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선 2025-05-10
한선미 선생님은 저의 고3 담임선생님이었습니다.
그분은 저도 모르는 저의 적성을 간파하시고 간호대학을 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간호사가 되기 싫다고 하니 그럼 물리치료과를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리치료가 뭔지도 모르는 저는 그 후 물리치료사가 되어 올해 정년퇴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