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정 2025-05-07
" 선생님, 우리 아들 녀석 잘 지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라고 2월 종업식이 끝난 오후에 학생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장난꾸러기 녀석이 있었는데 아끼는 마음으로 1년 내내 한결같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대했습니다. 그걸 아이도 알고 어머니도 아셨던 거지요.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일부러 전화했다는 그 어머니의 음성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