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45살의 제자에게 결혼소식과 함께 퇴직한 나에게 들려주었던 말... "오늘 날의 우리는 모두 선생님 덕분이예요~" 요즘 퇴직하고 무료한 인간으로 살고 있는 즈음, 마치 청량제를 마신듯 상쾌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잊지않고 말해주어서 고맙고.. 늦은 결혼 바쁘게 열심히 잘 살라고 말해주겠습니다.~
오랜만에 담임을 맡아 여러 가지 미숙한 점이 있는데 옆에서 잘 도와줘서 고마워요 참 든든합니다
선생님이 잘했다, 옳은일을 했다 해주셔서 저도 제 자신을 다시 믿을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함께 근무한 모든 선생님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픈데도 잘 하고 있어. 좋은 날 올꺼야
당신이 있어서 곁에 있는 이들이 행복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선생님 들 덕분에 오늘날의 제가 있습니다.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근무한 모든 선생님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처음 교직에 들어와 힘든 시기를 보내던 때, 선생님은 제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따뜻하게 격려해 주셨어요. 그 말 한마디에 큰 위로를 받았고, 지금까지 교사로 남아 있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제 길을 믿어주셨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소중하고, 충분히 질하고 있습니다.
동료교사 "지금까지의 교직 경력에서 이런 부장님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