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신*이 2025-05-08
일과 육아를 함께하는 워킹맘 입니다. 한창 아이가 엄마를 찾을때라 맘이 늘 불편했는데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 라는 직장선배의 말을 듣고 한동안 내가 행복한게 뭔지 생각하게 되었네요. 직장과 가정의 양립이 때로는 힘들고 버겁지만 그래도 나라는 존재로 인정 받는 일터가 있기에 가정속에서의 엄마, 아내도 있는거겠지요. 엄마이기 전, 저도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이었다는걸 스스로 도닥거리며 위로 받습니다~