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길 2025-05-02
며칠전 45살의 제자에게 결혼소식과 함께 퇴직한 나에게 들려주었던 말...
"오늘 날의 우리는 모두 선생님 덕분이예요~"
요즘 퇴직하고 무료한 인간으로 살고 있는 즈음, 마치 청량제를 마신듯 상쾌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잊지않고 말해주어서 고맙고.. 늦은 결혼 바쁘게 열심히 잘 살라고 말해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