 느낍니다. 안전하고 든든하게 오랫동안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50년 동안 많은 선생님들에게 힘과 안정감이 되어 주신 것처럼, 제게도 그런 공제회이기를 바랍니다. 50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50주년도 기대하겠습니다.

  • 안영우 회원 좌동초등학교

    ‘The-K 매거진 로고를 찾아라’ 이벤트가 참 좋았습니다. 이벤트를 통해서 The-K 매거진을 더 자세하게 읽고 관심을 가지며 읽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온라인 이벤트를 소개하는 코너를 통해서 이벤트를 놓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점점 개선되어 가는 The-K 매거진이 되는 것 같아 한 명의 독자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한 가지 건의드리고 싶은 점은 지난 호에서 했던 계절별 제철 음식 소개 코너를 또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를 통해서 제철 음식을 알 수 있었고 학생들과 실과 시간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기 때문입니다.

  • 임희은 회원 은평초등학교

    ‘티튜버 정쌤준쌤’의 글과 영상을 보며 고인 물 같은 교사와 흐르는 물 같은 교사의 차이점이 확연하게 느껴졌습니다. 배운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닌, 배우며 가르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도전을 받았어요. 세상의 흐름을 읽고, 교육의 흐름을 읽고, 아이들의 흐름을 읽는 그들이 창조해내는 흐름과 콘텐츠를 보면서 미래 교육의 희망을 맛봤습니다. 역동적인 수업을 기획할 수 있는 좋은 자극제로 삼고 갑니다.

  • 김주욱 회원 안동고등학교

    지난 한 해 공제회가 10%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사실과 5년 연속 순이익을 이룬 쾌거에 회원으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경영 수익이 최대 관심사이고 이런 수익이 회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대출 금리 인하라든가, 복지혜택 분야를 넓혀나가는 것도 향후에 준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현재 당면하고 있는 코로나19 전염병 극복을 위한 노력과 코로나19 이후 대비에 대한 글을 게재해 주셔서 교사들에게 새 학기 수업과 업무에 참고할 수 있게 된 점도 의미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은숙 회원 동인천여자중학교

    많은 이벤트 참여도 재미나게 할 수 있고, 좋은 기사도 많아 매거진이 매달 기다려집니다. 특히 이진우 교수의 기사는 삶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고, 제가 어디로 달리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하네요. 주변 환경의 변화에만 나를 맞추어 살다 보면 번아웃이 온다는 내용에 공감이 갔고, 저 자신을 되돌아볼 때라는 것을 알려주네요. 삶에 ‘왜’라는 질문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생각해보며 제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을 변화시켜 나가야 할 때라는 해답을 주는 기사였습니다.

  • 하점주 회원 前 이북초등학교

    퇴직 후 여유가 생겨서 문자 메시지로 안내받은 The-K 매거진을 매달 열어보게 되었어요. 다양한 읽을거리와 이벤트가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는 데 좋은 친구가 되네요. 특히 3월호의 족저근막염에 관한 기사는 큰 도움이 됐어요. 건강 챙기려고 걷기를 시작했는데 언젠가부터 시작된 발바닥 통증을 ‘괜찮아지겠지’하고 두고 있던 차에 이번 기사를 읽고 정신이 번쩍 드네요. 고맙습니다.

  • 김영길 회원 前 한국과학기술원

    3월호에서는 코로나19로 여행에 목말라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태국의 ‘끄라비에서 한 달 살기’ 기사가 대리 여행을 만족시켜 줍니다. 깨끗한 환경, 모험 가득 해양스포츠, 저렴한 물가를 소개해 주어 코로나19 사태로 다소 어려운 경제 사정에도 도움이 되면서 여행의 충만한 감성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 사랑하는 아내와 배낭을 메고 끄라비로 떠나고 싶습니다.

  • 김주원 회원 여울초등학교

    3월호에서 소개된 영상인 이선우 회원님의 창립 50주년 특별 인터뷰를 보고. 은퇴 후에도 공제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계신 것이 큰 감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선우 선생님이 만드신 다른 영상도 찾아보았습니다. 공제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계셨던 이선우 선생님의 교직생활 중의 모습이 제 모습과 겹쳐 보였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매거진 이벤트에 참여하고 좋은 소식들을 접하게 되면서 이제는 The-K 매거진이 일상으로 자리잡게 된 것 같습니다. 저도 은퇴 후 교직원공제회와 멋진 인생 2막 함께하고 싶습니다~

  • 심명석 회원 前 문일고등학교

    이번 3월호 역시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돈이라는 수단이 목적으로 대체된 시대에 경제적 논리에 휘둘려 삶을 결정하는 일에 익숙한 오늘날의 삶 속에서 ‘어떻게 하면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진 이진우 교수의 글은 현대를 사는 저 자신에게 삶을 되돌아보고 잠시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며, 인생의 문제에는 해답은 있어도 정답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준 귀한 글이었습니다. 또한 붓과 먹으로 50년 가까이 자기수양을 쌓아온 서예가 김용 회원님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차주연 회원 前 자운고등학교

The-K 매거진의 가장 큰 장점은 독자와의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공제회 사업과 공제회 상품 홍보에 더 신경 써주면 좋겠다는 독자 의견을 보냈는데, 다양한 방식으로 반영되고 있어 흐뭇합니다. 50주년 축하 행사도 독자와 함께하기 위해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고, 재미있는 사진과 격려 가득한 축하 편지를 지면에 실어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신나는 이벤트를 마련해서 한 번 더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는 매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 김광현 회원 서울대현초등학교

    3월호를 읽고 ‘변화와 도약으로 더 큰 성장을 꿈꾸다’에서 장기저축급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함께할 100년을 향한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목표로서 SATISFACTION (회원 만족), STABLEPROFIT(안정적인 수익), SYNERGY(시너지 창출)가 잘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공제회가 전문성·혁신· 신뢰를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인정받으며 좋은 이미지의 기관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 송민경 회원 의왕덕성초등학교

    한국교직원공제회 창립 50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50주년 중 저는 11년째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네요. The-K 매거진과 유튜브, 블로그,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니 오래오래 더욱 발전하는 The-K 매거진이 될 것이라 믿어요. 온라인 교육, 새로운 프레임에서 고민하자는 기사가 제일 와 닿았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개혁의 길로 나가는 교육 혁신, 모두 함께 노력해서 이뤄가고 싶어요.

  • 민슬기 회원 은여울초등학교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바쁜 3월을 보낼 각오를 하던 중 ‘지상강의’ 기사를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업무에 집중이 되는 시간과 컨디션을 발견하기, 공간 기억력 활용하기, 마감 시간 정하기 등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 되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유용했습니다. 또 공제회 50주년을 맞아 성장과 변화의 모습을 연표 형식으로 정리해주신 점도 좋았습니다. 공제회가 걸어온 길이 사진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 이승영 회원 서울장곡초등학교

    3월호의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기사에서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됐으며, ‘자녀의 마음, 엄마나 알고 있습니까?’에서는 잔소리보다는 자녀 마음에 공감해주고, 자녀를 신뢰하며, 인내와 소통하려는 노력으로 자녀의 마음을 들여다 보자는 내용이 좋았습니다. 또한, ‘교직원 공제회의 주요 소식과 이벤트’ 를 정리해서 알려 주는 코너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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