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힘이 될게!
선생님을 만나면 로또 당첨이래요. 그래서 올 한해가 너무 기대돼요.
동학년 선생님 덕분에 매일 출근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하면 돼. 잘 하고 있어!
“선생님은 제가 만난 선생님들 중에 최고의 스승입니다” 라는 말을 10년차 시절 담임반 학생에게 들었어요. 수업도, 상담도 능숙해져서 자신감도 생기고 교직에 대한 보람도 느꼈답니다
그렇게 열심히 쭉 해 좋은결과 있을거야
좋은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을 만나고, 저도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해봤어요." 라는 말을 제자에게 처음 들었을 때, 저도 누군가를 위한 선생님이 되길 잘했다는 생각을 저도 처음 해 본 것 같아서 잊을 수 없는 한마디로 마음에 따뜻하게 남아있어요.
요즘은 월요일에 친구들과 선생님과 만날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예전엔 잡생각을 하다 잠들어 악몽을 꾼 적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올해는 '내일은 무엇을 할까?'라는 생각으로 잠들어 좋은 꿈을 꿉니다. 선생님도 좋은 꿈을 꾸시나요? 좋은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제자가 2학기 초에 준 편지인데 마음이 따뜻해져 옴을 느꼈습니다. 집에 가서 좋은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
선생님 점심시간까지 저희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알고 있어요. 우리를 얼마나 생각해주시는지. 초임때 자발적으로 부진학생들을 점심시간때 가르쳤음. 그 중 한 애만 공부하기싫어함. 나머지 애들이 그러면 안된다며 자기들이 대변해주며 나에게 말해줌. 선생님도 힘드시지않냐며. 그 이후로 더 힘내게됨.
선생님 지나고보니 그때가 참 좋았어요 얼마전 제자가 보낸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