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한*희 2025-05-01
요즘은 월요일에 친구들과 선생님과 만날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예전엔 잡생각을 하다 잠들어 악몽을 꾼 적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올해는 '내일은 무엇을 할까?'라는 생각으로 잠들어 좋은 꿈을 꿉니다. 선생님도 좋은 꿈을 꾸시나요? 좋은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제자 00 올림>

제자가 2학기 초에 준 편지인데 마음이 따뜻해져 옴을 느꼈습니다. 집에 가서 좋은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