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기념 회원 축하 메시지
교육가족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성장해온 한국교직원공제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The–K 매거진 1월호를 통해 진행된 ‘일상에서 숫자 50을 찾아라!’ 이벤트에 총 2,756명의 회원님들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중 함께 나누고 싶은 15분의 사진과 사연을 선정했습니다.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정성과 마음이 모여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나 공제회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하늘의 뜻을 아는 나이 50세, ‘지천명(知天命)’이 된 만큼 모든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밑거름 삼아 교육가족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더 사랑받는 공제회로 거듭나겠습니다.
  • 남하나 회원 | 월영초등학교

    올해 7살이 되는 우리 딸. 저의 결혼, 출산, 새 집 마련 모두 교직원공제회의 축하 선물과 대여 제도로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었어요. 해마다 교직원공제회 제휴 숙박시설에 여행 가서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었고요.
    교직원 복지에 앞장서는 교직원공제회! 저와 딸이 함께 응원합니다. 앞으로 평생 함께하고 싶어요.

  • 이정은 회원 | 주영초등학교

    한국 교직원의 든든하고 아름다운 동반자, 교직원공제회의 50주년을 축하합니다. 큰 파도가 지나간 자리 뒤에 오롯이 새겨진 갈매기의 발자국처럼 50년 동안 꾸준히 도전하고 성장해 온 교직원공제회의 발전이 큰 울림이 됩니다. 마침내 창공을 향해 비상하는 갈매기처럼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우뚝 선 공제회가 세계를 무대로 도약하고 무궁히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 최미정 회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한국교직원공제회 창립 5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교직원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60년, 70년, 100년 함께해주세요. 아이들과 블록놀이 하면서 50주년 축하 기념 ‘블록탑’을 만들어 봤어요.

  • 하경인 회원 | 부산시교육청

    올해 신규 발령받은 초임교사입니다. 주변 선생님들께서 교직원공제회는 꼭! 가입하라고 하셔서 가입했는데 많은 정보도 얻고, 이벤트도 많아서 좋습니다.
    50년이라는 긴 시간을 잘 버텨올 수 있었던 이유는 그만큼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50주년을 축하하고 다음 100주년도 축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파이팅!

  • 한은미 회원 | 경기도교육청

    제가 일하는 직장에는 50년이 넘은 소나무 7그루가 있답니다.
    소나무들이 떨궈 놓은 솔방울을 주워와 물에 담가 천연 제습기를 만들었더니 그윽한 솔 향기가 책상 가득 퍼집니다! 고고한 소나무처럼, 그윽한 솔 향기처럼 교직원들의 복지와 이익 창출을 위해 50년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교육계의 동반자로서 교육가족의 사랑으로 커나가길 기원합니다!

  • 김지영 회원 | 용인성복중학교

    3개월간 열심히 맞추고 있는 1000조각짜리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퍼즐이 대망의 50조각만 남았습니다. 교사들을 위해 늘 애써 주시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50주년 축하드립니다. 2021년도 그림 속 별처럼 아름답고 반짝반짝 빛나는 해가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번성할 한국교직원공제회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이재원 회원 |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영석고등학교

    교직원의 복지를 책임지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합니다. 50년 동안 교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점 감사합니다. 앞으로 100주년이 될 때까지 칙칙폭폭 나아가는 교직원공제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선화 회원 | 샘말초등학교

    한국교직원공제회 50주년을 축하합니다. 반백 년 동안 회원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목돈 마련의 꿈을 갖게 해주는 공제회 덕분에 든든합니다. 늘 한결같은 믿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유기농 밀가루와 우유 생크림으로 건강한 교직원공제회 50주년 기념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금희 회원| 장안중학교

    출퇴근 시간, 제 발이 되어주는 고마운 50번 버스입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와 50번 버스는 저에게 있어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창립50주년이라 50번 ‘땡큐 버스’가 더욱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도 땡큐! 50번 버스도 땡큐! 앞으로도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 김정희 회원 | 반천초등학교

    첫 발령을 받자마자 교직원공제회에 구좌를 넣었던 25년 전이 떠오릅니다. 교직원공제회를 떠올리면 ‘내 인생과 함께하는 동반자’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번뜩입니다. 매달 매거진을 통해 다른 세상과도 소통할 수 있게 해주시고 여러 행사를 통해 교직원공제회 회원임을 늘 상기시켜주며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 김영길 회원 |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이 개교 50주년을 맞이했는데 동갑내기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도 학교 교사들의 복지, 재테크, 자동차 보험 등 삶의 활력을 주는 첨단 메신저 역할을 훌륭히 하고 있어 교직원으로서의 긍지를 갖게 만듭니다.
    언제 어디서나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한국과학기술원에 응원을 보냅니다.

  • 윤기훈 회원 | 前 예산여자고등학교

    우리 동네 안전을 지켜줄 50km 표지판. 그리고 교직원들의 노후를 지켜준 50주년. 34년간의 교직 생활 동안 적립한 공제회비로, 연금 외에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에 가입해 매월 100만원 가량을 수령하니 노후 생활도 자신감 가득합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잘 선택한 ‘한국교직원공제회’ 50주년을 축하합니다.
    교직원들에게 더욱 행복을 주는 한국교직원공제회 만세!

  • 김아영 회원 | 부산대학교병원

    저희 간호사들이 저혈당에 빠진 환자들에게 포도당을 놓아줄 때 자주 사용하는 50mL 주사기예요! 힘들고 지칠 때마다 달달한 위로를 전하는 한국교직원공제회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창립 50주년을 축하드려요.

  • 김희원 회원 | 전남외국어고등학교

    1973년에 주조된 50원 동전보다 두 살이나 더 많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의 50살 생일 축하합니다. 교사 곁을 늘 든든하게 지켜주는 공제회가 있어 박봉에도 아이들을 향한 마음만은 구김살 없이 지켜낼 수 있어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워낼 수 있도록 교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십시오.

  • 한성희 회원 | 천안오성고등학교

    50년이란 세월 동안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는 것은 교직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그 사랑에 보답해주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축하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고맙다’고 하고 싶어요. 교직생활 초반부터 든든한 조언자이자 선배였던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열정을 50도의 뜨거운 보일러에 비유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100주년이 될 때까지 뜨겁게 불타오르는 교직원공제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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