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쉬어가기
마음쉼

일상이 행복해지는 마음습관
‘자존감’

자기계발서나 심리학 저서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가 바로 ‘자존감’입니다. 그만큼 현대사회에서 자존감은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죠. 만족감이 높은 삶을 살려면 평균 이상의 자존감이 필요합니다. 특히 ‘나를 사랑하고 싶다’, ‘자신감을 갖고 싶다’, ‘내 삶의 주인으로 살고 싶다’고 생각된다면 반드시 자존감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존감을 높이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The-K 마음쉼을 찾아주세요. 무너진 자존감을 되찾는 데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 . (사)한국EAP협회 참고도서. 『자존감 수업』

지금, 당신의 자존감은 안전한가요?

‘자존감’은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생각의 개념입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감, 자존심과 자존감을 혼동하여 생각합니다. 이들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자신감’은 나의 능력과 과업의 난이도를 상대적으로 비교한 개념이며, ‘자존심’은 자존감과 연관된 감정을 뜻합니다. 자존감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에 관한 답, 즉 생각의 개념이라면, 이에 수반되는 감정을 자존심이라고 합니다.
자존감은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자존감은 우리가 하는 말, 행동, 판단, 선택, 감정 등 한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며 경험하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경우 끊임없이 타인에게 사랑받을 자격을 의심하고, 자신의 가치를 부정하며 타인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 두려워 자신을 포장하곤 합니다.

자존감 향상을 위해 ‘버려야 할’ 습관

자존감을 위해 버려야 할 마음습관 첫 번째는 ‘미리 좌절하는 것’입니다. 절망하는 습관은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어떠한 생각을 할 때, ‘망했어, 이제 다 끝났어’라거나, 조금만 자극받아도 비극적 상황을 떠올리는 증세를 ‘파국화 반응’이라고 합니다. 파국화 반응을 제거하여 미리 좌절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지금 좌절하고 있다면, 내가 진정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입 밖으로 소리 내어 이야기해보세요. “내가 두려워하는 건 ㅇㅇ이구나”라고 정리할 수 있다면, 각자의 파국화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예민함’입니다. 마음은 피부와 닮아서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을 자극이, 다친 이후에는 통증이 느껴지고 평소 같으면 무시했을 자극도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면 자신과 관련 없는 일의 중요도를 낮게 설정하고 지나칠 일이었을 텐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그 의미를 곱씹고 저의가 무엇이었을지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생각이 깊어질수록 자신과 어떤 관계가 있을지 곰곰이 고민하게 됩니다. 따라서 예민함을 떨치기 위해서는 자신과 타인을 구분하는 연습부터 해야 합니다. 이는 남의 감정은 남에게 맡겨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자존감 향상을 위해 ‘갖춰야 할’ 습관

첫 번째,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의 판단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다른 사람을 찾기 쉽습니다. 하지만 선택이 어려울수록 선택지 간의 가치 차이가 크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또한 선택지의 가치는 시간에 따라, 선택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어차피 옳고 그름이 없다면 남에게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직장 만족도, 직업 만족도, 자기 만족도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의 상황 때문에 자존감에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는 대체로 타인의 직업과 나의 직업을 비교하며, 현재 직장에 만족해야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 나의 선택, 생각과는 관계없이 흘러가는 일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능력 부족, 잘못된 선택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개인 탓이 아니라 사회적 환경이나 제도가 만들어 낸 것입니다. 직업에는 만족하지만 근무하는 직장에 불만이 있을 수 있고, 직업은 별로지만 지금 일하는 직장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과 인생은 분리해야 합니다. 직장은 우리 삶의 전부가 아닙니다. 직업이나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자신의 인생까지 불만족스럽게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을 지키고 사랑하는 삶, The-K 마음쉼과 만들어가요

당신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입니다. 아무도 당신에게 자존감을 줄 수 없습니다. 스스로 향상하거나 회복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한 객관화를 토대로 자존감을 향상하고 회복하는 데 ‘The-K 마음쉼’ 전문가의 지지와 도움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심리 상담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나에 대한 통찰력과 객관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며, 나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개방성과 용기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The-K 마음쉼’ 전문가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기 위해 문을 열어두며, 내면의 힘을 가진 당신을 응원합니다.

The-K마음쉼 이용안내
  • 상담 대상 한국교직원공제회 일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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