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 선생님이 안 계셨다면 나아가지 못 했을 겁니다. 제 인생의 빛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힘들때, 친언니에게 들은 말한마디 "넌 잘해 왔고,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해 낼꺼야!힘내!"
스승의날 과거와 현재 아주 옛날 초등학교 1학년 때의 일이다. 선생님께서 청소시간에 오늘 청소 시간에 교실 바닥을 가장 열심히 닦는 어린이에게 청소상을 주신다하여 10여명 친구들 이 종횡무진 땀을 뻘뻘 흘리며 교실을 깨끗이 했던 일이 생각난다 세월이 흐른 지금은 어린이들이 성숙되어어 다양한 분야에서 어른의 몫도 하고있다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 토론하고 배려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주시는 ...
나자신의 잘못으로 여러명이 같이 혼날때 모두가 다같이 괜찮다고 했을때 마음 한구석이 찡했다
선생님 수업이 제일 재밌어요
"선생님~ 저랑 차 한잔 할래요?" 언제 들어도 설레고 든든한말이에요.
선생님 선생님의 격려 한마디에 글씨도 잘 못쓰던 제가 서기를 맡고 필체도 좋아지고 댁에 초대해주셔서 환대해주셨던 기억으로 학교에 근무하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모든것들은 자신이 성장하는데 자양분이 되었으면 좋겠다 즐거운 학교생활^^
신규교사 둘을 부장교사인 내가 알려주는 역할을 맡았는데 몇 년 후에 만나니 "부장님 덕분에 연구하는 교사로 학생들 잘 지도하며 있어요.우리에게 부장님은 엄마같은 분이었어요."이 보다 좋은 말이 있을까 싶어 후배들 맛있는 밥 사주었네요.
수석교사로 재직시절 신규교사부터 '선생님 덕분에 두려웠던 교직의 첫걸음이 든든했어요'라는 한마디가 고맙고 감동이었어요.
잘 될거야, 걱정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