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내년에도 저희 반 선생님 해주시면 안돼요? 종업식 날, 학생들에게 받은 편지 한 구절.
제자의 적성을 발견하고 개발시키며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며 인성교육을 함양시키는것은 교사의 사명감이며 보람이기에 퇴직 교원으로서 현직 교시들을 응원합니다.
선생님이 중학교1학년때 넌 잘하고 있어 라고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항상 웃으며 반겨주셔서 학교 오는 게 즐거웠어요." 졸업식 날 학생이 해준 말.
"선생님을 만난 건 제 인생에서 큰 행운이에요." 학기 말 감사 편지에 학생 써준 말
고생많았어 항상 건강하자
안녕하세요 선생님 벌써 스승의날 다가왔네요 어느덧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도15년이 지났지만 매년 이렇게 스승의날마다 선생님을 뵐수 있다는 사실이 제겐 큰기쁨이자 큰자랑입니다. 바쁜일상 속에서도 스승의날 만큼은 자연스럽게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2학년 4반친구들 매월 생일잔치도 해주시고 다를 반친구들 얼마 부러워했는지 늘 아버지처럼 같은 자리에서 저희 제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
안녕하세요 선생님 벌써 스승의날 다가왔네요 어느덧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도15년이 지났지만 매년 이렇게 스승의날마다 선생님을 뵐수 있다는 사실이 제겐 큰기쁨이자 큰자랑입니다. 바쁜일상 속에서도 스승의날 만큼은 자연스럽게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2학년 4반친구들 매월 생일잔치도 해주시고 다를 반친구들 얼마 부러워했는지 늘 아버지처럼 같은 자리에서 저희 제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
"우리 최선생님 만나는 애들은 지나고 나면 다시금 알거야. 선생님의 진심을.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가를. 힘내 잘하고 있어"
"제 이야기 끝까지 들어준 건 선생님이 처음이에요." 사소해 보였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난 뒤 들은 말.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히 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십여년전 첫 제자였던 6학년 학생들. 아직도 연락을 주고받는 몇몇 학생들이 있는데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