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화 2025-05-07
"얘들아, 조용히 해."
-3월부터 청개구리처럼 조용히 하라면 떠들어서 실내상활도 엉망이고, 수업을 방해해서 수업이 진행되기 어려워서 힘든 두 달을 지내며 몸과 마음이 지쳤다. 몸이 너무너무 아파서 의자에 앉아 눈을 감고 기대고 있는데, 아이들이 서로에게 이런 말을 속삭이며 조용히 자기가 해야 할 일들을 해줘서 감동했다. 비록 한 시간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