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짧으니 아직 이가 있을 때 활짝 웃어라 -영화 UP 할아버지- 녹록치 않은 교직 생활이지만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채워가고 싶습니다 돌아보면 모든 날이 봄 날로 남게 되길 바랍니다
5월 가정의달이자 1학기를 바삐보내는 그 중간이 되는 달이네요. 현장에 계신 동료선생님들 누구보다도 다들 열심히 교육활동에 임하실것을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빛나는 초여름의 나날들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작년 스승의 날 5살 학급 아이 학부모님의 편지 “00의 첫 멘토이자 길라잡이로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얼마나 다행이고 영광인지요..” 선생님의 팬 00의 엄마 올림
1학년 제자가 했던 말, 선생님은 혼내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친절한 사람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좋은 추억이 되고 어려운 일을 견디면 그것이 나의 성장이 됩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요즘 어때? 이 한 마디가 나를 내려놓아줍니다. 나를 생각해 주는 한 마디.
아이들도 교사도 함께 성장합니다. 아이들이 아무리 가르쳐도 그대로인것 같지만 아이들이 스승의날을 축하해주니 아이들이 성장한게 느껴지더라구요.
“선생님 덕분에 취업할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졸업식날 취업에 성공한 제자가 한 말
"선생님 반이 되어서 전 너무 좋았어요" 2년째 담임으로 만난 학생이 올해 쓴 글에 마음이 몽글몽글하네요
넌 최고야 난 널 믿어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정말 힘들때 힘이 되는 말은 어떤 격언이나 거창한 말이 아니라 믿음직한 동료나 선배들이 물어주는 안부 한 마디, “요즘 괜찮아?”, “힘든 일 없어?” 였습니다. 이런 작은 안부인사가 나와 주변사람을 돌아보게 만드는 따뜻한 한 마디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제가 지금 역사를 좋아하게 된건 선생님의 역사수업이 지금까지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길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