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행복찾기
회원 의견

소통하고, 함께하다 ‘독자에게 듣는 The-K 매거진’

매월 많은 회원분들께서 The–K 매거진을 읽으신 후 이메일과 웹진, 앱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관심어린 의견 한 줄 한 줄이 The–K 매거진을 더욱 성장하게 합니다. The–K 매거진은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써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려 합니다. 지난 4월호를 읽고 보내주신 의견들 중에 더 많은 회원 여러분들과 공감하고 나누고 싶은 의미있는 의견들을 소개합니다. The–K 매거진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의 일상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 사랑받는 The–K 매거진을 꿈꾸며 힘껏 정진하겠습니다. ※ 아래 소개된 22분의 회원님을 포함하여, 선정되신 50분에게는 모바일문화상품권(2만원)을 드립니다.
※ 아래 소개된 회원님들의 의견은 제한된 지면상 일부분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 정지수 회원 삼각산고등학교

    목차가 눈에 띄게 생기면서 매거진을 읽기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그리고 제주로 내려간 선생님 소식처럼 저 같은 경력 교사에게도 가깝게 꿈꿔볼 수 있는 소식이 종종 보여서 아주 반갑습니다.
    은퇴한 선생님들의 소식도 읽기에 좋았지만, 나와는 먼 이야기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젊은 유튜버 선생님의 소식들도 같은 이유에서 매우 반갑습니다.
    아쉬운 점은 웹 매거진의 페이지 구성이 조금 달라져도 좋을 듯합니다. 웹진이 한눈에 들어오면 전체적인 구성을 보기가 조금 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 장소영 회원 삼육대학교

    공제회 2020년 결산을 한 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해 주셔서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회원 수, 자산 규모, 지역별 회원 수, 제도별 가입현황까지 도식화된 자료를 보면서 공제회의 규모를 잘 파악할 수 있었고 자산운용 방법, 투자자산 규모, 수익률 등을 알 수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공제회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최은형 회원 춘천중학교

    코로나19로 인하여 건강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지고 직접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건강 수면법’과 ‘봄철의 싱그러운 밥상’ 관련 기사를 읽고 실제로 적용해 보기로 다짐했습니다.
    또한 괌 여행에 꼭 필요한 꿀팁을 알려 주셔서 코로나19가 잦아드는 시즌에 편안하게 다녀올 예정입니다. 끝으로 경제 위기 속에도 수익률을 10% 달성했다는 기사를 보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교직원의 복지 향상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효림 회원 마리초등학교

    4월호를 읽고 봄이 왔음을 많이 느낀 것 같아요.
    첫 페이지부터 봄을 느낄 수 있는 시가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어제 기억하기 부분에 여러 기사가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평소에 잘 신경 쓰지 않던 부분들(나시, 가오 등 우리말이 아닌 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요리도 매달 계속해서 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선정 회원 양주백석중학교

봄 냄새 가득 싣고 온 4월호는 첫 페이지부터 끝까지 생의 의지를 꿈틀대게 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병가로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매거진을 통해 봄 먹거리, 봄철 건강관리, 그리고 디지털 시대에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한 배움의 기회가 생겨 이 따뜻한 봄날을 더 생생하게 누리고 싶고, 학교 현장에 가서 생동감 있게 아이들과 호흡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18년가량 공제회 회원으로 신문도 받아보고 여러 혜택을 알고 있고 받아왔다 생각했는데, The-K 매거진을 통해 더 속속들이 알고 도움을 받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황선희 회원 경기물류고등학교

The-K 매거진은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아 좋아합니다. ‘똑똑! 트렌드 경제’ 기사를 읽고 새로운 용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라스트 핏 이코노미’를 추구하고 있더라고요. 학교에서 일하다 보면 세상 물정을 깊게 관찰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매거진을 통해서 알게 되어 기쁩니다. 학생들에게도 수업하면서 최신 경제 용어를 소개하고, 함께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제 관념은 어릴 때부터 접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최근에 많이 하고 있거든요. 앞으로 ‘똑똑! 트렌드 경제’ 기사를 꼼꼼히 챙겨봐야겠어요.

