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행복찾기
독자 의견 이벤트

소통하고, 함께하다 ‘독자에게 듣는 The-K 매거진’

지난 2019년 9월, The–K 매거진 개편 이후 많은 독자분이 매월 이메일과 웹진, 앱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관심어린 의견 한 줄 한 줄이 The–K 매거진을 더욱 성장하게 합니다. The–K 매거진은 독자와 함께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써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려 합니다. 그간 보내주신 의견 중 지난 1월호를 읽고 보내주신 의견들 중에 더 많은 독자 여러분들과 공감하고 나누고 싶은 의미있는 의견들을 소개합니다. 더 많은 독자의 일상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는 The–K 매거진을 꿈꾸며 힘껏 정진하겠습니다. 소중한 말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래 소개된 10분의 회원님을 포함하여 선정되신 30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3만원)을 드립니다.

  • 김두리 회원 대전대암초등학교

    The–K 매거진을 매월 재미있게 읽고 있는 구독자이자 5년차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기사 중에서도 특히 ‘그 쌤의 이중생활’을 잘 읽고 있어요. 이현지 선생님, 김택수 선생님, 성기백 선생님을 보며 정말 각양각색의 선생님들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저 역시 교실에 있으면서 매년 아이들의 관심사가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정보가 담긴 코너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장소영 회원 삼육대학교

    2월호에서는 ‘제주 한 달 살기’ 내용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제주 한 달 살기’가 버킷리스트에 있을 만큼 너무 해 보고 싶은 생활이라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다음 해 겨울에 꼭 제주살기를 하고자 하는 제게 제주 한 달 살기를 실천한 분들의 시행착오와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 반가웠습니다. 또한 ‘The–K 휴스테이 제주 ‘롱스테이’는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소개해주셔서 숙소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윤재열 회원 前 천천고등학교

    화가 민형식 선생님 이야기는 감동이 큽니다. 퇴직 후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 다시 삶에 대한 열정을 피우고 있는 이야기는 저에게도 가슴을 뛰게 합니다. 저도 퇴직을 앞두고 있는데, 퇴직은 그저 멈추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민형식 선생님은 늘 마음속에 꿈꾸던 몽마르트에 도전하고, 그 내용을 아들이 영화로 완성했다는 것이 부럽기만 합니다. 저도 작은 도전이라도 시도해야 하겠습니다.

  • 지정호 회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The–K 인터뷰1의 김경희 교수님의 기사에서는 ‘기존의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서 가치 있고 색다른 것을 만드는 힘이 창의력’이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가치’는 곧 ‘전문성’이고, 전문성을 갖추려면 최소한 10년은 기존의 것을 배우고 익히는 노력을 기울여야 남들이 쉽게 볼 수 없는 다른 지점을 발견하고 새로움을 더할 수 있다는 내용에 특히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 김영 회원 토평고등학교

    학교라는 작은 공간 속에 다양한 직렬의 구성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최종 목표인 학생들을 위하고 있는 것이지요. 다양한 사람과 업무가 공존하다 보니 일의 어려움보다도 중요한 것이 소통, 공감, 협업이더라고요. 이러한 내용이 잘 나타나는 사례나 방법을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태욱 회원 성균관대학교

    당첨이 된 적은 없지만 즉석당첨 경품이 좋아하는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교환권으로 바뀐 점은 좋네요. 저는 학교 메일로 오면 주로 보는 편인데 메일 하단에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등 링크 표시의 글자가 너무 작아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잘 안 보이실 수도 있을 듯합니다. 조금 더 간격을 넓히고 글자 크기도 키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양민화 회원 나눔초등학교

    다양하게 내가 느끼고 있는 문제들을 실어 주셔서 유익했습니다. 특히 ‘미니멀 라이프’는 관심사라 잘 보았는데 조금 기사가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또한 ‘제주 한 달 살기’의 여러가지 팁이 유용하여 좋았습니다. 종이 질도 얇고 손에 쏙 들어오니 읽기도 좋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교직원들을 위한 알찬 잡지를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유선 회원 중화고등학교

    모든 기사들이 다 알차고 좋았지만 특히 ‘부유하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는 미니멀 라이프’, ‘편리한 디지털 기기가 가져온 불편한 질환들’, ‘2020 공제회 복지서비스 올가이드’ 등 재미있게 잘 읽었고 도움이 되었네요. 매번 이렇게 열심히 만드신 내용을 이메일로 보내주시고, 문자로도 남겨 주셔서 좋습니다. 특히 이벤트 참여해서 당첨되면 소소한 행복이 되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교직원들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문화 행사 및 이벤트를 더 많이 마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송민경 회원 의왕덕성초등학교

    제가 꿈꾸고 있던 미니멀 라이프 기사를 가장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매거진에 바라는 점은 동영상 기사가 점점 늘어나면 좋겠어요. 종이신문이 아니기 때문에 미디어가 포함된 기사가 많아지면 점점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이정주 회원 천안오성초등학교

    교직원공제회에서 회원을 위해 참신한 사업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9년에 저는 문화사업으로 영화 티켓을 받아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면서 공제회 회원이 된 것을 뿌듯하게 자랑할 수 있었습니다. 매거진을 다달이 발행하여 교육의 상세한 흐름을 제공해주시고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교육을 함께 엮을 수 있는 통찰력을 갖게 해주시는 점도 큰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난영 회원 치악중학교

    교사들에게 제일 필요한 교육, 학습 방법으로 구성되어 ‘나도 이렇게 해봐야지’하는 자극이 되었습니다. 특히 교사 인터뷰를 통해 학습 방법에 대해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매거진에 바라는 것은 이제야 관심을 가지게 된 저와 같은 회원들을 위해, 지치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매거진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교사들을 위해 권해 주셨던 추천 도서 「교권, 법에서 길을 찾다」도 구입하여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 민슬기 회원 금파초등학교

    체육 수업을 위해 열정기백쌤의 콘텐츠를 활용한 경험이 있는데 The–K 매거진을 통해 자세히 소개되어 좋았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어수선한데 이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보건에 관한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4월 7일 보건의 날’에 대한 기사를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면역력을 키우는 습관이나 음식 등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해주셔도 좋을 듯합니다.

  • 이영미 회원 서울 신천초등학교

    올해 명예퇴직을 꿈꾸는 회원으로서, 이렇게 유익한 The–K 매거진과 여러 가지 행복 혜택을 겨우 작년 가을에 처음 알았다는 게 아쉬워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번호에서는 ‘봉쥬르 몽마르트’의 화가인 민형식 선생님 기사가 좋았어요. 정년 후에 저도 민형식 선생님처럼 용기 내어 시작해보고 싶은 일을 찾을 계획입니다. 계속 퇴직 후에 대한 꿈과 삶에 대한 용기와 비전을 매거진에서 제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임근수 회원 광혜원고등학교

    The–K 매거진은 크게 네 가지 섹터의 테마(어제, 기억하기/오늘, 생각하기/지금, 쉬어가기/내일, 행복찾기) 아래 여러 가지 유용한 하위 컨텐츠를 담고 있는데요. 이 네 가지 테마가 다소 추상적인 느낌이 있어, 테마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 번에 하위 컨텐츠를 유추하거나, 관심을 환기할 수 있는 요인은 적어 보입니다. 따라서 하위 컨텐츠에 대해 독자가 보다 직접적으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테마 명으로 주의와 관심을 환기시킬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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