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행복찾기
하이파이브 콘텐츠 공모전 스케치

함께 해온 반세기,

더 나은 내일을 응원하는
하이-파이브!

공제회 창립 50주년 기념 온라인미디어 공모전 회원 참여작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교육가족과 함께 공제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장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교육가족과 함께한 최고의(High) 50년, 함께할 새로운(Hi) 50년’이라는 뜻으로 ‘하이–파이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했는데요. 이어지는 따뜻한 관심과 애정 속에 1월 25일부터 2월 18일까지 총 91명의 회원님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공제회 소개, 공제회와 함께한 기쁜 순간, 공제회와 함께할 기대되는 미래에 대해, 원고·이미지·영상 작품으로 회원님들께서 직접 제작하여 보내주신 소중하고 뜻깊은 이야기들. 함께 만나보실까요? ※ 실제 회원님께서 제작해주신 콘텐츠이며, 한정된 지면상 일부를 발췌하여 소개해드립니다. ※ 최종 선정작 발표는 3월 예정이며 참여해주신 회원님께 감사의 의미로 교육가족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소개해드립니다.

에세이
“모두가 생각하는 꿈, 그 꿈의 기대에 맞게 변화하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장규동 회원황지중앙초등학교

시간은 멈춰있지 않고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계속 갈 것입니다. 어떤 시스템이든 어떤 제도든 어떤 기관이든 사회적 흐름의 변화에 따라서 발맞추어 갈 수밖에 없는 것이 또 현실이고요. 이에 과거와 현재에 머물러있지 않고 끊임없이 다각도로 회원분들과 또 많은 구독자분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모두의 니즈를 충족하고 만족시키며 밝은 미래를 선사하려고 하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모습을 통하여 나의 ‘삶의 질’ 또한 같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과거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혼자만을 생각하여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을 다독이며 함께 한다면 분명 상대에게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카카오톡으로 운영 시간 및 기타 서비스를 빠짐없이 알려주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있어서 저의 앞날에 큰 동반자가 될 것 같아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초년 시절에 바람처럼 만난 인연, 인생의 숲길에 함께 가는 친구”
윤재열 회원前 경기북과학고등학교

공제회는 교직 초년기에 갑자기 불어온 바람처럼 만났습니다. 아무 준비도 없이, 그리고 잘 모르면서 인연을 맺었지요.
그런데 그것이 평생의 숲길에 함께 가는 친구가 됐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공제회가 묵직한 금고가 되고 있었습니다.
마음도 든든해지고 있었고요. 어려운 가운데서도 쉬지 않고 31년을 한 몸처럼 왔습니다. 덕분에 교직의 문을 나서는 순간 장기저축급여는 감동이 되었습니다. 작은 씨앗이 하늘을 찌르는 큰 나무로 성하듯, 조금씩 부었는데 큰 돈이었습니다. 진짜 공제회 시작은 특별한 기대도 없이 얼떨결에 했습니다. 만약 그 시작이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퇴직과 함께 받은 장기저축급여금은 믿음과 신뢰를 줬습니다. 물론 포기에 대한 유혹도 참고, 휴직 기간에도 쉬지 않고 붓는 노력을 보였지만, 공제회에 대한 신뢰가 아니면 이룰 수 없는 결과였습니다. 이것이 가슴과 마음을 열게 해주고, 다시 미래를 향한 바람으로 연결됐습니다. 저는 이제 겨우 60이 조금 넘었는데 지금은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이 시대에 남은 인생을 공제회가 다시 함께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무원 연금을 받지만, 공제회로 덤을 채우면서 풍요롭습니다. 덤의 크기로 공부를 할 계획입니다. 공부는 앎의 호기심을 충족하고, 호기심이 삶의 나이를 잊게 하지요. 공제회는 한 번의 인연으로 은빛 노후까지 동반자가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청춘을 치열하게 견디고 은빛 인생에 닻이 되어준 공제회가 50주년을 맞았습니다. 회원들의 희망이 더 크게 보이는 세월입니다. 공제회는 항상 편안하고 마음이 든든한 친구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친구라고 믿습니다. 미래 50년도 계속 회원들이 함께 웃고, 함께 사랑으로 빛날 수 있는 공제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함께여서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립니다”
노은주 회원이동중학교

