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 이곳 저곳에서 힘쓰고 계신 교육가족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모르지만, 사회를 위해 한 개인과 집단을 위한 노력과 열정이 빛을 볼 것이라고 믿습니다. 진심을 다해 살고 있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 방황하던 저를 따뜻하게 안아주신 담임 선생님께서 해주신 격려의 말씀이 아직도 가슴 깊이 남아 있습니다.
매년 선생님을 떠올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해요. - 졸업 후 10년이 지난 제자의 문자-
근무년한이 만기가 되어 학교를 옮기게 되었을 때 학부모님께 학생이 많이 좋아져서 정말 감사하다는 문자를 받아 감동했어요
고3 졸업식에서 학부모남이 저에게 “선생님이 아들을 이끌어주셔서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작은 인사말에 많은 감정과 따뜻함이 묻어있어서 오늘도 힘낼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 것 같습니다.
출산휴가 들어가는 날 제자가 해준 말 "꼭 돌아와주세요."
김종환선생님! 살아계시다면 100세가 넘으셨으리라 짐작됩니다. 선생님의 격려로 선생님의 기대에는 못미치겠지만 저나름대로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저는 그리워할 선생님이계심에 감사드리며 스승의 날을 맞아 부족한 제자가 선생님을 그리워해봅니다.
"선생님, 정말 부지런하세요." 제가 몸이 좀 빨라요. 할 일이 있으면 후딱 하고 싶어요. 그때 하지 않으면 잊기도 해서요. 그래서 학년에서 해야 할 일이 있으면 그냥 제가 해버려요. 대단한 그런 일 말고요. 사소하고 하찮은 그런 일 말이에요. 다들 능력이 출중하시니 저는 그런 조그맣고 하찮은 일이라도 해드리고 싶어요. 또 저는 하고 싶은 일이 많아서 몸이 좀 바빠요. 할 일을 빨리 해 버려야 다음 내 일을 할 수 있잖아요.
선생님은 빛이 나는 사람이에요 저의 인생에 등대가 되어준 꼭 소중한 분이셨어요
다른 친구들은 대학교 2학년을 보내고 있을때 저는 원하지 않는 학과에 들어가게되어 휴학을 하고 방황을 했습니다. 스승의 날에 고등학교 3학년 은사님을 뵈었는데 다시하고 싶은 공부하라고 대학교는 꼭 자기손으로 보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응원에 힘입어 수능공부를 다시 시작했고 원하는 학과에 은사님이 직접 골라주신 대학교에 원서를 넣었고 입학하여 졸업까지 무사히 했습니다. 은사님, 그때의 그 응원이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저를 다시 ...
선생님 수엄이 너무 재미있어요 이해가 안되던게 수업 듣고 이해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