  • 맹성헌 회원 용인강남학교

    4월호에서는 ‘지금, 쉬어가기’ 꼭지 ‘더-쉼’ 코너에서 4시간이면 만나는 아름다운 미국, ‘괌 한 달 살기’ 정보가 인상 깊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해외여행에 대해 목말라 있는 요즘, The-K 매거진의 괌 한 달 살기 내용으로 설레고 흥분되는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리얼 괌’의 저자 민정아 작가의 글과 사진을 보면서 직접 괌 여행을 하고 있는 듯 그림 같은 자연 풍광과 사진들로 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 제종우 회원 원광대학교

    4월호 역시 퇴직 혹은 현업에 계신 개성과 열정이 넘치는 선생님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바이애슬론 선수를 겸임하고 계신 선생님 이야기는 꽤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라마다프라다 제주의 GRO서비스는 매거진과 같은 형태의 소개가 아니라면 잘 몰랐을 텐데, 이렇게 매거진을 통해 알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 윤은성 회원 동두천송내초등학교

    대한민국의 미래는 교육이 중심입니다. 앞날의 주축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직원의 일원으로서 역할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실감했습니다.
    ‘The-K 스페셜’ 자료를 보면서 위기를 극복하여 우리 모두가 교육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적기라 여겨집니다. 다양한 정보 제공이 역량 강화에 큰 힘이 됩니다.

  • 장홍 회원 前 광덕고등학교

    4월호에서는 ‘인생 2모작’의 주인공인 폴개협동조합 대표 강명실 회원을 소개한 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또한 퇴직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퇴직 후의 삶에 대해 공감하며 또한 존경심과 부러움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초등교사로 퇴직하고 남편과 함께 제주에 내려가서 농사를 짓고 사는 모습도 보기 좋은데, 현지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먼저 다가가고 농사에 대해 물어보며 앞으로 30년을 더 잘 살아가기 위해 한라산을 하루에 두세 번씩 넘어 다니며 귀농 교육을 받은 모습에 감명받았습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강명실 회원의 삶을 본받아 저도 앞으로의 30년 삶을 다시 설계하고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 이승복 회원 양산교육지원청

    저는 하루를 The-K 매거진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매거진을 보며 요즘의 트렌드는 어떤 것인지, 여행, 건강, 경제 등 다방면으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매거진 덕분에 한 곳만 보아도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아껴서 보면서 인스타, 블로그, 공식 홈페이지들도 다 섭렵하고 있어요. 특히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 와닿고 좋을 때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응원자가 되겠습니다. 파이팅!

  • 이은미 회원 대전상원초등학교

    저는 The-K 매거진에서 유독 감사하고 좋은 기사가 ‘교과서에 없는 역사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내 땅에서 살 수 있는 것이 독립운동가들 덕분임에도 일상생활에서는 그분들의 고마움을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 기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매월 연재되는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읽고, 기억하고,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고, 수업 시간에 인물에 대해 언급할 수 있어 정말 뿌듯합니다. 자칫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를 인물 스토리로 풀어 다른 이들과 공유하기도 참 좋습니다.

  • 양기홍 회원 한밭초등학교

    학교 책상 앞에 ‘여정 자체가 보상이다’, ‘빗속에서도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는 문구를 출력 후 코팅해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았습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학교에서 여러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학교의 교육을 이끌어야 하는 업무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그래, 이 과정을 즐기자, 내가 목표하는 것이 되면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이 과정이 나를 성숙시키고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나를 달래봅니다. 때론 깊은 회의가 들 때 빗속에서도 춤추는 법을 배우며 현실에서 소소하고 작은 재미를 느끼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 배인숙 회원 前 전주용흥중학교

    4월호에서는 The-K 명사 인터뷰 한소원 교수의 긍정적인 삶에 대한 기사가 도움이 되었으며, 새로운 직업인 디지털 큐레이터의 미래 직업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 여기’ 생태 여행지, 충남 태안에 대한 기사를 보고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스승의 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스승에 대해 다시 한 번 회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알찬 내용으로 기획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문지희 회원 침례유치원

    항상 The-K 매거진을 읽을 때마다 정보와 감동을 얻고, 제 삶을 돌아보는 기회가 됩니다.
    교사들의 이야기가 나올 때는 함께 동감하고 저를 반성하며 교사로서의 나아갈 길을 또 생각하고 생각하게 되죠. 수많은 교사들이 변화하는 사회와 또 변화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갈팡질팡하는 경우도 있고 혼란스럽기도 하고 정답이 없는 교육의 길을, 방법을 찾아 나가려 고민하고 있습니다. 매거진의 교사들 이야기를 접하며 많은 도움이 되고 생각하게 되는, 그리고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 주어져 좋습니다.