오른쪽 가슴에 가제 손수건을 옷핀으로 찌른 뒤 빗질을 하고 면소재지 학교로 가는 길은 비포장도로를 걸어도 신났습니다. 난생처음 학교 문턱을 넘어 50명 넘는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던 때를 기점으로 지금껏 학교를 오가고 있네요. 교직생활 시작과 함께 한국교직원공제회 구좌에 일정 금액을 납부해 쌓인 목돈은 퇴직 이후의 자산이 되어 자력으로 살아갈 힘을 줄 것입니다. 5년 전 여름 방학,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에서 한국교직원공제회만큼 안정적이고 고수익을 보장하는 금융상품이 없다는 소리에 납입금을 늘렸습니다. 퇴직 생각이 날 때마다 납입 금액을 확인해 원금과 늘어난 가산금을 보면서 교직 생활 중 가장 잘한 선택이라 여깁니다. 회원 대상의 복지 혜택은 수없이 많지만 함께여서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 봅니다. 평정심을 유지하며 사는 일이 쉽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것인가?’ ‘지금 잘 살고 있는 것인가?’ 등의 물음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스스로 내리면서 능동적으로 움직이며 살아가려는 실천의 물꼬를 틔워갔습니다. 관성대로 살아가는 자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답답해질 때면 낯선 곳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할인 가격으로 제휴 호텔에 머무르며 가족 간의 정을 확인하고, 막역한 친구들과의 우정을 지속하는 일들이 쌓여 어느새 50대 중반에 이르렀습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동경하며 미답의 공간을 찾아 낯선 곳을 밟는 변화를 시도하는 용기를 내면서 일상의 권태와 잘 지내는 법을 알게 해준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이라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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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회 창립 50주년, 하이-파이브 5행시
안지선 회원가곡초등학교

지치고 힘들 때, The-K에 기대
한송이 회원부천혜림학교
  • 개인적으로 심리적 고통과
    어려움이 있었을 때,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제공하는
    마음쉼으로 따뜻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지치고 힘이 들 때, The-K가 함께한다는
    것에 늘 감사합니다.
    The-K에서 받은 힐링과
    따스함을 일러스트로
    표현해보았습니다.


The-K와 함께 시작해요(START UP WITH The-K)
선민준 회원광양중마초등학교
  • START UP WITH The-K, 이제 6년차 프로필 1.성별 : 남, 2.직업:초등교사, 3.경력:6년차(실4년), 4.취미:영상찍기 그리고 훈훈함^^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저의 모든 시작을 함께하여준 고마운 한국교직원공제회에 대해 얘기해보려고합니다
  • START UP WITH The-K, 때는...바야흐로 2016년.. 졸업하자마자 임용에 합격하고(감사합니다ㅠㅠ), 교육청에 합격자 서류제출을 하러 갔을 때였습니다
  • START UP WITH The-K, 교육청 입구에서 한 분이 한국교직원공제회를 소개하시며 가입을 하면 좋은 혜택이 많다고 가입을 권하셨습니다 당시 불신가득했던 저는 ‘나는 X구가 되지 않겠다!’라며, 단호히 거절을 하고 스스로 뿌듯히 하였습니다
  • START UP WITH The-K, 하지만... 발령을 받고 동료 선생님들께 자세히 듣게 되었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저축, 대여 상품과 복지혜택들에 대해서... 저는 바로 한국교직원공제회에 전화하여 가입했고, 지금까지 다양한 금융상품과 복지혜택을 이용했습니다.
  • START UP WITH The-K, 그로부터 교직2년, 군대2년의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군대에 있는 동안 저는 영상ㅈ2ㅔ작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복직을 한 뒤, 영상제작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모집공고를 보았습니다
  • START UP WITH The-K, ‘과연.. 아무것도 없는 내가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도전해보자!’라는 마음에 저는 지원을 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그런 열정을 좋게 봐주셨는지 저는 The-K 크리에이터가 되었습니다!
  • START UP WITH The-K, 지금 생각해보면 교직에 들어온 뒤, 항상 모든 시작에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함께였습니다 교사로서의 첫 시작도, 크리에이터 도전의 첫 시작도!
  • START UP WITH The-K, 그리고 이제 곧... 30대를 맞이할 저는 또 다른 시작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못하지만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저처럼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다양한 상품 및 복지 서비스를 확인해 보시는 것 어떨까요?
  • START UP WITH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교육가족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직접 제작해주신 회원님들의 멋진 대표 작품들을 먼저 만나보았는데요. 이외에도 회원님들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자작곡, 공제회 소개, 자녀들이 참여한 인터뷰 영상 등 생동감이 넘치는 특별 영상들도 3월 중 한국교직원공제회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어떤 의미인가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올곧은 다짐으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교육가족 여러분 곁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든든하게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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