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교직에 발령받은 1996년부터 교원공제회 저축을 시작해 2024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월급에서 교원공제회 저축금액은 즉시 빠져나가기 때문에, 내 월급은 아예 그만큼은 없는 셈치고 생활하다 보니, 저절로 저축이 되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 한구석이 든든합니다. 교직경력이 28년이 되니 주변에 명예퇴직하는 친구들도 생기고 있지만, 늦둥이 중학생 자녀가 있는 저는 생계형 교사라는 생각에 아직 퇴직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원공제회 저축이 있으니 제가 퇴직을 해도 저의 노후생활에 든든한 자산이 남아 있다는 생각에 항상 든든합니다. 혹시나 제 마음이 변해서 일찍 명예퇴직을 하더라도 교원공제회 저축으로 늦둥이 교육은 끝마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믿음직하고 좋은 상품으로 노후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