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이 저희 모두에게 빛나는 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 잘될거야
저의 상황을 너무나 잘 파악해주셨고 따뜻한 답변을 주셨어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온라인 진로상담 답변 후 받은 피드백)
"너는 할 수 있고, 해야 하며, 시작할 용기가 있다면. 할 것이다." 나를 의심할 때 스티븐 킹의 문장을 빌려 뒤를 받쳐주시며 앞으로 살짝 밀어주신 나의 멘토.
사람이 온다는건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전입가는 학교 교장선생님께서 방문객 시에서 인용한 글을 말씀하시며 환영해주셨던 기억
얼마전 마트에서 학부형을 만났다 저학년 담임일 때 학부모임원활동을 잘해 주셨는데 뭔가 보답하고 싶어서 과일을 조금 사 드렀다. 그랬더니 "선생님은 여전히 따뜻하세요! " 라고 하는 그 말이 더 따뜻한 울림으로 남아있다. 지금도...
선생님 덕분에 1년이 행복했습니다 ㅡ1989년 2월 ㅡ첫 부임지인 태안군 원이중 이원분교에서 2학년을 마치고 3학년 진급 전에 제자 안일헌으로부터
39년 교직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해입니다. 정년을 맞이한다는 의미가 남다른 한 해이지만 지난해는 유난히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금쪽이 세 명을 감당하려니 벅차고 스스로의 한계에 절망스럽기만 했습니다. 문제는 부모님들도 비협조적이라서 담임이 호소를 무시하는 상황이 반복되었을 때 한 선생님이 다가오셔서“ 선생님 우리는 언제까지 금쪽이들에게 맞아야 하나요? 맞는 방법밖에는 없을까요? 안아주시면서 눈물로 교권보호 위원회를 열자...
오늘도 내일도 나는 선생님 편~
선생님~절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함께한 국어수업이 재미있었어요.ㅡ국어책에 나온 책의 원문을 읽어줘 이해가 잘됐나봐요.
내 삶의 자부심인 교사,,, 지금의 내가 있게 한 선생님의 은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