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교사 "지금까지의 교직 경력에서 이런 부장님은 없었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죠? 집안 형편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을 생각했던 저에게 학업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시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교직을 끝까지 마치진 못했지만, 현재 대학교에서 행정 업무를 맡아 성실히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학원에 진학할 준비를 하면서 선생님 생각이 더 나더라구요.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누군가와 갈등이 생긴다면 일단 나를 먼저 돌아보라.. 예전 고3때 담임선생님이 졸업이 다가올때쯤 해준 이야기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은 학교를 떠나는 순간 정들었검 아이들이 롤링페이퍼와 함께 건넨 말
언제나 온화한 눈빛으로 이끌어 주심 꿈과 희망이였습니다.
선생님덕분에 학창시절 추억많이 만들었어요~~감사해요
누구보다 자랑스럽습니다. 누구보다 제게는 늘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올 1월 2002년 첫 해 제자에게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제게도, 저희 엄마에게도 선생님은 기억에 남는 분이세요. 어쩜 신규교사가 그렇게 학급경영도 잘 하실 수 있었을까요? 열 살 인 제 눈에도 선생님은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게 느껴졌어요." 올해로 24년차 교사로서 내가 다행 잘 걷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반가운 연락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스승의날 고맙습니다
친구야 우리 담임 선생님 만나러 모교에 갈까?
서로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선생님들을 존경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학교 수업도, 학교도 다니기 힘들었던 아이가 지속적 관심으로 조금씩나아지더니 졸업할때 건넨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