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인생이 뭔지 깨우치며 살고 있습니다.
ㄷㄹ샘~ 항상 고생이 많아요~ 힘내세요 파이팅 :)
내가 나에게 매일 해 주는 말... 넌 최고야...잘할 수 있어!! 넌 달라!!너만의 길을 개척하는거야!!
고등학교 입학한 어느 봄날에 저 목련이 세번 피고 지면 졸업이구나 라고 하셨었는데..빨리 지나버리는 싱그러운 학창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말씀이였어요
절망에 빠져있던 제게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넌 정말 마음이 깊은 아이야, 네가 가진 가능성을 선생님은 믿어! 그 말씀에 전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식사하러 같이 가요 새학교에 와서 낯선 상황에서 급식 먹으러 가기 어색한 상황에서 먼저 이야기해주는 따듯한 말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은 최고의 선생님이에요.
당신이 있어 오늘 하루가 조금 더 밝아졌어요.
조건없이 응원합니다. 당신은 잘하고 있어요.
사람사이의 일인데 합이 안 맞았을수도 있는거야. 괜찮아. 언제나 이렇지는 않으니까
첫 발령 받았을 때 같은 교직에 계신 아버지가 해주신 말 "자랑스러운 내 딸~ 아빠와 같은 길을 걷게 된 것을 환영한다!"
내가 가는 길이 힘들지라도 이 길이 정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