  • 이연희 회원 율정초등학교

    ‘오늘, 생각하기' 코너의 '자녀의 욕구불만, 잘 이해하고 있나요’를 읽는 순간 누군가 제 뒤통수를 친 것 같은 정신이 번쩍 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름 자녀의 의견을 듣고, 잔소리하지 않으려고 하고, 많이 이해해준다고 생각했는데, 5가지의 자세한 욕구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다 자녀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래의 불안한 감정을 줄이고, 현실에 충실히 하는 것이야말로 단순하지만 제일 현실적이고 어려운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자식을 다그치기 전에 제 스스로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자녀도 그런 습관이 들도록 그냥 지켜봐줘야겠습니다.

  • 김미희 회원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

    새벽, 고즈넉한 시간에 매거진을 둘러보고, 나의 문제와 연결된 불면증을 살펴보며 정보도 얻고 해결점을 찾아봅니다. ‘오늘, 생각하기’를 통해 한참 생각에 빠져봅니다.
    특히 ‘여정 그 자체가 보상이다’라는 글을 통해 학생들에게 고통이나 실패가 곧 성장과 연결되어 있음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쉽게 무기력해지고 쉽게 포기하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이었습니다. 정성스럽게 작성된 매거진 글들이 모두 보물이다 생각되어지니 감사함 가득한 아침이 열립니다. 편집실에도 늘 햇살 가득하길, 그래서 세상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글빛을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 이현숙 회원 서울양진초등학교

    시리즈로 월마다 이어지는 코로나19 교육의 위기를 극복하도록 교사들에게 전하는 기사의 내용은 저에게 기회(위기가 곧 기회)가 된 것 같아 집중하여 읽게 되었고 스크랩도 했습니다. 특히 기사를 쓴 분의 강의를 작년에 듣게 되기까지 직접 섭외하고 함께 강의 내용을 기획하고 디자인했던 경험이 있어 더욱 그런가 봅니다. 뇌 과학 관련 한소원 교수님의 기사 내용도 흥미진진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사람과의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의 뇌 활성화를 위한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만족합니다.

전은경 회원 서울구암초등학교

바쁘게 일에 치여 사느라 최신 교육 트렌드는 무엇인지 바로 업데이트가 안 되는 요즘입니다. The-K 매거진 덕분에 교육심리, 혁신교육, 새로운 직업 세계까지 많이 배워갑니다. 특히 ‘미래 잡(job)자’ 코너에서 디지털 큐레이터라는 새로운 직업에 대해 알게 된 점이 정말 유익했습니다. 교육과 관련된 정보 외에도 자녀양육이나 건강 정보, 경제 상식까지 폭넓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유호석 회원 신창초등학교

    ‘오늘, 생각하기’에서 ‘The-K 스페셜’과 ‘미래 잡(Job)자’ 모두 큐레이터에 대한 소개가 있네요. 정말 코로나19 이전과 이후가 갈릴 만큼 현장에서의 체감은 큽니다.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사회의 변화가 무척 빠른 요즘 내가 얼마나 잘 적응하고 있는지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교사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이 되기도 하지요. 이번 교육자 전문성의 확장, 새로운 교육변화를 이끄는 주춧돌 기사는 저에게 많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내가 더 많이 알아야 아이들을 잘 지도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그동안 제 스스로를 너무 짓누른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이들에게 큐레이터 역할을 잘 해주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승현 회원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낮아지는 출산률로 인한 한국의 미래와 관련되어 있는 유아 교육에 관련한 내용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소개된 ‘인생 2모작’에 관련한 내용은 은퇴 후의 모든 교직원의 고민인 제2의 인생에 대해 깊게 고민할 수 있는 중요한 영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제철 음식에 관련한 레시피도 참신했고, 2020년 공제회 결산을 통한 정리가 깔끔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코로나19에 관련한 내용에 조금 소외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교직원들의 백신 접종 관련 내용도 소개되면 좋을 듯합니다.

이상옥 회원 성남초등학교

4월에는 학생과 학부모 상담이 이루어지는데, ‘The-K 명사 인터뷰’ 한소원 교수의 글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온라인 학습으로 아이들의 몸과 마음 건강이 우려된다는 것이 대부분의 상담 내용이었죠. 이때 ‘뇌 가소성’을 바탕으로 지금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뇌가 좋아할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해줄 수 있었어요. 특히 쉽게 알려주신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는 이 문장은 해결 방안으로 좋았을 뿐 아니라, 저희 반 학급 운영의 기틀을 잡는 중요한 주춧돌이 되었답니다. 이를 실천하는 교수의 삶을 통해 저도 뇌가 좋아하는 낯선 곳에서의 산책을 즐겨하고 있답니다. 우리의 뇌 가소성을 믿고 뭐든 시작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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