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씁니다. 매년 5월이면 떠오르는 선생님 모습이 올해에도 제 마음에 찾아왔습니다. 그 마음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지금껏 사람답게 살고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덕분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말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같은 교사가 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꽃보다 ○○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대안학교에서 검정고시를 보고 특성화고에 진학한 제자가 학교 잘 다니고 있다고 찾아와서 준 그림액자에 써져있던 말입니다.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간단한 말이지만 이 문장이 가진 힘은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고민이 깊던 시기에 저에게 용기를 줬던 동료 선생님의 문장이었어요. 저처럼 모든 이의 하루가 충만하게 채워지길 응원해요!
"친구야~ 너와의 프렌드십이 내 삶을 확장시켜준다. 고맙다."
선생님이 계셔서 행복했어요 말을 들었을 때 교사로서 보람을 느꼈네요
언제나 돌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과 다음 학교에 함께 발령받고 싶어요!" 학기 말 동료 선생님께 들은 말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을 주위에서도 인정해준다는 점을 느껴 뿌듯했습니다.
00! 여보! 당신의 교직생활을 같은 교사 동료이자 남편인 내가 응원하고 있어! 힘든 학부모를 만나 힘겨워 할 때도 늘 아이들을 같은 모습으로 사랑하려 노력하는 당신에게서 동료로서 많이 배우고 있어. 당신의 진심을 알아주는 학생들, 학부모들, 동료들이 훨씬 많으니 아픔들을 딛고 보다 단단해지는 시간들이 되길 기도할게. 힘내, 늘 앞으로 나아가려는 당신은 최고의 교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