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축한 금액으로 소비하며 즐겁게 살겠지? 그때를 위해 힘내자
퇴직이 이제 10년 남았다. 퇴직한 날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천천히 준비하고 미래의 나에게 편지 한 장 남겨 놓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여겨 진다. 퇴직할 때면 장기 저축 급여 가입 일수가 25년이 된다. 우선 아내와 유럽 여행을 할 생각이다. 그리고 앞으로의 노년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실천 하려고 한다. 그래도 장기저축 급여을 노년을 위해서 저축의 1순위로 하고 있어서 든든하다. 오늘 하루도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10년도 언제...
안녕, 나 자신! 지금 나는 교직 11년차에 들어선 30대 초반이야. 이 편지를 읽을 때의 나는 교직에서 내려와 퇴직을 했겠지. 그 때의 나는 아마 신규 교사때부터 교직원공제회에 저축을 한 나를 칭찬할것 같아. 덕분에 든든한 노후가 보장될 것이라고 생각하거든. 젊은 시절 주식, 코인 등 여러 가지 돈을 벌 기회가 있었지만 나는 꾸준히 교직원공제회에 납입을 했어. 안정되고, 확실하게 보장된 이율이 미래의 나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생...
그동안 수고 많았고 힘든 시기도 잘 견뎌줘서 대견스럽네... 이제 든든한 연금과 저축 급여로 행복하고 여유로운 식나 보냈으면 하네. 건강 챙기는거 잊지말고...
안녕, 미래의 보라야. 30년 넘게 교직 생활을 하고 지금은 퇴직 후 여유 있는 삶을 보내고 있겠지. 아이 키우며 학교 일하며 고생 많았어. 신규 교사 시절 가입했던 장기저축급여 가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지? 지금은 장기저축급여 받은 걸로 남편과 크루즈 여행다니며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을 거야. 맞지? ^^ 그동안 고생했어. 교직에 있길 잘했고, 한국교직원공제회 만난 것이 큰 행복이었던 것 같아. 건강하게 가족들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기를. 2024...
10년 뒤 이 편지를 보게될 미래의 경주에게, 유방암 판정으로 세상을 떠날 수도 있겠다는 공포감을 느꼈던 시간을 지나 이제 어느덧 암에 걸렸다는 사실이 가끔 되새겨질 정도로 일상에 익숙해졌고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겠지? 건강이 안좋아 임신했던 쌍둥이 아들 둘을 보낸지도 벌써 30년정도 지나서 어차피 이 편지를 받을 나이쯤엔 장가를 보내고 다시 남편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 몇년 전 학교도 은퇴하고 더욱 자유로워져서 가고 싶은 ...
사회 초년생에 돈을 아껴서 열심히 장기저축급여에 저축하더니 결국 이렇게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있구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텃밭 작물도 가꾸면서 정원 있는 주택을 구매하게 된 걸 축하해!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장기저축급여에 열심히 저축했더니 "저축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먼 산을 바라보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해준 한국교직원공제회에 고맙구나~!
안녕 현정아, 넌 지금 퇴직을 준비하고 있구나. 처음 학교에 들어왔을당시에 나이스 전산시스템에 적혀있는 2052년 12월 31일자 퇴직 날짜가 너무 뇌리에 박혀서 충격을 받았던 너의 30대가 기억이 나네,, 52년이 올까? 그게 언제야.. 말 내뱉은 다음부터는 정말 다이내믹한 하루하루 열심히 달려왔던거같아, 이제는 곧 태어날 손녀손자도 보며 남은 여생을 함께 할 배우자와 조금은 천천히 숨을 쉬면서 보내고 싶구나, 그동안 고생했고 앞으로 남은 생도 응...
그동안 고생했다. 나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하자. 일주일에 근력 운동 2회와 라인댄스 2회로 즐겁게 운동하고 건강식으로 몸을 조금씩 건강하게 바꿔가자. 그리고 주 2회 숲이나 낮은 산에 가서 맑은 공기 마시고 상쾌한 기분으로 즐겁게 생활하자. 나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많이 갖자. 힘내.
열심히 살자
내가 바라는 삶 잘 살고 있니? 고생 많다 힘내보자
퇴직을 하고, 연금을 받기까지 몇년간 수입이 없어 힘들 뻔 했는데, 그동안 착실히 들어놓은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큰 힘이 되는 구나. 덕분에 취미와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고, 자녀들에게 손벌리지 않고, 부모 노릇도 잘 할 수 있구나.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제 2의 인생을 풍요롭게 살 수 있게 해주어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