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정 2025-05-07
사랑하는 나의 벗~ 네가 네 몸을 불살라 교단에 뿌린 뜨거운 열정과 땀방울이 푸른 하늘과 미풍에 실려 보석처럼 내게로 떨어져 그림움으로 맺히는 5월이야! 너는 부처처럼 살신성인하여 너의 목숨을 바쳤고 네가 남긴 생의 각성들을 이제는 고이 간직할께. 나의 최고의 인생의 스승이여~ 그곳에서 편히 쉬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