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컴퓨터 타자를 잘치고 그림을 잘 그려 잘하는게 많구나. 자신감을 가져."
집에서 구박만 받던 저는 늘 자신감이 부족하고 소심했습니다. 그래서 학교 성적도 바닥을 쳤죠. 그러던 저의 장점을 알아봐주신게 초등학교 3학년 선생님이셨습니다. 집에서는 괴롭고 힘들어도 학교에만 오면 행복했습니다. 저를 알아봐주시고 칭찬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요. 이때부터 시작된 제 꿈, '누군가의 희망과 꿈이 되고 싶다'는 지금까지 이어져 이제는 제가 초등학교 3학년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장점을 바라봐주고 칭찬해주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이건 저의 오랜 꿈이자 이제는 목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