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추*희 2025-05-07
벌써 졸업한지 27년이 지나고 교단에 함께 서게 된 제자가 있습니다
그 제자가 교사가 되서야 비로소 제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면서 매해 스승의 날이면 연락을 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줬습니다
전 올 2월에 건강상의 이유로 명퇴를 하는 날 제자의 따뜻한 마음을 받고 명퇴식을 하게되었지요
올 스승의 날에는 제가 먼저 연락해보렵니다
"○○샘~
스승의 날 축하하고 학생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영원히 간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