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행복찾기
독자 의견 이벤트

소통하고, 함께하다 ‘독자에게 듣는 The-K 매거진’

지난 2019년 9월, The–K 매거진 개편 이후 많은 독자분이 매월 이메일과 웹진, 앱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관심어린 의견 한 줄 한 줄이 The–K 매거진을 더욱 성장하게 합니다. The–K 매거진은 독자와 함께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써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려 합니다. 그간 보내주신 의견 중 지난 1월호를 읽고 보내주신 의견들 중에 더 많은 독자 여러분들과 공감하고 나누고 싶은 의미있는 의견들을 소개합니다. 더 많은 독자의 일상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는 The–K 매거진을 꿈꾸며 힘껏 정진하겠습니다. 소중한 말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래 소개된 10분의 회원님을 포함하여 선정되신 30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3만원)을 드립니다.

  • 박보영 회원 주례중학교

    신병주 교수님의 ‘법고창신’ 정신을 되새길 필요성에 완전 공감했고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사 전문성을 위한 실천적 논의에서 교사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았습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하더라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줄 교사의 본질적 역할은 변하지 않는다는 데에 동감했습니다. 요즘 학교 현장에는 마음이 아픈 학생들이 너무 많고, 머리는 있는데 가슴은 없는 학생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마음을 보듬는 역할은 교사만이 할 수 있는 것이죠. 교사가 전문가가 되는 데 외부 요인, 즉 정책과 제도가 뒷받침되어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교사가 명퇴하는 선배교사들을 부러워하는 일이 없도록 교사가 전문가가 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강아람 회원 염경중학교

    독자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고 개선해나가는 것 같아 좋네요. 꼼꼼히 읽어보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관심 있게 볼만한 내용이 많아 좋습니다. 앞으로도 잘 구독하겠습니다. 특히 좋았던 건 역사 이야기입니다. 술술 읽히는 내용이라 쉽게 역사를 접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음쉼 캠프도 궁금했는데 덕분에 간접 체험할 수 있었어요. 나중에 한번 참가해볼 만한 듯해요. 좋은 글 좋은 기사들 감사합니다.

  • 이현숙 회원 서울사근초등학교

    The–K 매거진의 ‘어제–오늘–지금–내일’로 섹션을 나누어 기사를 싣는 부분이 좋습니다. 현직 교사로서 항상 오늘 현재의 기사를 제일 먼저 접하고 있는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 지도 및 교사 역할에 대한 기사가 훌륭합니다. 참고하려고 매번 스크랩을 하여 보고 있으며, 새로운 학교의 다양한 공간 등에서 운영되는 교육 활동에 대한 소개도 무척 인상적이고 배울 점이 많습니다. 계속해서 교사들을 위한 소식 부탁드립니다.

  • 신경수 회원 좋은유치원

    「오늘 생각하기, 나다움을 결정하는 6가지 핵심요소」 글을 읽으며 ‘진짜 좋은 글이다.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 쯤 아래로 내려다보니 SNS share 기능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글들은 저작권이나 불펌을 못하게 많이 하는 편인데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고 편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심지어는 URL도 복사가 되고 프린트까지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좋은 글들 주변에 많이 소개해주도록 할게요. 카카오톡으로도 보내지면 좋을 텐데 그건 좀 욕심이겠죠??^^

  • 이나래 회원 염경중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중등특수교사입니다. 학교에 다니며 항상 고민을 합니다. 장애학생들에게 불편한 점은 없는지, 장애학생들에게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말이죠. 1월호에서 ‘공간의 재구성’ 세종 새롬고등학교 편을 보면서 학교에서 장애학생들을 위해 어떠한 공간 구성이 필요할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예쁜 디자인의 외형도 중요하지만 몸이 불편한 학생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는 학교, 몸은 괜찮더라도 마음이 아픈 학생들이 마음의 치유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을 학교차원에서, 교사로서 어떠한 의견을 내고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다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공간으로 구성을 하는지에 따라 학생들의 잠재적 교육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고민하는 선생님, 특히 학교에서 조금은 소외되어 있는 분야의 선생님, 유치원 선생님, 특수 선생님, 보건 선생님의 이야기를 다룬 기사를 더욱 보고 싶습니다.

  • 장지은 회원 은아유치원

    매번 「그 쌤의 이중생활」의 다양한 선생님들 소개가 흥미롭습니다. 특히 1월호에 소개된 박종훈 선생님이 변호사로 사는 이유가 궁극적으로 행복한 교육을 위해서라는 내용에 가슴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교권 추락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나오는 현시점에서 이런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을 위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선생님들 소개가 앞으로도 꾸준히 전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숨겨진 더 많은 훌륭한 선생님들을 잘 발굴하는 The–K 매거진을 기대하겠습니다.

  • 임근수 회원 단양중학교

    1월호 내용 중 ‘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 #HERE I AM 사진전’을 가장 뜻 깊게 읽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선진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사회적 소수,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보다 폭 넓은 관심과 이해, 배려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이번 호에서 다루어진 장애 관련 사진전의 내용이 뜻 깊게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도 장애,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화적 다양성과 소수에 기반한 여러 기사를 게재해 주셔서, 우리들이 생활하는 교육 현장에서도 다양한 생각과 배경을 지닌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함의를 제공해 주셨으면 합니다.

  • 서명환 회원 솔빛유치원

    제가 매거진을 알게 된 후 아내에게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매거진을 서로 번갈아 가면서 보았고 서로의 도움이 되는 부분은 알려주며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모두 The–K 매거진 덕분입니다. 저희 부부는 이로 인해 서로의 대화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저희 세 아이에게 행복한 아빠,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답니다.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더욱 2020년에는 The–K에 다가가는 부부가 되겠습니다.

  • 남보라 회원 서울정릉초등학교

    1월호 내용 중 「지상 강의」에서 소개된 ‘몰입(러너스 하이)’ 편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늘 계획대로, 목표 성취를 향해 하루를 보내는 제게 ‘그래도 괜찮아. 넌 틀리지 않았어’라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벤트나 교직원공제회 관련 홍보도 좋지만 이러한 주제에 대해 깊이 접근하고 다루는 칼럼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 황서영 회원 오마초등학교

    「오늘 생각하기, +55 인생 2모작」 시니어 모델 김선 선생님의 기사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요즘은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예전에는 교사들은 뭔가 정형화되고 조금 촌스러운 듯한 패션에 좀 고리타분하고 보수적이고 시대의 흐름에 좀 뒤처지는 듯한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사와 패션모델이라는 직업은 굉장히 거리가 멀게 느껴졌는데요. 자신의 장점과 소질을 잘 살려 용기 있게 인생의 2부를 멋지게 장식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오팔 세대에 접어드는데 건강과 마음 관리 잘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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