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안*진 2025-05-02
올 1월 2002년 첫 해 제자에게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제게도, 저희 엄마에게도 선생님은 기억에 남는 분이세요. 어쩜 신규교사가 그렇게 학급경영도 잘 하실 수 있었을까요? 열 살 인 제 눈에도 선생님은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게 느껴졌어요."
올해로 24년차 교사로서 내가 다행 잘 걷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반가운 연락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