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최*경 2025-05-07
올해 원히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해 재수를 하고 있는 2020년 나의 사랑스런 제자들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헤맨 만큼, 그 땅은 너의 것이야.”
지금 너는 남들보다 조금 돌아가고 있을지 몰라.
하지만 그 길 위에서 흘린 땀과 눈물은 절대 헛되지 않아. 불안했던 시간만큼, 너의 땅은 더 단단하고 넓어질 거야.
그러니 조급해하지 말고, 너의 속도로 걸어가.
나는 언제나 네 편이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